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11월 숲속 힐링 음악회 “달팽이 안단테”가 열린다고 밝혔다.에 선정돼 4월부터 ‘자작나무숲‘에서 주관, 개최 된 행사로 2018년 마지막 회가 11월 3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1부(11시~12시)와 2부(13시~14시) 행사로 나눠 열리며, 이날은 입장료, 주차료 무료로 운영된다.‘달팽이 안단테’는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느린 음악회이다. 1부 ‘치유음악극’으로 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이해 제주 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2018 신나는 예술 여행 도서지역 순회 사업’에 선정된 극단 ‘달나무’의 환상음악극 이 오는 22일 오후 3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환상음악극〈달의 선물〉은 2017통영연극예술축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는 등 국내 다양한 예술축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극단 ‘달나무’의 대표작이다.불치병을 앓으며 시한부 삶을 사는 ‘로이’, ‘루나’ 부부가 아기를 가지는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다 푸른 달이 뜬 어느 날 밤, 소원을 빔 끝에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친구, 가족도
2018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이 오는 18일 비주얼 음악극 '달의 노래'를 선보인다.이번 음악극은 태초 세상이야기를 담은 제주신화 '천지왕본풀이'의 두개 달 이야기를 음악과 멀티미어퍼포먼스로 재해석 했다.천지왕본풀이의 ‘태초에 세상에는 두 개의 달이 존재했고, 그 두 개의 달이 만들어내는 극심한 추위와 고통으로 세상은 암흑 속에 빠진다. 결국 신은 고민 끝에 하나의 달을 활로 쏘았고 활을 맞은 달은 흩어져 별이 돼 남은 하나의 달과 조화를 이뤄 질서를 잡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에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연과 퍼블릭 워크숍이 결합된 ‘썸머아트위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3일에서 14일에는 제주의 굿춤과 소리에서 사용되는 악기인 대영, 설쇠, 연물북을 직접 배우고 연물 반주에 맞춰 할망도리, 지천춤을 직접 배워보며 제주 굿을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는 시간을 제공하고 17일 쇼케이스를 통해 직접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한편, 16일에서 17일까지 제주의 전통 종이예술인 기메를 제주큰굿보존회 큰 심방인 서순실 심방의 지도 아래 직접 오리고 만
장전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사업에 선정돼 지난 27일 4,5,6학년을 대상으로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 ‘Do 섬!Dream, Do드림!’을 주제로 운영했다.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사업으로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진 찍는 예술활동 프로그램, 버블체험 활동, 환상음악극 공연 관람으로 이뤄졌다.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지역의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사진을 찍고, 거대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사업으로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극단 달나무)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환상음악극 '달의 선물'은 인간세상의 시간을 함부로 움직여 ‘달’에서 쫓겨난 다섯 아이의 이야기이다. 다섯 아이 ‘도, 레, 미, 파, 솔’이 인간의 희망을 유리병에 가득 채워 달로 돌아가려고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음악극 공연을 실시한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공연장상주단체 자작나무숲과 함께 "심금을 울리는 아코디언 선율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팀(064-710-4242) 또는 자작나무숲(010-2691-7596)로 하면 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산림휴양관리소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숲속힐링음악회가 공연단체 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시 후원으로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달팽이의 사랑’ 음악회를 진행하며 느림의 미학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제주의 자연 숲속에서 4.3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이번 숲속힐링음악회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구에서부터 음악회가 시작돼 숲속공연장까지 이어지는 숲길코스를 걸으며 관객들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곽도원 협박 논란'에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까지 뛰어들면서 이번 사태가 진실 공방을 넘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성폭력을 폭로한 인물이다. 김 대표는 26일 배우 곽도원 측이 협박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이윤택 고소인단에 보내겠다고 한 것에 대해, "녹취본 반갑다. 순진하게 선배 만나러 나갔다가 당한 봉변이라 제대로 된 녹취도 없었다. 편집하시면 변호사님 의혹제기에 흠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전문으로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신창초등학교(교장 박종익)에서는 2016년 6월 27일(월) 시청각실에서 1학기 마지막 재능조회를 실시하였다.이번 재능조회에서는 먼저 4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음악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재능조회 시간에는 플롯, 리코더, 핸드벨 등 다양한 악기로 토토로 주제곡 합주를 보여 주었다.또한 신나고 흥겨운 가요에 맞춰 멋진 춤 실력을 선보였으
【서울=뉴시스】김준수 2016-04-0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스타인 그룹 'JYJ' 멤버 김준수(29)와 박은태(35)가 남성 투 톱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이지나)에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처에 따르면 김준수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서울=뉴시스】황석정 2015-12-1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시인 겸 서양화가 나혜석(1896~1948), 성악가 윤심덕(1897~1926), 시인 노천명(1912~1957), 시인 모윤숙(1910~1990), 작가 전혜린(1934~1965)살다 간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전후 뼈아픈 시대를 아프게 산 신여성들이라는 공통점이 있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던 걸'을 가리는 대회가 있다면, 가수 호란(36·최수진)이 1등을 할는지도 모른다. 2004년 퓨전 일렉트로닉 밴드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을 때를 떠올려보자. 보컬과 태도, 그리고 심지어 생각마저 모던한 기운으로 차고 넘쳤다. '척'하는게 아니라, 당당함과 취향에서 풍겨나온 자연스러움이었다. 이후 '트렌드세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황석정(43)과 퓨전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36)이 음악극 '천변살롱'에 출연한다. 공연 기획제작사 문화기획 함박우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10일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에서 개막하는 '천변살롱'에서 '모단'을 연기한다. 2009년 두산아트센터에서 초연한 '천변살롱'은 1930년
'쎄시봉' 윤형주, 조영남, 김세환 2015-09-1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추석 연휴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불과 나흘이지만 예술은 길다. 짧은 연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함을 안겨주는 콘서트·뮤지컬·연극을 소개한다. 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혼자서도 골라볼 수 있다. 살펴보면 할인 혜택도 넉넉하다. ◇가족끼리 ▲콘서트 '쎄시봉' 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2015-04-30 【서울=뉴시스】유상우·이재훈·손정빈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전, 노동절·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5월 1~5일)가 도래했다. 남녀노소 즐길만한 영화·전시·공연 역시 풍성하다.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아무리 평이 갈려도 '어벤져스' 시리즈가 '이 시대
북촌초등학교(교장 고문섭)는 최근 교육부에서 시행한 2014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 전국대회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나누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참사람 키우기’라는 주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수상은 그 동안 제4기 제주형 자율학교와 제4기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며, 키움음악, 놀이음악극, 뮤지컬무용, 제주신화뮤지컬 등의 배움문화예술교육, 예술동아리,
북촌초등학교(교장 고문섭)는 지난 2014년 12월 30일(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행한 2014학년도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나누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참사람 키우기’라는 주제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제4기 제주형 자율학교와 제5기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며, 키움음악, 놀이음악극, 뮤지컬무용, 제주
북촌초등학교(교장 고문섭)는 5월 31일(토) 김녕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북촌교육가족 행복+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6학년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토대로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오카리나, 중창, 태권무, 부채춤, 댄스, 시조창, 제주어연극, 제주민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2014학년도 제4기
북촌초등학교(교장 허현국)는 12월 24일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신화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 ‘사름 사는 시상 어떵허영 생겨나신고?’를 무대에 올렸다.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북촌이와 예술이의 여행을 통해 바라본 혼돈의 세상 그리고 천지왕의 천지창조, 대별왕과 소별왕의 꽃 가꾸기 내기, 삼승할망의 서천 꽃밭 등의 이야기가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