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9여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국가유공자들과 70세 이상 고령의 지역농가를 찾아 대대적인 마늘수확 대민지원을 실시했다.제주지역 지자체와 농협 측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대민지원은 최근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주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여단은 5월 8일부터 약 3주간, 일일 평균 80여 명의 장병들을 투입해, 제주시 구좌ㆍ조천읍, 서귀포시 한경ㆍ안덕면ㆍ대정읍 일대의 70세 이상 고령ㆍ국가유공자ㆍ병환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원했다.농가를 찾은
한경면(면장 김영일)과 한경파출소(소장 조상백)에서는 지난 5월 16일 마늘수확기를 맞아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연합청년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농산물 도난 피해예방을 위한 민경합동 특별방범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범활동에 들어갔다.김영일 한경면장은 “농민들이 한 해 동안 힘들여 생산한 농작물이 도난당하는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범 활동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주농협은 매년 고질적으로 농촌 일손부족이 심한 영농철을 대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운동에 나섰다. 특히, 지난 12일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5월 마늘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일손지원 요청을 위해 도내 주요기업, 기관, 단체 150여 곳에 농촌일손돕기 봉사참여 협조문을 발송했다.지난해에도 5월 한달동안 40여 기관·단체, 군부대 및 농협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취약농가(고령농, 여성농, 장애농)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제주농협은 오는 4월 17일부터
제주도는 본격적인 농번기(마늘수확)에 농가들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내국인 긴급인력 지원 등의 인력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는 본격적인 마늘수확기에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약 5만600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잠정 추산하고 있다.이에 따라 농가 자체 인력, 인력지원(중개)센터, 직업소개소 등을 통한 고용인력 및 해병9여단, 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등 자원봉사 인력을 통해 4만6,700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농번기 인력지원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우선 코로나19로 심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22일 제2기 제주농협『청년농업인 아카데미』교육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청년농업인 아카데미』교육생들이 참여해 한림읍 금악리 고모씨(78세, 고령농)의 마늘수확을 지원했다.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22일 중앙회 및 농협은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지역에서 취약농가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지역 노동인력 부족으로 취약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협 제주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한경면 신창리 강모씨(80세, 고령농)의 마늘수확을 지원했다.이외에도 제주농협은『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해병장병 및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제2기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대한노인회 회원, 공무원 등 유・무상 인력 7,000여명(연인원)을
제주농협이 봄철 마늘수확기를 맞아 영농기 일손돕기에 총력 지원에 나섰다.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군장병, 대학생봉사단, 임직원 등 무상인력과 대한노인회 유상인력 등 연인원 7000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우선 해병9여단(여단장 조영수) 장병 200여 명이 지난 13일 대정·안덕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연인원 250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오는 17일에는 제주대학교와 국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농촌 사랑봉사단』 1200여 명(연인원 3600명)이 2박 3일로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어
지난달 11일 남의 밭에 침입해 마늘 등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50대 여성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마늘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 대비 총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고성욱)는 지난 5월 31일 생활안전(지역경찰), 112종합상황실, 형사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등 농산물 절도 신고 접수 시 현장대응역량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손명수)는 올해 하반기 농기계 교육을 오는 6일부터 한 달 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농기계 교육은 구조 및 작동요령, 안전 사용과 실제 농기계 실습 교육을 2일씩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한 124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교육 이수자에 대한 특전은 수료증
서귀포시는 마늘의 수확처리 등 기계화작업으로 노동력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마늘생산 농기계를 보급 지원한다.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마늘농기계 보급 사업비는 5700만원(보조3400 자부담2300)을 투자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5일 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마늘재배농가로 농
조천읍(읍장 황태희)에서는 지난 27(화) 조천리 연합청년회원 및 해병대조천읍전우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수확기 도난예방을 위한 마늘지킴이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정읍(읍장 양병우)은 지난 5. 21일 ~ 5. 23일 3일간 마늘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령농 및 여성농 등 3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대정읍 직원 47명이 3개조로 나누어 1일 16명씩 해당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함으로써, 이를 통해 마늘수확기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어려움을 함
제주시는 본격적인 마늘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전부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지난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마늘수확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영농철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이 요구되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령, 장애인,
오는 14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2013 대정암반수 마농 박람회’가 개최된다.국내 최고 마늘생산지로 알려진 이곳은 마늘 생산량 10%를 차지하고 도내 총 생산량 67%를 차지하는 지역이다.이에 (사)한농연서귀포시대정읍회(회장 조성철)는 대정 지역 특화품목인 마늘의 우수성의 홍보는 물론 다양한 상품 전시를 통해 마늘 소비를 촉진시키고, 점점 어
한경면(면장 고성권)에서는 지난22일 마늘수확기 도난예방 대책회의 때 보육료, 기초노령연금 등 공익사업에 쓰여 지는 복권기금사업을 홍보를 했다.한경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복권기금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오중홍) 공무원 50여명은 6월 3일 마늘수확기를 맞이하여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마늘자르기, 마늘 운반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