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동장 문석훈)과 용담1동체육회(회장 용상수)는 지난 11월 5일 한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용담1동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용담1동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도의원을 비롯해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용담1동 각 자생단체장, 배드민턴·탁구 생활체육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배드민턴·탁구 두 종목으로 읍면동 체육회 주최·주관으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로 용담1동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용담1동체육회는 용담1동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 3월에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양예란 올해 12월 9일은 서귀포시민과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2001년 12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 한·미 국가대표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경기 중간에 비가 오기 시작하자 관람석을 가득 메운 도민과 관광객들은 마치 카드섹션을 하듯이 하얀색 비옷을 입기 시작하였고, 하얀 물결 속에 월드컵경기장은 응원열기로 가득하였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명장면 중의 하나이다. 2002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시는 스포츠메카 도시로 성장해 왔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19일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브라질축구협회(CBA)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이 11월 아르헨티나,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브라질은 11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른 후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이동해 한국과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다음달 14일 레바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원정경기가 예정돼있다. 레바논과 경기가 끝난 후 UAE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제주의 관광산업이 제주경제의 버팀목이자 핵심산업이라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행사 축사를 통해 "제주의 관광산업을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원 지사는 "관광인 종사자들이 일선에서 느끼는 점들을 행정과 관광협회가 충분히 반영한다면 제주관광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주관광산업이 만들어지고
2007년 이라크전 이후 12년 만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가 취소됐다.4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시리아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가 태풍 링링과 시리아 측의 여권 준비 미비 영향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U-22 대표팀은 당초 오는 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친선경기가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시리아 축구협회는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리아 선수단의 여권 갱신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을 대한축구협회에 3일 오후 9시경 최종 통
서귀포대신중, 『공감, 소통, 배려가 있는 대신인 한마음 체육축제』개최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경애)는 『공감, 소통, 배려가 있는 대신인 한마음 체육축제』를 6월 1일(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친선경기를 비롯 8개 종목을 선정 실시하여, 선· 후배와 급우간의 협동 단결심과 사랑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 음악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공통종목인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줄
서귀포시노인회(회장 강창익)에서는 지난 19일(목) 2박3일 일정으로 파크골프 국제친선교류를 위해 방문한 일본 사가시 NPO노인회(회장 후쿠이 히사오)와 서귀포노인회 회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국제친선교류대회를 개최했다.양국 노인회는 서복이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얻기 위해 제주도와 일본 사가시 지역을 찾은데서 역사적 배경을 같이하는 인연으로 서복연구가 우규일 선생의 중재로 노인회간 파크골프 방문을 통한 상호 우호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회원들은 파크골크 친선경기 및 서귀포시에서 마련한 오
서귀포시체육회(회장 이상순)는 오는 3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체육회 유소년 야구단』을 운영한다.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까지 서귀포실내야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유소년 야구단은 협동심을 배양하고 야구 꿈나무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이 엘리트체육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전문 감독 1명, 코치 2명이 주별 교육과정에 따라 캐치볼, 수비, 타격, 기본적인 야구기술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초교육이 숙달되면 친선경기, 대회 참가를 진행할
줄다리기 경기를 벌이면 힘이 센 쪽이 이기는 건 당연하다. 요령이고 뭐고 없다. 한 쪽 수가 조금 적더라도 건장한 체구 선수가 몇 명 더 포함돼 있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때문에 체구가 좀 작아보이면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더 보태야 승산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사태처럼 국가와 국민의 줄다리기에서 힘이 약한 쪽이 이기려면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일 수
유럽 예선 1위로 통과주전 일부 빠졌지만 전력 탄탄【울산=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해 안방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가 될 세르비아전은 '유럽 울렁증'과의 작별을 고할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다. 더보기 Click한국 축구는 그동안 월드컵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늘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 얼굴을 내민 1954년 스위스 대회에서 헝가리, 터키에 각각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의 분수령이 될 이란전을 앞두고 신태용호가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을 상대로 아시아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의
손흥민·기성용도 합류【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신태용호 1기에 이름을 올렸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10차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동국(38)의 대표팀 복귀다. 이동국은 지난 201
【전주=뉴시스】권혁진 기자 =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넘은 신태용호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갖는다.한국은 지난 20일 기니와의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처음으로 마주한 대규모 관중을 의식한 듯 출발은 좋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페인전 출전이 불발됐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루니가 무릎 부상을 당해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1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최근 떨어진 경기력으로 구설에 오른 루니는 대표팀에서의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11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10.31. taehoonlim@newsis.com 16-10-31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장현수(광저우 부리
삼화초등학교(교장 강일봉)는 지난 8월 11일(목)부터 8월 12일(금)까지 1박 2일간 삼화초등학교에서 2016『소통나눔무럭무럭 넷볼 사랑』Family 힐링 캠프를 운영하였다. 도교육청의 교원존중풍토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동아리 공모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 이번 힐링 캠프에서는 삼화초 넷볼 동아리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삼화맘
현정화의원은 28일 오전 10시 예래3통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 예래동 경로당 게이트볼 친선경기”에 참석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 중인 손흥민(24)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25일(한국시간) 호주 언론 '헤럴드 선'에 따르면,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호주 멜버른을 찾은 손흥민은 "선수들이 포체티노 감독을 향해 커다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포르투갈이 에스토니아를 대파하고 유로 2016 예열을 마쳤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유로 2016 대비 마지막 평가전에서 깔끔한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게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대 스페인 친선경기 후반전, 연이은 실점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2016.06.02. kkssmm99@newsis.com 16-06-02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슈틸리케호가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