‘포스트코로나, 제주 공공보건의료 도민 원탁회의(이하 도민 원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라마다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도민 원탁회의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시대에 제주 공공보건의료를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유행에 대비하는 향후 공공보건의료 과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 도민의견을 반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최 측은 이번 도민 원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도민 참여위원 60명을 정식으로 위촉하고, 원탁회의의 전체 일정과 운영방식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포스트코로나 축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오는 4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포크테마파크(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19)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의 소비둔화와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축산물 할인 판매로 진행된다.이번 판매행사는 제주양돈농협을 비롯해 제주돈육수출센터, 한라씨에프엔, ㈜삼양제주우유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돼지고기 구이용 세트, 돼지고기 가공품 세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와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오는 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제주공동체를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이날 정책세미나는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발생이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주가 어떤 변화를 겪었고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논의코자 마련됐다.고승한 전 제주연구원 연구실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지역 공동체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
제주대학교 도서관(관장 김소미)은 오는 30일 ‘포스트 코로나 2021년 경제전망’ 저자인 한국경제산업 연구원 김광석교수 초청, 온라인 강연을 실시한다.‘포스트 코로나 2021년 경제전망’은 20가지 트렌드를 중심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제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저자는 경제전망 및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전문가로 경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 신문, 블로그, 유투브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강연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비대면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여인규)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지난 10일 제주대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제주도 수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공동연구 △고수온ㆍ저염분수 유입 경로 모델 운영 △어선어업 개발을 위한 정보기술 공유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여인규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제주도 수산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현대경제연구원(원장 이동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동영상 강의 콘텐츠 공급 △동영상 강의 제작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동영상 강사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확대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전・현직 공무원의 은퇴준비 인식제고와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공단은 온라인 교육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산업 전략과 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제주의 미래비전을 위한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이 오는 8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대주제로 정했다.포럼은 '제주형 뉴딜전략과 스마트시티 챌린지', '제주화장품산업 육성방안', '지역혁신과 거버넌스' 등 3개 섹션에 기조강연과 6개의 발제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상황에 맞는 주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에 198억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올해보다 23억 원을 더 증액해 내년도 주력산업에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 및 뉴노멀시대에 맞춘 뉴딜정책, 비대면 산업 등을 연계한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제주도정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전국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해 내년도에 인센티브로 예산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두기도 했다.한편, 제주도정은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크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오는 8월 3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주미래 생각한다'를 주제로 한 첫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 마리나호텔 연회실에서 개최되는 공동세미나는 (사)탐라금융포럼과 함께 개최하며, 제주임업인의 생존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강성민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전 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제주사회를 전망해보고 그에 따른 생존전략을 조명해보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취지의 배경을 밝혔다.토론회에서는 고희철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을 철회하라지난 10일 기획재정부 산하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이하, 제도운영위)는 지역정서를 철저히 외면한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을 결정하면서 10만 제주소상공인을 비롯한 제주 도민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현재 코로나19가 그 끝을 알 수 없는 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제주도민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준수로 대규모 감염 확산을 막아냈으나 첫 3차 감염사례가 나타나면서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와 초긴장 상태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제주 본부와 서울지역 부서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부간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전략 마련을 위해 전부서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별 대응과제를 발굴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힘을 쏟고 있다.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달라질 사회‧경제 환경과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해 다각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일 JDC 본사에서 김만기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사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고 중국 정부의 리더십과 중국의 산업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는 특강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혁신적 유니콘 기업의 사례 및 중국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중국 접근에 대한 JDC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방만한 조직 운영을 슬림화한다는 명분으로 '관광국'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관광국 폐지로 인한 인원 감축이 없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훈)가 22일 제383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진행한 자리에서 양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 갑)이 이러한 문제를 제기했다.먼저 양영식 의원이 강영돈 관광국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는데, 관광국 폐지에 반대하나 찬성하느냐"고 묻자, 강 국장은 "반대"라고 소신있게 답했다. 그러자 양 의원은 "그런 의견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하, 올레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확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올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올레시장 내 특색있는 점포의 스토리를 영상에 녹여 관광객의 방문 욕구 상승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올레시장 점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은 오는 7일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되며 약 700만 명의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할 것으로 추산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개학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인 가운데, 교육부가 고육지책으로 꺼내든 온라인 수업이 너무 부실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그렇다고 개학을 강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어쩔 수 없는 조치라지만 온라인 수업 방식에 따른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제주시 읍면지역에 거주 중인 김 씨는 최근 첫째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해 1학년, 둘째 딸은 초등학생 4학년에 재학 중인데, 문제는 온라인 수업하라고 받아 온 태블릿 PC가 말썽이다.집안 와이파이(wi-fi) 망에 연결되지 않아 학교로부터 기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