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일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청년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주고용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도교육청,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청년센터, 제주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 참가한 기관들은 상반기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공동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최희숙)는 13일(수) 오전 11시 (주)한라산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재웅 대표이사와 최희숙 제주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주요사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업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결연한 협약서를 작성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도내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 지원 및 향토기업의 우수한 제품 홍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한라산은 소주 대표
송재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을 통해 청년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다.송재호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다양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며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송 후보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400개에 이른다. 이들 가운데 10여 개를 제주로 유치해 준공무원 수준의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해 지방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2019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정규직 취업 등으로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와 관련해 제주도와 ICC JEJU는 지난 2월 관광·MICE 관련 기업 중 일하기 좋은 기업 11곳을 선정했으며, 참여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 관광·MICE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돕게 된다.참여기업이 만 1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국비 46억 원을 포함 총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겠다고 1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행정안전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지난해엔 만 18~39세의 청년에게 1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올해엔 참여자들의 의견과 관련 기업의 수요 증가를 감안해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우선 1월부터 '제주청년 뉴딜 일자리사업'에 55개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민간취업연계형 일자리로, 사회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직무대행 임춘봉, 이하 JDC)가 제주출신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JDC는 ‘JDC 글로벌 챌린저 2기’에 참여할 제주출신 해외취업 지원자 6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JDC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JDC 글로벌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2기 글로벌 챌린저 해외취업 지원자 60명을 모집하며 서류 마감은 10월 5일까지다.해외취업 참가자들은 면접과 집체교육을 통해 참여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발대식, JDC 취업아카데미(어학 및 직무교육 8주)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한다.한편,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추경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6000만 원을 포함해 21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적합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산업 위기, 공동체 약화,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등 지역문제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 적합형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청년 수요가 큰 일자리, 청년창업 공간 지원, 사회적기업 등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2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창업과 취업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선화 후보는 “청년세대는 세대 간 중간 다리이자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향후 제주를 이끌어갈 세대로, 만19세~만34세 청년 인구가 제주시 전체인구의 20%에 달하고 있지만 기존 청년 일자리정책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후보는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청년기본조례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사회경제적 환경에 맞게 정비하겠다”고 공약했다.이에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ㆍ도남동)는 24일 제주청년의 희망을 위해 제주청년관련 '특별공약4'를 발표했다.강성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6·13지방선거 공약인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의 5대 핵심 약속 중 첫째가 ‘청년행복’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행복뿐 만 아니라 행정과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청년고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
장성철 제주도지사 후보(바른미래당)는 지난 1일 원희룡 후보(무소속)가 공공부문에서 청년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두고 "제주경제 파탄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장성철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 후보가 제시한)연간 2500개의 공공부문 정규직 일자리는 매년 대학졸업 예정자인 5464명의 46%에 해당되는 수"라며 "이럴 경우 대부분의 청년들이 공공부문 일자리로 쏠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장 후보는 "이렇게 되면 도내 중·소기업은 구인을 하지 못해 경영을 포기하는 상황이 속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제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무소속)는 1일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임기 내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내걸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1호' 기자회견을 열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했다.원 후보는 "그간 제주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주를 떠나 서울로, 외국으로, 다른 지방으로 가지 않고 고향 제주에서도 꿈과 희망을 이루면서 보람있게 잘 살 수 있는 그런 제주가 됐으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제일 최우선 공약으로 이걸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어 원
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서홍.대륜동)는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한 일로 검증받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이경용 예비후보는 "바람에 휘둘리는 정치가 아니라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치,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는 "서홍동과 대륜동의 발전을 위한 길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지난 4년 간 도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혁신의 리더십을 보여드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18번째 정책릴레이로 청년일자리 정책을 내놨다.문대림 예비후보는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도내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의 삶 등 모든 영역을 담아내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청년실업률은 평균 5.4%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5.1%, 2016년 5.4%, 2017년 5.7%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서귀포시는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1부서 1경제 일자리시책'을 추진한다.'1부서 1경제 일자리시책 발굴'엔 서귀포시청 전 부서가 동참하며,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일자리 시책을 제도개선 과제와 맞물려 추진하게 된다.시는 연말에 이 정책 수행에 따른 우수 부서에 인센티브도 부여한다.연말에 발굴된 시책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해 외부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정성평가와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실적, 사회적기업ㆍ중소기업ㆍ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 등의 정량평가를 합산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