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5월을 맞이해 어린이날 이벤트와 신혼부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보다 알찬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우선, 어린이날 당일(5일)에 한해 어린이 관람객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또한, 본태박물관은 5월 한 달간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신혼부부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2020년 2월에서 5월 사이에 결혼한(예정)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본
제주특별자치도는 18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경각심을 위해 제주국제공항 도착장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웠다.마스크를 착용한 돌하르방은 공항 도착장 2곳과 주차장 등 주변 9곳, 제주시 해태동산 2곳과 주요관광지 등이다. 이번 조치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움으로써 입도객의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날(4월30일)부터 어린이날(5월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제주를 방문 예정인 입도객은 18만명에 이른다.이에 제주도는 관광사업체에 대한 고
이번 황금연휴 기간동안 무려 17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주는 아직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적지만, 4월 30일(부처님 오신날)부터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장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급증이 예상되면서 방역에 구멍이 뚫리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관광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청정제주 안전관광 지키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제주도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이달 말 부처님 오신날(4월30일)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는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제주여행을 예약한 방문객들로 인해 방역 당국과 도민사회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22일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현재 약 2만2000여석의 항공기 공급좌석이 4만석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제주를 찾는 항공기 예약율은 평균 30~40% 내외에 머무르고 있으나 4월30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간까지 평균 60~70%까지 오
제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취소되는 행사는 ▶5월 5일 제98회 어린이날 HAPPY 아이사랑 대축제행사 ▶5월 8일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18일 제48회 성년의 날『전통성년식』행사이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취소하지만, 어린이날 유공자,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청소년·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
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어버이날 행사를 비롯한 주요 가정의 달 행사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5일) 제98회 어린이날 큰잔치 ◀(5월 8일)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18일) 제48회 성년의날 기념행사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취소하지만 어린이날 유공자,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아울러, 제22회 비전21 청소년페스티벌도 5월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단장 김영진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잃어버린 시민들을 위해 오는 23일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점까지 무관객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SNS로 제공한다.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연관람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공연장에 올 수 없는 관객들이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영상을 무료 제공하는 ‘랜선 공연장’열풍이 불고 있다.제주지역의 공공 예술단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되 온라인 공연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서비스하기를 바라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매년 소아암 환자는 1만명에 달하지만 무료로 제작되는 항암 가발은 100여개밖에 되지 않는다.이에 세화고 학생들이 직접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아를 위한 특수 가발 제작용 모발로 기부했다. 이외에도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받아 이를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세화고등학교 '경제야 놀자’동아리는 경제, 경영,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입장을 피력했다. 장문에 달하는 입장문에는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시신 수습과 함께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4일 언론에 입장문을 배포한 유가족은 "살아 돌아 올 것이라 믿었지만 결과는 저희가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더 참혹하고 참담했다. 이제는 죽음을 넘어 온전한 시신을 수습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우리는 이러한 결과에 숨을 쉬는 것 조차 고통이다. 매일을 절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피해자는 결혼생활 중 범인의 폭행과 폭언으로 힘들어 했고
안전총괄과 양 영 인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가 많은 달이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 있게 봐야 할 날이 있다. 바로 5월 25일 국가기념일인 방재의 날이다. 이 기념일에 대해 알고 있는 도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방재의 날은 매년 5월 25일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며 기후변화에 다른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1994년 제정 이후로 매년 전시회, 공모전 등 행정안전부 및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다채로
남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5일(일) 태흥2리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관내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머그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편 남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사회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4일 제 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아동 및 가족 등 35명과 함께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제주한성수산, 제주이앤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주희 님의 후원으로 “버블 매직쇼”관람,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및 선물전달이 이뤄졌다.나아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50여 명의 위탁아동들에게
효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종진)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감귤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감귤찐빵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가족 100가구가 참여하여 천혜향잼이 든 찐빵을 손수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행복 2019 어린이대축제'에서 ‘농촌사랑 · 농부체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본부장 김대현), NH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이 함께 했다.농협에서는 집안에서 키우기 쉬운 농작물인 고추와 방울토마토 등 1000여 본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모종을 골라 화분에 심는 과정을 체험하게 하면서 화분을 관리하는 요령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지난 4일부터 2일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렛츠런파크 제주에선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스토니즈 댄스타임과 어린이 마술공연, 스토니즈 영화 상영은 물론 하늘정원 청보리 가족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건강 글짓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에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행사들이 연이어 전개된다.오는 12일엔 온 가족과 함께하는 보물찾기가, 19일엔 오감 체험놀이, 26일엔 청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해피! 아이사랑 큰잔치'가 펼쳐진 가운데 제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제2부 기념식, 제3부 공연 및 놀이마당으로 이어졌다.1부 식전행사 공연이 끝나고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이후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댄스공연 및 태권도시범, 장기자랑 등 각종 축하공연과 팝콘, 부채, 팬케익 만들기, 스크레치종이그림,
600만 반려가족과 1000만 반려동물들의 축제인 '2019 제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반려가족 2만여 명을 비롯한 반려동물 2,000여 마리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원희룡 지사도 이날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런닝멍 대회(3km)'에 참여해 우리나라 토종견인 제주개와 함께 일일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제주견은 제주에서만 살고 있는 멸종위기 토종견으로 과거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986년 제주도 축산진흥원에서 제주개로 추정
신광초등학교(교장 장지순)는 3일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얘들아, 꿈길따라 같이 가보자’라는 주제로 신광어린이한마당을 실시했다.신광어린이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변화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 스스로 여러 가지 직업들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년별 체험 활동 중 관심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전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된 체험을 해 보며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진로특강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다양한 꿈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웹디자이너 △마술사 △드론전문가 △건축설계사△수의사 △
성산읍에서는 지난 2일 읍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5월중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 정영헌 성산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행사, 경로잔치 등 각종 행사와 더불어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적극 홍보 및 발굴, 제18회 성산읍민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