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0일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임대흥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나부코 서곡”, 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 등을 연주한다.“나부코 서곡”은 라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4막 오페라가 공연되기 전에 막이 내려진 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으로, 이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로 프랑스 남부 목가풍 음악의 매혹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든다.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2019년부터 시작된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는 올해로 3번째 개최하는 행사이다.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주최로 초․중․고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다.이번 진로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 부스 운영과 학교 안팎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습득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생 동아리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학생아르바이트 송 민 화“어서 오십시오, 티켓 확인 도와드리겠습니다. 즐거운 관람되십시오. 감사합니다.”모든 공연장에는 관람객들의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우스어셔’ 라고 불리는 이들은 공연장을 관리하는 하우스매니저의 지시에 따라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이 만나는 하우스매니저 및 하우스어셔는 곧 공연장의 이미지요 얼굴이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췄다 할지라도 직원이 불친절하다면 그 공연장은 고객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로 기억된다. 친절은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서귀포예술의전당 장 홍 석 주무관 길을 가다가 우연히 한 아주머니께서 지갑을 떨어뜨리는 것을 목격했다. 뒤따라가던 학생이 떨어뜨린 지갑을 발견하고는 아주머니께 건네드렸다. 아주머니는“학생 정말 고마워요”라며 연신 학생에게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했다.우연히 학생과 내 눈을 마주쳤지만 학생은 환한 웃음을 보이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유유히 사라졌다. 당연한 행동이었겠지만 요즘같은 각박한 현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파리에 우리가 흔히 아는 에펠탑이 있다. 에펠탑은 1889년에 개최는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건축물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청년인턴 권 엘 림세르부스... 이탈리아와 독일 지방에서 인사할 때 사용되는 라틴어로 ‘서비스는 하인이 주인을 섬기듯 정성을 다하는 태도‘라는 의미로 자신의 정성과 노력을 남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오늘 공연을 꼭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어르신 한 분이 내게 물어왔다.공연의 인지도가 높아 이미 모든 좌석이 매진된 상태였다.나는 어쩔 수 없이 “선생님 죄송해요. 오늘 전석 매진이라서 예매할 수 있는 표가 없어요. 너무 죄송해요”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었다. 순간 어르신의 얼굴에는 감출 수 없는
서귀포시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명화이야기'렉쳐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선정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상형 교육프로그램 재미있는 미술세게사 연계 공연이다. 명화 속 이야기, 명화 속에 등장한 악보와 아름다운 음악들을 장은미 강사의 해설과 함께 클라리네티스트 정준화, 피아니스트 조은희가 함께 연주한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8세 이상)이며 7월 1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예매 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주무관 김 미 현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를 묻는 사람이 많다. 오페라는 어렵고 뮤지컬은 대중적이라 친숙하다고 한다. 오페라나 뮤지컬 모두, 음악과 무용, 연기에 미술까지 합쳐진 “종합무대예술”이다.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 첫 번째, 뮤지컬은 마이크를 착용하지만 오페라는 본인의 육성만으로 작품을 전달한다. 차이 두 번째, 뮤지컬은 연극에 중점을, 오페라는 음악에 더 무게를 둔다. 세 번째, 뮤지컬은 관객의 편의를 생각해 번역해서 공연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페라는 대개 원어로 불려진다. 이 세 번째 차이 때문에 관객이 오페
도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 문화공연이 마련된다.제주도교육청은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주최로 오늘(20일) 오는 23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생명존중 문화공연 뮤지컬 '나는 나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극단 날컴퍼니의 뮤지컬 '나는 나비'는 집단 따돌림과 학업 스트레스 등 학생들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주는 작품으로서 탄탄한 스토리에 미디어아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전당 대극장에서 상영된다.이번에 상영되는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는 서울시 안국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윤보선 고택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꾸민 공연 실황이다.상영시간은 55분, 관람료는 무료다. 전체 관람가이며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6월 11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 자산관리를 위한 찐한 재테크」 강의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제3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정책 제안한 청년교육의 일환으로, 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유용현 강사를 초청하여 자산관리 핵심강의(보험, 저축, 투자, 연금 등)와 실전 개인 제무제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강의 참가자 중 사전 신청한 서귀포시 청년 47명에게는 7월까지 맞춤형 일대일 재무 컨설팅도 제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오은영의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오은영의 행복 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육아 상담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를 모시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돌보는 법, 가족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사전 신청 2회 총1600명이 완료된 분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학부모님 자신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30여 년간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과 하이든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춤아카데미」교육생을 오는 6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주춤아카데미」는 문화예술의 소양을 키워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민 대상 성인과 어린이(초등학교 3~6학년)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성인 과정은 7월 12일 개강해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무용 기본무와 제주전통 창작 작품을 배울 수 있다.어린이 과정은 7월 16일 개강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무용과 발레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이야기” 공연을 오는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는 피아노 연주와 동화구연, 샌드아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공연으로 EQ발달 및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준다.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윤희 작곡가의 작품 “거울아 거울아”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를 피아니스트 고지연·김혜안의 피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오은영의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육아 상담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돌보는 법, 가족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5월 6일 오후 2시와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해 펼쳐지는 무대예술이다.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3건이 선정돼 총 7400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된 사업은 감상형 프로그램 「알고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재미있는 서양미술사” (6월 ~ 7월), “클래식 인문학 클래식하다”(8월 ~ 9월)와 체험형 프로그램 「제주 무용·걸궁 아카데미」“제주의 걸궁이야기”(6월 ~ 11월), “제주춤 아카데미”(7월 ~ 11월) 총 4개 과정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어린이 제주무용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의전당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 “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오는 3월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마는 이번 서귀포공연을 통해 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6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공동제작·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사는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공연콘텐츠 확보에 의미가 있다.뮤지컬 ‘청춘연가’는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당 6000만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