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가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인사청문을 거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을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결정했다.이에 따라 ICC는 김의근 전 대표이사의 임기가 끝났던 지난해 9월 6일 이후 무려 13개월 만에 공석을 메우게 됐다.이선화 ICC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로부터 인사청문을 받았으며, '적합' 판정을 받았었다.당시 이선화 대표이사는 마이스(MICE) 산업 경험이 전무하고 기업경영체를 이끈 적이 없어 ICC를 이끌 수 있을만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에 "앞으로 예산확보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선언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전날(29일)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뒤, '적격'으로 판정내린 데 따른 불만의 표시다.국힘 도당은 이날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 다시 집결해 민주당 제주도당과 이선화 ICC 대표이사 후보자를 향해 강한 비난을 쏟아부었다.국민의힘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은 "이선화 후보자는 국민의힘에서 비례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적격'으로 판단했다.제주도의회 문광위는 29일 이선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결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기업경영 등을 통해 조직운영을 해 본 경험도 없어 ICC를 이끌어가기엔 부족하다고 봤다.허나 현재 ICC의 대표이사 자리가 1년 정도 공백 상태에 있고, 최근 조직 문제가 심각하고 경영평가에서도
과거 제주도의원 시절, 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를 향해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는 비판을 가했던 이선화 후보자가 정작 자신을 향해서도 같은 비판이 제기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29일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다. 인사청문 내내 청문위원들은 이선화 후보자가 ICC를 운영하기엔 전문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을 가했다. 정작 이선화 후보자도 이러한 비판을 딱히 부정하지도 않았다.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지명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이 29일 실시된 인사청문에서 청문위원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의 대표 업무인 마이스(MICE) 산업과 관련성이 전무하다보니 주로 전문성이 결여된 후보라는 비판이 주를 이뤘으며, 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도의원을 두 번이나 했으면서 이번 지방선거 때 느닷없이 오영훈 지사를 지지한 것 때문에 '보은인사'와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찍혔다.게다가 ICC가 대표이사 공모를 내면서 응모자격을 슬쩍 바꿔 이선화 후보자를 염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예정자로 지목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의 임명을 결사 반대했다.국힘 도당 인사들이 28일 낮 12시 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 집결해 오영훈 지사를 향해 '인사참사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이선화 예정자의 임명 반대를 외쳤다. 이날 회견장엔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황국, 강하영 도의원과 한영진 전 도의원, 김영진 전 도당위원장 등 15여 명이 집결했다.허용진 위원장은 "농지법 위반이 드러난 시장 후보를 임명 강행한 것도 모자라 어느날 국힘을 배신하고 오영훈에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ICC제주는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과 관련해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하고 이날 발표했다.앞서 ICC제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에 응모한 1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 서류심사를 벌였다. 이후 8월 25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했으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명을 ICC제주 이사회에 추천했다.IC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ㆍ2동)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선거운동 기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선화 후보는 “개소식을 이틀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어 초반 선거운동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역 유권자들이 오히려 건강을 염려하고 응원해주는 경우가 많아 힘이 났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삼도동 주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민들의 삶을 바꾸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가 지난 1일 "3선 도의원이 돼서 고향 삼도동의 부활에 온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선화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서사로 옛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후보의 출정식엔 그의 딸 2명이 "일 잘하는 엄마의 열정을 응원해달라"며 지원유세에 나서기도 했다.이 후보는 "제주에서 지역예산과 정책을 만드는 사람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아니라 오직 도의원밖에 없다"며 "힘 있는 도의원을 뽑아 지역에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좋은 정책들을 만들 수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ㆍ2동)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제주시 서사로 옛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첫 집중유세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이선화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기존 정치인의 지원유세를 지양하고 ‘서사라 1세대 가족의 삼도사랑’을 주제로 한 가족 지원유세를 통해 일 잘하는 도의원, 마을 발전을 앞당길 힘 있는 도의원임을 강조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 출정식에는 후보의 시동생이자 서사라에서 나고 자란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내 고향 삼도동의 발전은 제주의 미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2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창업과 취업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선화 후보는 “청년세대는 세대 간 중간 다리이자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향후 제주를 이끌어갈 세대로, 만19세~만34세 청년 인구가 제주시 전체인구의 20%에 달하고 있지만 기존 청년 일자리정책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후보는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청년기본조례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사회경제적 환경에 맞게 정비하겠다”고 공약했다.