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표선리마을회(이장 이성인)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고경남)가 주관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꾸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오후 7시에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하며, 개막식 전에는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수영대회, 하얀모래 보물조개 잡기, 돼지고기와 갈치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이어 30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김 영 철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축제들이 본격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이에 우리시에서는 월별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1차 심의는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된 제1회 성산조개바당 축제를 필두로 제2차 심의에서는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예래생태체험축제 등 4개 축제를 심의했고, 최근 심의에서는 신례1리 메밀꽃축제와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심의했다.축제 심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에 의
제27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태풍(송다)내습으로 인해 이틀간의 일정을 7월31일 1일 일정으로 축소해 진행됐다.표선리 마을회에서는 태풍내습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제를 강행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축제 축소를 결정해 지난 7월 30일 일정인 개막식 및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난 31일 본격적으로 제27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성인 표선리장
표선면장 조 성 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끝자락에 아름답고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매력적인 여기 표선해수욕장에서 ‘제27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열린다.축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가 되며, 1일차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 해변시네마, 전도학생비키사커, 아이스챌린지등이 진행이 되고, 2일차에는 표선예술인 무대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이색마라톤, 광어맨손접기, 돗자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행사기간 동안에 도민 및 관광객 등 1만여명 참여가 예상이 되고 있으며,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표선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민간안전요원을 총 26명을 채용하고, 민간안전요원과 119 소방대, 표선면에서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개장하는 동안 상주 근무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요원 4명, 보트요원 2명을 증원해서 채용하고, 보트 및 인명구조요원 채용 시에는 체력시험(50m 수영/입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19팀장(소방)의 인명구조요원 및 보트요원의 통제권한을 강화한다.또한, 해수
표선면 양 혜 연 도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표선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매년 해양쓰레기의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인해 해양쓰레기의 양이 더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렇게 생성된 해양쓰레기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바다로 떠내려가 여러 해양생물을 해치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결국에는 인류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가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중 절반 이상이 10월달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시즌(9월~11월)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금년 가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복수응답)로 ‘10월’이 5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한글날 연휴(10/7~10/11)가 17.1%로 추석연휴(9/30~10/6) 15.0%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 대부분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성수기인 여름휴가 시즌의 여행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6월5일~8일)'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일 발표했다.설문조사에 의하면 향후 1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가을(20년 9월 ~ 11월)’과 ‘내년 봄(21년 3월 이후)’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40.5%와 40.2%를 차지해 ‘여름휴가(20년 7월 ~ 8월)’의 응답률 2
황금연휴 기간(4월30일~5월5일)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약 18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면서도 '해외여행'을 대신해서 제주를 택한 것으로 나왔다. 코로나 불안감은 도내 관광 선호지를 야외로 바꿔놓기도 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0년 황금연휴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제주를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해외여해 대체지로 적절해서&
표선리마을회 (이장 박태숙)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윤정경)가 주관하는「제24회 2019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 간 표선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도민과 관광객 1만여명이 표선해수욕장을 찾아 하얀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재미 속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첫째 날은 △전도학생 비치 싸커대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표선누리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고 이후 △불꽃놀이 △워터DJ파티 △한여름 밤의 해변 시네마가
제24회 2019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8월 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표선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표선리마을회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가 주관하는 하얀모래 축제는 도내에서 가장 드넓은 백사장과 낮은 수면으로 안전한 축제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인 자연환경과 매해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으로 명실공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올해는 ‘무더운 여름, 뜨거운 열정’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맨손 광어잡기, 연 날리기 체험, 드론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해변 시네마, 워터
표선면 산업팀 김종현끝없이 펼쳐진 원형의 백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다.웅장하기도 하며 때로는 아기자기한 바다가 보고 싶거나 그리우면, 정겨운 바다 바람이 있는 그 곳, 표선해수욕장을 찾는다표선해수욕장은 제주지역에서 가장 넓은 25만 1,204㎡의 면적으로 모래 해안과 암석 해안이 뚜렷하게 나뉘어 썰물에는 도내 최대 원형 백사장을 이뤄 그 위를 맨발로 걸어 다니면 하얀 모래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또한 밀물에는 모래밭에 물이 가득 차도 평균 수심 1m의 낮고 잔잔한 호수처럼 되어 어린이를 동반하여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서귀포시는 23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5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심의에서는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 △제6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 △제24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등 3개 지역축제 대상으로 수상안전·식중독·해상 기상상황 등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수상프로그램 진행 중 기도막힘, 익수사고, 심정지 등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진 상시 배치를 요청했으며, 연안해역의 경우 해경 등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갖추고 기상악화 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최남단방어축제현장에서 ‘2018 지역축제 연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앞서 8월에 진행된 표선해변하얀모래축제와 솜반천영상문화축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역축제와 연계해 실시됐다.이에 서부지구 중학교 학생선도단 담당교사,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및 서귀포시연합청년회 관계자가‘친구 마음 선(善) 물들이기’를 주제로 축제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인성우편엽서와 캠페인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종)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표선해수욕장과 솜반천에서 지역축제 연계 학교폭력 예방 인성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표선해변하얀모래축제와 솜반천영상문화축제와 연계해 실시된다.한편 중학교 지구별 학생선도단 담당교사,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친구 마음 선(善) 물들이기’를 주제로 축제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인성캠페인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유할 예정이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친구 마
서귀포시는 8월초 여름철 피서절정기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돈내코계곡 원앙축제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이뤄졌다.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8.4 ~ 8.5)는 행사기간중 비치사커, 하얀모래가요제, 불꽃놀이, 맨손광어잡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다수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돈내코계곡 원앙축제(8.4 ~ 8.5)는 계곡 탐사 및 식생 탐방, 어린이 풀장 등이 행사프로그램으로 제공돼 많은 인원이 축제장을
제23회 2018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개최된다.표선리마을회(이장 박태숙)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이기현)가 주관하며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 간 표선해수욕장에서 이뤄진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하얀모래 축제는 도내에서 가장 드넓은 백사장과 낮은 수면으로 안전한 축제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인 자연환경과 매해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으로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최우수 지역축제에 이어 2018년 유망축제로 연달아 선정되며 명실공히 최고의 여름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 ‘전통 체험’ 중심에서 ‘온 가족이 함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사전 심의했다고 밝혔다.표선리 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8.4~8.5) 및 영천동 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돈내코계곡 원양축제(8.4~8.5) 개최에 앞서 안전한 지역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금번 심의에서는 축제장소·시설 등의 관리자 및 조직 임무에 관한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관한 사항, 비상시 대응요령에 관한 사항 등 축제 개최 시 안전위
'제22회 표선 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오는 8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에 걸쳐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표선리 마을회(이장 홍승선)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윤경원)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혼디 손 심엉 고치 놀아보게 마씀'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첫날은 라이브공연을 시작으로 즉석레크레이션, 신바람퍼레이드,
(서울=뉴스와이어)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이 개통되어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7일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