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1동(동장 오수원)은 지난 1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설치할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방법을 이해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오수원 일도1동장은 “선거일에 발생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노약자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현정준)은 지난 23일 정방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청소인력 및 공공근로 근로자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김경란 교수를 초빙해 응급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김영철)은 지난 22일 서홍동 경로당에서 서홍동 관내 노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사를 초빙해 ‘생활 안전’을 주제로 생활밀착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화재 시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비상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김충만 노인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서홍동 어르신들이 응급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쉬는 날 수영장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5살 어린이를 구했던 소방관들의 노고에 보답해 어린이 가족들이 서부소방서로 치킨 45세트를 전했다. 서부소방서는 다시 이를 취약계층에 나누면서 지역사회로 훈훈함이 전파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가 제주서부소방서 한림 119센터로 간식꾸러미로 치킨 4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간식의 출처를 파악해보니, 지난 15일 비번날 수영장을 방문했다가 A군(5세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 서부소방서 김태헌 소방위와 이승준 소방교에 대한 가족들의 감사표시였다. 해당 소방관들은 지난 1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수영장을 방문한 소방관들이 의식을 잃은 어린이를 목격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다.1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 경 제주시 안덕면의 한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A군(5세. 남아)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당시 수영장에서 현장요원이 물에 떠있는 A군을 구조한 것을 발견한 서부소방서 소속 김태헌 소방위와 이승준 소방교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실시해 의식 회복을 도왔다. 당시 A군은 심정지가 의심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관들의 재빠른 대처로 A군은 의식과
쉬는 날 축구대회에 참가한 소방관이 경기 중 갑자기 쓰러진 선수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비번이던 좌익전 소방장(34)이 제주시 외도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했다가 경기 중 쓰러진 A씨(60대)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6시 24분 경 A씨는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고, 좌 소방장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좌 소방장은 심정지 상태의 A씨 입을 벌려 안쪽으로 말려있던 혀를 빼내 기도를 확보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뒤이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28일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7일 제주유나이티드FC 클럽하우스에서 심폐소생술과 생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귀포소방서 소속 CPR 교육 강사단 및 대신여성의용소방대원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 확인 ▲정확한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기가 병행됐다. 박광찬 서귀포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며 "제주유나이티드FC
삼도2동(동장 이상철)은 지난 25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삼도2동통장협의회(회장 고상호) 회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관광대학교 협조로 심폐소생술 이론과 마네킹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관내 하천 물놀이 지역 7개소에 배치될 안전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교육은 안전요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사용요령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실제 사고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한 인명구조 및 장비 사용법 등을 숙달했다.아울러, 물놀이 현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히 안내하고 물놀이 주변 환경정비 및 지속적인 순찰 등 근무수칙에 대해서도 꼼꼼히 지켜줄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난 24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본사 사업장에서 제3회 심폐(가슴압박)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공사에서는 각 부서 대표 7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교육과 경진대회 방식을 통해 직원들이 심정지 환자의 의식 확인, 도움 요청, 가슴압박 실시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사업장별로 교육과 예선전을 치른 후 25일 최종 결선을 열었으며, 기존 실시해온 경진대회 방식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에 대한 부분을 강화해 실제
보건행정과장 강 성 택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지난 몇 년간 암이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심장질환과 폐렴, 뇌혈관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심장의 문제로 인한 심정지는 다른 질환과 달리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위험성이 매우 크다. 심폐소생술은 두 손이 만들어낸 4분의 기적이라 불린다.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고 알려졌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는 지난 8일 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영찬) 위원 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ㆍ실습을 진행했다.김성수 동장은 신속한 대처가 예후 개선에 아주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응급의료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의무설치기관 및 비의무설치기관)에 대해 5월부터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현재 동부보건소 관할 지역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2023년 5월 현재 기준으로 98개소에 157대가 설치됐으며, 5월부터 8월 말까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하게 된다.점검사항은 ▲장비작동 유·무 ▲소모품(패드 및 건전지) 유효기간 경과 확인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부착 ▲매월 1회 자체점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도 병행한다.관리실태 점검 결과
서귀포보건소 문 생 환 멈추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겨내는 인간의 지식적 평화는 간헐적으로 고뇌와 갈등에서 편리의 성적으로 시대를 항상 맞이하였다 4차산업혁명의시대에 살아가는 공통의 적은 만성적 질환이 다수를 이룬다 의학의 비약적 발전이 만들어놓은 잉여의 반대적 산물이다우리가 일상생활에 조금의 관심만 가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 자동심장충격기(AED)다. 우선 공공장소인 지하철 역사, 도서관, 아파트 단지 내, 관할보건소, 초·중·고등학교 등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위치 확인이 신속하게 가능하다. 서귀포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 오영란)는 지난 10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협의체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 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총 1시간에 걸쳐 이뤄졌다.고순종 위원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폐소생술로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173개소 222대의 관내 공공시설, 보건의료기관, 선박 등 관리상태를 현장점검 중에 있다.자동심장충격기(AED)는 급성 심정지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상실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응급의료장비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공보건 의료기관, 구급차, 20톤 이상 선박, 항만시설 대합실 등에 설치하도록 의무화돼 있다.주요 점검내용은 △ 자동심장충격기 정상 작동 여부 △ 소모품(패드, 밧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 기관 내 안내판 및 설치 위
서귀포보건소 문 생 환 멈추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겨내는 인간의 지식적 평화는 간헐적으로 고뇌와 갈등에서 편리의 성적으로 시대를 항상 맞이하였다 4차산업혁명의시대에 살아가는 공통의 적은 만성적 질환이 다수를 이룬다 의학의 비약적 발전이 만들어놓은 잉여의 반대적 산물이다.우리가 일상생활에 조금의 관심만 가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 자동심장충격기(AED)다. 우선 공공장소인 지하철 역사, 도서관, 아파트 단지 내, 관할보건소, 초·중·고등학교 등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위치 확인이 신속하게 가능하다. 서귀
제주 소방안전본부가 119구급장비 간편설명서 제작을 통해 제주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중증응급환자 처치 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9종·22개 전문장비에 대해 구급장비 간편 설명서를 제작했다고 전했다.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의 동영상 설명서를 제작하고, QR코드와 연계해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서 현장에서도 쉽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책자도 별도 제작해 구급장비 교육훈련에 활용토록 했다.지난해 10월 119센터에 보급된 자동심장충격기 3개 모델에 대해 현장에 유용하게 적용할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2 도내 고교생 심폣생술 경연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지난달 27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2 도내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한 대회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능력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경연했다. 도내 고교생 13개 팀이 참가했다.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2팀이 참가했으며(1팀: 3학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성산·남원읍사무소에서 공공보건 의료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대학교병원 심폐소생술 교육 담당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 교육, 실습 인형을 이용한 가슴 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관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