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대만주요 매체와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제주만의 가을 매력 홍보에 나섰다.24일 제주관광공사는 내일(25일)까지 대만 현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제주 가을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팸투어는 대만 TV뉴스 FTV(民視,민시)와 온라인신문 이티투데이(Ettoday), 지면신문 연합보(聯合報,UDN) 및 여행잡지,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하고 있다.팸투어단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별오름과 핑크뮬리가 만발한 이색카페를 방문해 가을꽃을 취재했다.
제주도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5번째 일본발 전세기가 취항했다.제주관광공사는 어제 일본 마츠야마를 출발한 전세기로 177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밝혔다.14일 도관광공사에 따르면 마츠야마발 전세기는 13일 낮 12시10분 제주항공(7C1781)편으로 제주에 입도했다. 이번 마츠야마발 전세기는 오키나와(3월29일), 히로시마(4월27일), 토야마(5월24일), 타카마츠(6월14일)에 이은 올해 5번째 일본발 취항이다. 마츠야마발 전세기는 2016년~2018년까지 해마다 1회씩
제주시장 인사청문회에 이어 도내 5개 기관장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실시될 전망이다.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새누리당)은 11일 오전 11시20분 도의회 휴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관기관장 인사청문회 건은)이미 제주도와 협의를 거의 완료한 사항"이라고 밝혔다.구 의장의 발언에 따르면, 도내 유관기관 중 인사청문 대상이 되는 곳은 공기업 3곳, 출자기관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유가치(CSV, Corporate Social Value)를 지속적으로 창조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경영 패러다임이 확산되는 있다.이런가운데 제주도관광공사가 도내 자연보호 활동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서 글로벌 제주의 세계적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씨제이이앤앰(CJ E&M)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수)는 제주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25일 오전 11시에 제주웰컴센터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는 씨제이이앤앰(CJ E&M) 주식회사의 핵심 컨텐츠인 한류 드라마, 영화, 음악 등에 제주의 관광 콘텐
# “싸구려 제주관광?, 아니 이젠 융합·품격 관광으로 나가야!!” 제주대학교 장성수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제주의 미래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 교수는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제주도관광협회보다 공적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가 법적 책임과 한계를 명시한 가운데 관광통계업무 등 제주관광정책
양원찬 예비후보가 오는 6.4지방선거의 정책 공약으로 제주 관광기념품 사업의 명품사업화를 내세웠다.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예비후보는 19일 도내 관광기념품 제조판매업체를 둘러보고, 관광기념품 사업자들과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주지역 관광기념품 사업을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관광공사 내 관광기념품 전담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5개 분야 7대 제주명품을 고품격,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 향후 제주관광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정부의 고품격 관광산업 육성 시책에 맞춰, 관광과 1차·3차 산업을 연계하는 등 5개 분야별로 7대 제주명품 선정 시리즈
24일 제27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주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강창수 의원은 제주관광공사가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창수 의원은 “다른 곳들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인터넷 소통 공간)을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제주관광공사는 20~30년 전 마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오전 9시 30분 '11월 정례직원조회'를 통해, 10월 한달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도정의 방향을 제시하며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10월 한달도 모든공직자가 수고하여 한.아세안 정상회의 유치, 도의회 도정질문 준비, 국정감사 수감 등 주요 현안사항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