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새로운 제주들불축제를 만들어 나갈 시민기획단을 본격 가동한다.시민기획단은 기후위기 등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생태가치에 부합하는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자발적 무보수 참여 조건임에도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96명이 참여했다.첫 발걸음으로 오는 3월 2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1차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주들불축제가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시민기획단의 활동 방향 등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1차 회의를
제주시는 제주들불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 채널인 ‘들불축제 소통방’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2023 제주들불축제는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나, 산불경보 ‘경계’발령으로 인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 등 불 관련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된 바 있다.최근 기상 이변과 환경이슈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이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들불축제 소통방’을 개설하게 됐다.소통방은 지난 20일에 개설돼 오는 31일까지 12일간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카카
강병삼 제주시장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3 제주들불축제 준비상황 마무리 점검을 위해 8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 방문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들불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관광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편의시설 확충 등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들불 축제 준비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보다 더욱 강화된 안전요원 배치, 관람구역 밀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 마련, 밀집구역 혼
제주시는 2023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3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축제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된다. 사진애호가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2023 제주들불축제기간 동안 행사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촬영 한 후 오는 3월 27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단, 인물위주의 사진은 행사 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아 출품이 배제된다.제출 형태는 11⨉14인치 크
2023 제주들불축제 행사 마지막 날에 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열린다.제주시에서는 오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새별오름 행사장 광장에서 2023년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묘목 나눠주기 행사는 제주시에서 추진하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시책에 대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홍보를 위해 진행된다.석류나무를 비롯해 개복숭아, 무화과, 왕자두 4종 4000본을 시민들에게 1인당 2본씩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제공한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처
제주시는 지난 21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1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안전관련 부서 및 자치경찰단,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제주지방기상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주들불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밀집 인파 관리 방안 ▲상황별 소방방재 대책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전기·가스 등 시설물 관리방안 등으로,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검토했다.이날 논의된 내용과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그간 코로나19와 지난해 육지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돼 왔다.제주시는 '2023 제주들불축제'를 오는 3월 9일 시청 광장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갖고, 10일부터 12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희망으 품은 제주들불, 세계를 밝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개최된다.우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3월 9일엔 삼성혈에서 들불불씨 채화제례를 시작으로, 이
제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3 제주들불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들불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에서는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함께할 외국어 통역,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12개 분야 ‧ 175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신청기간은 2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센터(https://www.1365.go.kr)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면 축제로 열린다.제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새별오름에서 4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제주들불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들불축제 기획‧연출 대행사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가 힘을 모아 축제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불축제는 본격적인 대면축제 개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따
제주시는 내년 3월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제주들불축제』의 축제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주들불축제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담은 핵심 콘텐츠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참여 속에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함이다.공모는 축제 주제 분야 및 프로그램 분야로 나뉘는데, 축제 주제 분야는 들불축제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프로그램 분야는 들불축제 대표적 상징인 ‘목축문화’와 ‘불’과 연관성 있는 콘텐츠와, ‘제주신화’ 또는 ‘주민화합
제주시는 지난 2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24회 제주들불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 및 무대 운영 ▲프로그램 진행 사항 점검 ▲드라이브 인 관람에 따른 차량 주차 및 교통체계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올해는 들불축제를 위해 새별오름에 ‘무사안녕, 일상회복 기원’ 로고를 설치해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할 예정이다.특히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오름 불놓기 행사를
제24회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업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극심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역시 지난해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방역패스 반영 등 철저한 감염병 예방 계획을 수립했다.또 사전예약제를 통한 드라이브인 행사 운영, 시민들의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온택트(Ont
제주들불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시는 지난해 ‘제주들불축제’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바탕으로 추진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드라이브인 관람방식의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오름불놓기를 생중계하는 등 완벽한 방역체계를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추진됐다.또한 지역축제 활성화로 문화관광 업계 회복을 유도하고, 지역예술인 활동 지원, 지역특산품 홍보
내년 3월 개최되는 '2012 제주들불축제'가 종전 4일에서 3일로 단축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지난 3일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들불축제 운영 기본방향을 정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제23회를 맞는 '2021 제주들불축제'는 코로나19 일상화에 대비해 안전한 축제, 경제적인 축제, 향토적인 축제, 자연친화적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축제 기간은 내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릴 가능성이 크다. 제주시는 종전 4일에서 3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제주들불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및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 및 축제관계자를 시상해 자긍심 고취는 물론 대한민국 축제콘텐츠산업을 격려하는 상이다.제주들불축제는 2016~2017년 축제관광 부문 대상, 2018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축제관광 부문 대상에 선
제주시에서는 새별오름 들불축제 행사장 일대에 산재해 있는 분묘들에 대한 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제주들불축제 주 행사장인 새별오름 일대에는 수많은 분묘가 산재돼 있어 원활한 축제추진과 발전적인 인프라 조성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이에 지난 2015년 축제장 주변 분묘 전수조사 후에 연도별로 이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분묘 27기를 이장 완료한 바 있다.하지만 최근에 다시 조사한 결과 분묘 이장후에 산담 등 부속물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는 경우가 있었고, 당초 사업대
'2020 제주들불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 온 제주시가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다만 서막행사가 축소되면서 나흘간의 일정이 아닌 사흘간의 일정으로 행사가 조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들불축제는 오는 3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사흘간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 자세로 행정기관을 믿고 불편을 인내하면서 '확진자 제로의 청정제주'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여러분의
제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2월호(통권 제163호)를 발간한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포스터로 게재해 중점 안내하고, 《기원》을 표지로 했다.이번 호 에서는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를 주제로 한 제23회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에서는 재래시장의 생기를 수놓는 제주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을 소개했다.또한, 에서는 이팝나무의 풍경이 아름다운 ‘신흥포구’, 전설이 머무는 풍경 ‘납읍 난대
제주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주들불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2월 예정되어 있던 제주도 내 각종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들불축제는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를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제주도 관계자는 "감염병 관련 학술단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가능성을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일원과 주 행사장인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개최된다.시는 올해 제주신화, 목축문화, 불을 소재로 한 핵심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들불축제의 새로운 상징물인 대형 파이어아트(불테우리)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편리한 축제장을 조성하면서 방문객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한편, 제주들불축제는 이번에도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대상' 수상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