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오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8회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제8회 서귀포시민대학 시민강좌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로 ‘현악 사중주와 떠나는 미국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첼로 수석 예지영 강사가 현악기와 현악사중주,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드보르작 현악사중주를 공연한다.서귀포시민대학 강좌는 코로나19로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최대 50여 명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지난 6월 17일 150회 정기공연 이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이번 연주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공공문화·체육시설 개방 완화·운영 지침에 따라 4개월 만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연주회는 온라인중계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관람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를 통해 약 250여명의 관람객이 사전예약제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구성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19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지는 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합창단과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지선, 테너 황병남, 베이스 손혜수 등이 무대를 함께한다. 공연을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교향곡'은 기악과 함께 4성부의 독창과 혼성 합창이 결합됐다. 최초로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낭만주의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독일의 시인 실러의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비극적인 사랑을 소재로 만든 바그너의 오페라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을 연주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립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심희정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의 단조 특유의 독특한 정서와 피아니스트 심희정만의 연주스타일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2부에서는 드뷔시의 ‘바다’를 연주한다. 이 곡은 판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에서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신인음악회 협연자 공고를 통해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3명의 젊은 연주자가 제주교향악단과 협연을 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출강중인 권성준 신인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플루트 한예지의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과 콘트라베이스 임채문의 ‘보테시니의 콘트라베이스 협주곡 2번’, 피아노 이채윤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등 다양한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스코틀랜드 환상곡으로 관객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친숙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으로 제주교향악단의 화려한 무대를 마무리를 하게 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막스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이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해석으로 연주 될 이 곡은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에 기반을 둔 총 4악장의 환상곡으로 바이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공연의 첫 순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작품 104는 작곡가가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카 원주민의 민요와 흑인 민속음악을 연구했고, 보헤미아 민족음악을 융합시켜 완성된 작품이다.대부분 작곡했던 보헤미아 음악적 스타일을 보다 고차원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협연자 첼리스트 주연선의 매력적인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첼리스트 주연선은 서울시향의 첼로수석으로 역임했고, 현재 첼리스트이자 중앙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4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조국 중 ‘몰다우’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보헤미아 중앙부를 지나 프라하시를 흘러가는 강을 묘사한 작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다음 연주되는 곡,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는 정확한 표현, 빈틈없는 무대구성, 화려하고 세련된 작곡기법을 사용한 곡이며, 플루티스트 곽지승이 협연한다.이어 2부에서는 밝고 온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1일 제14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아트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에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올해 첫 무대인만큼 새로운 희망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곡들로 선정했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 서곡은 ‘돈 후안’, 혹은 ‘돈 주앙’으로 불리는 인물의 곡으로 희곡, 소설, 시 등에 자주 등장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작품을 통틀어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어 다음 연주되는 교향곡 제39번은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 중의 하나로 생의 희열과
제주시는 31일 2018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퇴임하는 공직자는 정년퇴직 27명, 명예퇴직 4명 등 총 31명이다.이날 퇴임식은 정부포상 및 도지사, 재직기념패 전달, 영상편지, 시장 격려사, 퇴직자를 대표해 강기훈 지방기술서기관(前 농수축산경제국장)님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퇴임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원 단원들이 직접 반주 및 기념곡을 연주해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제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 제주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 노력한 선배 공직자들을 석별의 정을 담아 보내드리는 자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 합창단과 소프라노 오신영,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신동원, 베이스 안세환이 함께한다.이날 음악회에선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교향곡'을 연주하며 2018년 제주예술단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교향곡 최초로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낭만주의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 이 작품은 초연됐을 때 베토벤은 청력을 완
끊임없는 노력과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제주 교향악단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 14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의 2018년 마지막 정기공연으로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완성도 높은 곡들로 선정했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비외탕의 듀오 브릴란테 작품 39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 협주곡 형태의 곡이다.간결하지만 매혹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제14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으로 브람스가 남긴 관현악 곡 중 가장 우아하고 유려한 곡이다.절묘한 긴장과 이완이 반복하면서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음색으로 연주의 시작을 알린다.이어지는 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작품 144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슈트라우스의 만년 스타일을 온전히 담아낸 곡이다.2부에선 독특한 기법과 풍부한 표현의 사상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 용연선상음악회’가 오는 9월 15일(토)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열린다.음악회가 개최되는 용연은 조선시대 취병담, 선유담 등으로 불리며 인근 제주목관아의 목사와 묵객들이 뱃놀이를 즐겼던 장소로, 산과 물의 경치가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이번 공연은 ‘용담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8 용연선상음악회’라는 슬로건 하에 일몰과 함께 펼쳐지는 본행사인 선상음악회 외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용담동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가요제, 체험부스 운영, 용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도립 제주교향악단은는 4·3 70주년을 맞이해 제주 4·3의 아픔과 시련을 극복하고 ‘화해·화합·상생’의 길을 나아가기 위한 추념 연주회를 준비했다.이번 추념 연주회는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시작되는 제139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4월 19일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연주되며, 4월 20일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18 교향악 축제에 참가해 음악으로서 제주 4․3의 아픔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추념 음악회 첫 번째 곡인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1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으로 활동중인 미셸 킴이 특별 출연해 정인혁 상임지휘자와 호흡을 같이해 지금까지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 간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오페라 '게노베'서곡은 내향적 서정성과 경건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곡이다.오페라에 대한 슈만의 오랜 동경이 결실을 맺은 유일한 작품으로써 조성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이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정인혁 지휘자의 지휘와 더블베이스 협연자 성민제의 연주로 제1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4·3 희생자 추모 및 2017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먼저 선을 보이는 무대로 첫 곡으로는 세계 초연인 최정훈 작곡의 ‘다랑쉬’(‘레드아일랜드 Ⅱ’)가 연주된다.201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강석희 객원지휘자의 지휘와 양고운 바이올린 협연자의 연주로 1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이번 연주 객원지휘를 맡은 강석희 지휘자는
제주교향악단 제128회 정기연주회가 9월 29일 오후 7시 30에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혁의 지휘로 플루티스트 곽지승의 협연으로 열리게 된다.협연자인 플루티스트 곽지승은 미국 National Flute Association 콩쿨 고등부 최연소 우승과 작곡가 선출 최고연주자상을 받으며 전 세계의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제126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5월 26 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 혁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엄용원의 협연으로 진행된다.피아니스트 엄용원은 독일에서 유학 후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개최 된 슈타인웨이 국제 콩쿠르 1위 수상, 프라하 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