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힐링수목원 상효원에서 봄을 맞이해 봄꽃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봄꽃축제는 왕겹벚, 철쭉꽃, 참꽃나무 등 봄초화에서 펼쳐지는 봄의 활짝 핀 꽃을 볼 수 있다.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의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봄꽃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봄꽃 외에도 산파첸스, 크리산세멈, 아네모네, 비올라 등 다양한 초화들이 펼쳐진 상효원을 만날 수가 있다.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봄꽃축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봄을 맞아 상효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힐링 수목원 상효원에서 봄을 맞이해 튤립축제에 이어 봄꽃축제가 열린다.축제기간은 오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설레는 봄날의 상효원을 만날 수 있다.이번 봄꽃축제에는 흔히 보는 벚꽃보다 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고 더욱 더 화려하게 피는 겹벚나무가 4월초~중순경에 상효원내에 아름답게 핀다. 백철쭉,황철쭉,아까도철쭉,영산홍,자산홍,겹철쭉 등 다양한 철쭉 약 8천그루가 봄을 맞아 꽃을 활짝 피울 예정이다.그 외에도 만병초 꽃과 제주도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에 참꽃나무는 핑크빛 화려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꽃을 피운다.또한, 사
제주 축제 및 행사 가볼만한 곳꽃들로 넘실거리는 4~5월, 제주도내 축제 및 행사 등 가볼만한 곳들을 정리해봤다.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이 기간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감귤푸드, 감귤체험, 음악회 등 이벤트가 펼쳐지는 감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5월 첫 주부터 새 관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2편을 선보인다. 국내 관광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한국 방문의 해에 발맞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천만 유커 시대를 겨냥한 ‘두근두근 한국(扑通扑通 韩国 푸동푸동 한꿔)’은 화제
표선면장 오임수 표선면 큰사슴이오름을 배경으로 수만 여 평의 노란색 유채꽃들이 춤을 추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유채꽃 향연이 다가오고 있다. 제34회 제주유채꽃축제가 가시리마을회 주최로 오는 4월 9일(토)과 10일(일),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소재 유채꽃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유채꽃축제는 지난 1983년 남제주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제주시와
중앙정부의 축제명칭 변경 지침권고에 제주도와 제주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의 확대·보급 및 나라꽃에 대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11곳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임시국회 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봄철 전국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를 국민정서에 맞는 봄꽃축제로 명칭을 바꾸자는 제안이 제주특별자치도를 거쳐 의견
봄의 서막을 알리는 ‘제23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지난 4일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관광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왕벚꽃 관람 산책로 및 포토 존을 연장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꽃길 경관조명이 새롭게 설치되어 주․야간 왕벚꽃을 관람하기가 한 층 수월해졌다.이와 함께 왕벚꽃
새봄맞이 휴애리 매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휴애리자연생활공원(대표 양지선)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먹이주기 체험, 매화 밭에서의 승마체험, 흑돼지야 놀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휴애리 양지선 대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휴애리 매화축제에 가족과 함께 여러분의 소망과 아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창운)에서는 구좌읍장 윤선홍과주민자치위원 15명이 6일 ~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용인봄꽃축제(관람객 13만여명)개최 일정에 맞추어 구좌읍의 지역특산물ㆍ관광지 등을 홍보하였고 양지역의 우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사업의 정보교류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 했다.한편, 지난 2월
지난달 31일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비처럼 수많은 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끝난 왕벚꽃 축제 마지막 날, 축제장을 깜짝 방문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홍보공연단(이하 축제 홍보공연단)’의 화려한 공연에 운집한 군중은 환호했다. 만개한 왕벚꽃을 보기 위해 축제를 방문한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은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깃발과 함께 등장한 문화협동조합 국악나루 ‘청
제주의 봄꽃축제인 제22회 제주왕벚꽃축제가 29일 화려하게 개막했다.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주왕벚꽃축제 개막행사에는 화려한 폭죽불꽃놀이와 함께 봄맞이 음악회로 서막을 알렸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렸으며, 왕벚꽃환경미술실기대회, 왕벚꽃 퓨전난타공연, 봄맞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4월로 접어드는 길목 제주에서 봄의 향연인 ‘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 절정으로 치닫는다.이번 ‘제주왕벚꽃축제’는 ‘유채꽃 잔치’와 함께 제주의 봄꽃축제를 대표하는데 애초 개최일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되었다가 벚꽃개화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22회째를 맞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
2009년 4월10일 정모(25)씨는 햇살이 가득한 오후 3시께 여의도 벚꽃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장에 도착한 정씨는 가방 속에 숨겨둔 카메라를 거듭 점검한 뒤 서서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손가방에는 50원짜리 동전 크기 구멍이 뚫려있었다. 가방을 몸에 밀착시킨 정씨는 몸을 숙인 채 축제를 즐기는 여성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치마 속과 엉덩이 등을 동
제28회 제주유채꽃 큰잔치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대록산 및 녹산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제주유채꽃큰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석)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록이․소록이와 함께 하는 봄꽃의 향연'을 주제로 4월 10일(토)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여만㎡에 이르는 대록산 유채꽃광장과 15km에
봄꽃의 향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8회 유채꽃잔치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 및 녹산로 일원에서 4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전11시, 가시리마을회관에서 송재근 표선면장, 강진호 서귀포시 관광진흥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정동석 가시리장, 안봉수 유채꽃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채꽃잔치 사전준비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를
흔히 주위에서 “세월은 유수와 같다”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면서도 전에는 그져 그려러니 하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 지나쳐 버렸는데, 정말이지 요즘에는
제주시는 제주시민복지타운 일원에서 개최한 ‘2009 제18회 제주왕벚꽃축제․제27회 유채꽃잔???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평가보고는 제주학회(회장 제주대 생물자연학과 강민수교수) 주최로 진행됐으며, 예년과 달리 대체적으로 축제다운 축제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관람객의 만족도 분석결과 볼거리, 관람로 개설, 축제 흥미성
가시리 대록산 봄꽃축제위원회(축제위원장 정동석)는 녹산로(정석항공로) 유채꽃길을 제주의 대표적인 봄철관광명소로 육성함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청정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녹산로 및 대록산 일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시리마을회에서 주최하고 대록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 박영부 서귀포시장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중정로 주정차 질서계도를 위해, 간부들도 같이 참여 하라"고 당부했다.박 시장은 "중정로 주정차 질서계도에 간부들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지시하고 "중정로는 단속요원들의 태도가 중요하다. 상가나 민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쪽으로 계
대록산봄꽃축제(축제위원장 정동석)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 및 녹산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9일 면장실에서 축제추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록산 봄꽃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기본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