이에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삼도1ㆍ2동)는 21일 "청정지역 장수의 섬인 제주도의 이미지에 걸맞게 지역 노인 어르신들의 장수수당을 현실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이선화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만8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월 2만5000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이는 다른지방에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전남 19개 시·군에서 장수수당으로 월 3만원~5만원, 나주시는 '백수(白壽) 수당'으로 99세 이상부터 월 10만원, 충남 천안시는 85~99세에게 월 3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17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300여 년 전 제주목관아에서 열린 ‘양로연(養老宴)’을 재현해 ‘효도문화’를 일깨우고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이선화 예비후보는 “국가지정보물 제352-6호인 탐라순력도에 묘사된 ‘제주양로’는 노인을 공경하고 어진 이를 존경하기 위해 조선 제19대 임금인 숙종 28년(1702년) 제주목 관아에서 개최되었던 행사”라며 “당시에는 제주목사도 관아 건물 안이 아니라 함께 마당으로 내려와 좌석을 마련해 노인 공경의 의식을 진행했다”고 설명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랑과 정성으로 제주 교육에 헌신해온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직의 긍지를 높이는 정책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이선화 예비후보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선생님의 은혜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3선 의원이 된다면 선생님들의 노고에 걸맞는 교육환경 개선에 의정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삼도동은 은퇴한 교육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라며 "이 분들의 삶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가 제주목관아의 보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유적지 관람과 전통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지난 9대와 10대 제주도의회 의정 활동기간 ‘원도심 부활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이선화 예비후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체험 욕구가 높아지면서 최근 제주목관아와 제주성지 등 원도심의 문화유적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ㆍ2동)는 지난 21일 선거운동 중 발목을 다쳐 깁스를 한 가운데도 지역구를 누비며 '목발 투혼'을 펼쳤다.이선화 예비후보는 "병원에서 6주의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태지만, 지역구를 돌아다니는 선거운동을 멈출 수 없어 목발을 짚고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부상이 오래가면 부득이 전동 헬체어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동.삼도2동)는 16일 많은 지지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겸한 개소식을 전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고충홍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소속 김방훈 도지사예비후보, 하민철,김황국,김동욱,고태민 의원 등 당 소속 예비후보와 지역 원로, 자생단체장, 지지자 등이 참여했다.이선화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며칠 전 발목이 다쳐 깁스를 한 상태로 이 자리에 서게 돼 송구하다”며 “오늘의 이선화를 키운 것은 8할이 삼도의 위대한 정신”이라고 전제하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삼도동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이선화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9대, 제10대 제주도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삼도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구 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삼도동에 많은 예산이 투입돼 오랜 현안들이 해결되고 침체됐던 지역경기도 되살아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제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동.삼도2동)는 6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전통적 삶이 남아 있는 삼도동의 특성을 잘 살려 지역구 내 초.중학교와 연대한 ‘행복한 효도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이선화 후보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지역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북초등학교 학생들과 처음 실시한 '목관아 과거시험 재현 사업'을 올해부터는 지역 유림과 제주문화원이 공동으로 지역구 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열겠다"고 밝혔다.또한 이 후보는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삼도1·2동)는 지난 30일부터 제주시 전농로 일대서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농로를 4계절 축제 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1일 발표했다.이선화 후보는 "이번 주말에 개막한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에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전농로가 도심 속 걷기 좋은 명품거리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봄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전농로에서 '차 없는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이 후보는 "삼도1동 전농로에서 사계절 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