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경신문고 및 유선을 통하여 접수된 제주시 관할 지역 내 환경오염관련 신고는 총 2076건으로 청정자연환경 지키기 위한 시민의식이 높게 나타났다.제주시에 따르면, 환경신문고 민원처리 내용을 보면, ▲ 자동차 매연은 ‘14년 541건에서 ’15년 448건으로 17.2%가 감소하고, ▲ 공사장 소음·비산먼지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은 ‘14년 1281건에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양상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두희)에서는 3. 15일 19:00부터 공무원 및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펼쳤다.이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무단배출 등을 집중 단속하여 불법쓰레기 4건을 적발하였으며, 앞으로도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하여 단속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양상종)에서는 3. 9일 19:00부터 공무원 및 단체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펼치고,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무단배출 등을 집중 단속하여 불법쓰레기 2건을 적발하였으며, 앞으로도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하여 단속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립 제주시장은 22일 오전 시청에서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쓰레기 감량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김병립 시장은 "50만 이상 타도시와 비교해 체육시설, 노인종합복지관 등 미비된 시설물이 없는지 점검해 분야별 기본계획에 포함하라"고 주문했다.특히 김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률 향상시킬 수 있는
송산동(동장 강경식)에서는 지난 2월 16일(화) 동 주민센터에서 청결지킴이 7명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앞으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는 클린하우스에 배치되어 불법쓰레기 무단배출자에 대한 계도 및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제주시의 청정 제주를 위한 환경파괴에 대한 엄격한 행정 대응에 제주지법도 강력한 법집행으로 공감을 이뤄나가는 모양새다. 제주시는 양돈농가에서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하다 적발된 농장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를 취소한 건에 대해 제주지방법원에서 ‘허가취소가 적법하다’ 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제주시 조천읍 소재 모 양돈농가는 지난해 6월 16일 가축분뇨를 인
일도2동 강은아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서고 해외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축제들을 보기위해 향부숙교수와 타시도 공무원들이 함께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공항에서 내리는 순간, 아기자기한 공원, 깔끔하게 포장된 도로, 그리고 활력 넘치는 일본 국민들의 몸에 벤 친절한 서비스와 밝은 표정 등은 우리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메시지를 강렬하게 주었다. 우리가
연동(동장 김태건)에서는 불법 쓰레기 무단배출 근절을 위하여 10. 6. (화) 연동통장협의회, 시청 및 동직원 등 40여 명이 오후 7시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 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림읍(읍장 강기훈)은 8월 한달동안 협재해변∙금능해변 일대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쓰레기 혼합 배출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올 여름 해변이용객 급증으로 인해 피서객 불법쓰레기 무단배출로 쓰레기 적기 수거 및 처리가 어려운바, 해변 내 클린하우스 3개소를 대상으로 전담인력을 배치, 재활용품분리배출 철저 및 종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정용호)와 일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신)에서는 7월 2일(목)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를 다량 배출하는 야간시간대에 클린하우스를 순회하며 불법 쓰레기 무단배출자에 대한 계도단속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계도단속활동은 자생단체 회원들의 협조하에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계도와 불법 쓰레기 무단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사전차단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 단속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 시 사업장내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 슬러지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
연동(동장 강학찬)에서는 불법 쓰레기 무단배출 근절을 위하여 6. 16. (화) 연동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30여 명이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 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효돈동새마을클린환경감시단(단장 오금숙)회원 12명은 지난 26일, 클린하우스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집중단속 및 버스승차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둘째주·넷째주 화요일마다 클린하우스 15개소 및 버스승차대 9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배출행위 지도단속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봉개동(동장 김봉주)은 21일(화) 22시~24시까지 환경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여 종량제봉투미사용 등 클린하우스 쓰레기 무단배출행위 단속 및 주변정리 활동을 통한 야간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제주시가 불법 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사업장에 대한 고강도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시는 27일 축산사업장에 대하여 이달 30일부터 환경실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는 종전까지 계도 및 행정지도 위주에서 단속위주로 전환하여 가축분뇨를 부적정하게 처리하여 무단 배출하거나 불법적으로 배출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제주시는 오는 25일부터 개정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신고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관련 법 개정 이전엔 소액의 벌금만 내면 허가 받거나 신고하지 않더라도 축사를 운영할 수 있었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인해 불법축사에 대한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변경됐다.다만 시는
구좌읍사무소(읍장 박원하)에서는 2.10(화)09:00. 2015년 구좌읍 환경 특수시책인 발로 뛰는 환경기동처리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환경기동처리반은 구좌읍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365일 제공하기 위한 시책으로 주민으로부터 전화, 메시지, 카카오톡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신고 받은 환경취약지를 즉각적으로 집중
제주시는 쓰레기 종량제의 완전 정착을 위해 오는 2월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야간 단속반(50명)을 편성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2월 3일 이도2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저녁부터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단
지난해 제주시 환경신문고를 통하여 접수된 신고는 총 1971건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제주시는 지난 해 환경신문고 신고된 내용을 공개했다.지난해 제주시 지역 내 환경신문고 내역을 살펴보면, ▷ 공사장 소음 및 먼지 1279건(65%), ▷ 자동차 매연 541건(28%), ▷ 가축
제주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양돈농협, 제주축협, 축산농가, 행정이 함께 소통하면서 축산냄새 저감활동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 9월부터 축산냄새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냄새 악취발생 최소화, 냄새저감 활동을 위해 축산담당공무원을 2인 1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