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2022년 초지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초지관리 실태조사는 초지의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초지 이용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9.30일 기준) 실시하고 있다.2022년 서귀포시 초지 면적은 전년 대비 149.2ha가 감소한 6820.4ha로 초지전용, 산림 환원 등으로 초지에서 제외됐고, 초지 신규 조성은 없었다.서귀포시의 초지 면적은 농업용지 및 각종 개발사업에 의한 전용, 산림 환원 등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이는 2012년 조사 결과에 비해 708.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초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이번 조사는 개량목초지, 사료작물 재배지, 축사 등 부대시설과 미이용·불법전용 초지 등 현재 초지 이용실태를 확인한다.특히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 전 초지를 95개 기준점으로 나눠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서귀포시 초지 면적은 6970ha로 전국 3만 2388ha의 21.5%, 도내 1만 5637ha의 44.6%를 차지하는 만큼 전 초지
제주시는 초식가축의 안정적인 사육기반 조성과 초지 내 월동작물 등 농작물 재배 불법 행위 집중 단속을 위해 오는 30일 기준으로 한 달간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금번 초지관리 실태조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간 초지법 제24조 규정에 의거 초지의 형태별 이용상황(개량목초지, 사료작물재배지, 축사 등 부대시설, 미이용 및 불법전용 등)에 대해 현지 출장에 의한 전수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조사 결과 농작물 재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명령 및 사법당국에 고발 등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친환경축산, 동물복지형 축산을 위한 축산업의 SOC 초지'활용도 제고를 위해 오는 4월까지 미이용 초지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초지는 2021년 9월 기준 6970ha로, 이번 조사를 통해 미이용 초지 현황 및 이용가능성 여부를 확인해 축산농가에게 공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축산농가가 보다 쉽게 초지를 임차할 수 있도록 소유자별(국유지, 공유지, 사유지)로 조사할 예정이다.초지는 탄소격리능력이 우수해 온실가스 저감에 큰 역할을 하고, 가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서귀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초지 6977ha를 전수 조사한다.실태조사 주요 내용으로는 이용형태(가축 방목지, 사료작물 재배지, 축사, 미이용, 산림형태 등), 용도지역(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소유자별(사유지, 공유지, 국유지) 초지 현황을 조사하며, 미이용·산림형태 초지의 이용가능성 여부 등도 파악한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지를 농작물 재배지 등으로 불법 전용해 사용하는 경우 행위자를 파악해 고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초지의 활용 가능성 제고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확대를 위해 미이용 초지 현황을 지난 17일 방목생태축산 홈페이지(https://eco-pasture.kr)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조사료 재배 및 가축방목을 희망하는 농가가 보다 쉽게 방목생태축산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초지 이용실태를 조사해 초지로 이용이 안되는 미이용 초지 323필지‧445ha를 확인했다.방목생태축산농장은 유휴 산지‧농지‧기타토지에 초지를 조성해 방목과 조사료 자급 등으로 축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축산‧동물복지를 연계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초지의 활용 가능성 제고를 위해 3월 말까지 미이용 초지에 대한 현황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서귀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초지는 6977ha로 이번 조사를 통해 미이용 초지의 정확한 실태파악 및 이용가능성 여부를 확인한다.이번 현황조사의 목적은 기능을 상실한 초지가 초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이용 초지에 대한 현재 이용실태 및 향후 이용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고 산지생태축산을 활성화할 기본자료를 확보하는 것이다.전국 초지 3만 2556ha의 21.4%를 차지하는 서귀포시는 다른 지역보다 산지생태축산으로
서귀포시는 초지의 이용현황, 초지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서귀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초지 7,115ha를 전수 조사한다. 초지이용유무, 가축입식 상황, 초지이용 등급 및 불법 전용 실태 등을 조사하게 된다.월동채소 파종 및 발아시기에 초지의 불법 사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태조사 기준일을 종전 7월 1일에서 9월 30일로 변경해 실태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했다.조사결과, 무단으로 농작물 재배 등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엔 원상회복 명령 및 고발조치하고 농
제주특별자치도가 초지 내 불법 전용된 사례를 점검한 결과, 255필지에서 175ha나 무단 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초지는 말 그대로 풀이 나 있는 땅으로, 제주에선 주로 목장용지가 해당된다. 제주자치도는 월동채소류의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초지 내 월동채소류 무단 재배실태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점검결과, 초지 내 불법 전용지는 255필지에서 175ha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월동무는 101필지(95.8ha)에서 무단 경작되고 있었으며, 그 외 154필지(79.3ha)에선 브로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