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지낼만한 숙소 5곳을 추려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공공사(사장 고은숙)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4탄 : 영유아 동반이 가능한 마을 숙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브랜드 홈페이지에 지난 16일 공개했다.이전 3회 시리즈에선 ▲마을책방 10선 ▲맛있는 조식이 제공되는 숙소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가 공개됐었다.4번째 주제의 추천 장소들은 제주 마을에서 즐겁고도 안전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품과 가전제품, 풀장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1500억 원의 적자를 내고 공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면세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17일 제396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제주관광공사가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했던 '지속가능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경영진단 용역 보고'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모든 문광위 소속 위원들이 이번 최종보고서에서 드러난 제주관광공사의 경영진단 평가에 대해 하나같이 의문을 던졌다.# 관광 전문가 없이 수행된 용역보고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에 추가로 면세점이 생기는 것을 반대했다.원희룡 지사는 10일 진행된 제37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강민숙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시내면세점 특화 확대계획 발표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밝혔다.강민숙 의원은 "제주관공공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직원들이 수당과 성과급을 반납하면서까지 설립 11년만에 존재 자체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원희룡 지사는 "통상적으로 매년 10∼20억 원의 경상적자를 안고 있다"고 시인하면서 "문제는 대기업 면세점들에
제주지역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등 3개 공기업이 있다.이들 공기업 가운데 제주관광공사에서만 연봉 구조가 다른 두 곳과 달리 특이한 점을 보였다. 강기윤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남 창원)이 1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43개 지방공기업(지방공사, 지방공단) 임직원의 최근 3년간 평균 급여액' 자료에 따르면, 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베트남 국영방송 VTV와 호치민 시립방송 HTV를 제주로 초청해 26일부터 제주관광 팸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이뤄진 기획이며, 26일부터 29일까지 청정제주 이미지 홍보에 나서게 된다.베트남 매체인 VTV의 과 HTV의
2일 제주에 불어 닥친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제주공항이 마비되는 홍역을 치렀다.이번 태풍으로 인해 무더기 결항되면서 제주를 이도하려는 승객들이 낭패를 봤다.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공항은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대기항공권을 차지하기 위해 하루 종일 공항청사 내 맨바닥에서 노숙을 감수하면서 줄을 기다리는 진풍경(?)의 인산인해(人山人海)가 펼쳐지기도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9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영화티켓 2매를 증정된다.또한, 3월 한 달 동안 구매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9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쿠폰 및 제주유기농 녹차티백)
제주관광공사는 2012년 상반기 정규직 직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 결과, 평균경쟁률이 19.9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관광 통합마케팅의 성공적 수행과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일반직 10명과 기능전문직 13명 등 총 23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직원 공채 모집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 일반
초기 제주관광공사를 이끌었던 박영수 대표이사가 24일 퇴임했지만 후임 인선이 이루어 지지 않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등을 비롯한 제주 관광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3일 제주관광공사 대표이사 인선을 마감한 상황에서 현재까지 후속적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현재 학계인사와 관광관련 공기업, 그리고 관광관련 기업체 인사 등
“제주 올레길에서 최고의 코스는 7코스이며, 올레를 찾는 진정한 올레꾼들은 30~ 50대가 가장 많아!” 세계적 흐름인 느림의 미학을 제주의 아름다운 전경과 합쳐 만든 ‘제주올레’가 전격 해부됐다. 제주관광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제주올레’가 국내는 물론 국외적으로 사람들에게 폭풍적 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하인즈 워드(Hines Ward)’가 제주방문을 계기로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에 적극 나섬에 따라 강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4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새계적인 스포츠 스타이면서 한국계 입지전적인 인물로 존경을 받는 ‘하인즈 워드(Hines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