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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방세 고액 체납법인 2곳의 골프장으로부터 체납액 14억 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22일 밝혔다.그 중 1개 법인은 골프장 사업을 하며 2021년도에 부동산 공매를 진행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웠다.그동안 시는 체납법인에 대해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신속한 채권 확보를 위해 소유 재산(부동산, 매출채권, 환급금)에 대해 압류를 체납 즉시 실시했다.지속해서 사업장을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골프장 매출액 등을 확인한 결과 매출액의 대다수가 카드 매출인 것을 확인하고 골프장의 8개 카드사에 대해 매출채권을 압
서귀포시청
박가영 기자
2024.04.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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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방세 이월 체납액이 794억 원(9월 말 기준)으로 부과액 6474억 원 대비 12%를 차지함에 따라 연도 말 체납률 3.1%이하를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2023회계 마무리 지방세 정리 기간 동안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징수효과가 높은 예금, 급여, 채권 등을 압류하고, 번호판 영치,명단 공개 등으로 체납액 징수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생계곤란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해 읍면동 복지부서와 연계한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11.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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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제주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43억 원에 이르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동안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집중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특별정리기간에는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 압류 뿐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과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추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다만,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체납자별 맞춤형 안내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7.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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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재정 확보 및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시는 3월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체납자별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체납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인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가택 수색 및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화한다.또한,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을 진행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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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의 재정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은 체납액 최소화를 통해 특별회계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상하수도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수용가와의 납부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상하수도 사용료 608억 7500만 원을 부과해 594억 5300만 원을 징수(2022.8.31.기준) 했으나 14억 2200만 원의 체납액이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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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고액 체납자 대상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시작으로 하반기 체납 징수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부터 가상자산까지 다양한 자산에 대해 압류를 진행해 신속하게 채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실익이 있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해태하고 재산을 은닉할 때는 특정금융거래정보(FIU)‧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있다.공공기록정보 등록‧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 또한 재차 진행할 예정이다.기존에 행정력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7.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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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자동차세 체납액 최소화 및 상습·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지난 3월 자동차세를 체납한 번호판 영치 대상을 우편으로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이후에도 납부되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시작했다.장기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실익 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체납 차량 7대를 처분해 2200만 원을 징수했다.제주시는 앞으로도 체납 차량 공매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5.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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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채용해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제주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체납관리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돼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6명)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2명)를 통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원서접수 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4월 13일에 발표되는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6일(예정)까지 면접 심사 후 4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합격자는 오는 5월 2일부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본격적으로 체납관리단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체납관리단은 행정력이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4.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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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3월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납액 정리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현장 방문 실태조사 및 특정금융거래정보(FIU정보)·가상자산 압류 및 추심 등의 새로운 징수 기법 등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친다.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지방세 체납 자료를 분석하는 등 체납자별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는 체납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체납유형별 맞춤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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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체납법인 과점주주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체납법인에 대한 과점주주 일제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300만 원 이상 체납법인에 대해 과점주주(지배주주) 해당 여부 확인을 위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체납액 3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고질적이고 압류할 재산이 없는 법인 86개소이며 체납액은(결손포함) 24억 원이다.주요 추진계획을 보면 6월까지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점주주 연계 전산을 이용 과점주주 여부에 해당하는지를 조회하고, 조회 결과 과점주주에 해당하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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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0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을 검토하고 2021년 지방세 체납액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2021년 3월 31일 기준 서귀포시 체납액은 110억 8900만 원(현년도 5억 1800만 원, 과년도 105억 7100만 원)이다.세목별로는 ▵취득세 56억 5500만 원(51%) ▵자동차세 22억 3600만 원(20%) ▵재산세 18억 1200만 원(16%) ▵주민세·지방소득세 12억 6700만 원(12%) ▵기타세목 1억 1900만 원(1%)으로서 현년도 발생분 65%이상, 과년도 40%이상 징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4.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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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12월 말까지 『365 영치팀』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다.제주시 『365 영치팀』은 3명으로 체납관리단 영치반 2명과 일반직원 1명으로 운영하고 있다.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실시간 체납조회가 가능한 휴대용 PDA를 동원해 자동차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에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대상임을 안내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부시 영치할 계획이며, 생계유지 수단차량(화물·승합 등)은 직접
행정
박가영 기자
2020.11.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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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지방재정확충과 기초질서 확립을 목표로 6월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2개월의 정리기간내 목표액은 54억 원이며, 전자예금 압류, 부동산 압류, 사업대금 지급정지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제주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2020년 3월 말 현재, 207억 원으로 현년도분 40억 원, 지난년도분 167억 원이다. 이중 자동차책임보험미가입 등 과태료와 부동산관련 과징금이 125억 원으로 60.4%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행정
박가영 기자
2020.05.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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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0월 7부터 한달간 자동차세 비과세·감면 및 고질체납 차량 등 사실상 멸실 차량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장애인 등 감면차량에 대한 감면 적격여부를 일제 정비하고, 고질체납차량 등 사실상 소멸·멸실 자동차에 대해서 사실조사 후 비과세 조치를 함으로써 장기체납 등 고충민원 해소는 물론 자동차세 체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감면차량은 감면대상자의 사망 및 공동소유자간 세대분리 여부 등을 조사해 감면종료 사유 발생시 과세로 전환해 자동차세를 부과하게 된다.또한, 고질체납차량은
행정
박가영 기자
2019.10.0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