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가 있는 날' 4월 기획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에 트리오 보롬 제주의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음악 책갈피’ 프로젝트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획자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문효진의 연출로 이날 오후 3시 센터 로비에서 트리오 보롬과 함께 연주하고 진행한다. 제주어로 ‘바람’의 뜻을 가진 ‘트리오보롬’은 제주의 음악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결성된 팀이다. 오돌또기, 이어도사나 등 제주민요를 서양악기로 재구성해 국제뮤직페스티벌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이번 공연에
등록 2021-04-09 05:0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잇따른 인수·합병(M&A)으로 K팝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마마무' 등이 속한 RBW는 최근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WM에는 대세 걸그룹인 오마이걸을 비롯 B1A4, 온앤오프가 속해 있다.지난 2월에는 어비스컴퍼니가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의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하이브(옛 빅히트 엔테테인먼트)는 일찌감치 인수에 공을 들였다. 지난 2019년 여자친구가 속한 쏘스
제주의 아픈역사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표현해보는 문화예술프로젝트가 펼쳐진다.제주청년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은 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젝트 '흑투백' 6기 및 7기 참여 시민을 각각 10명식 모집한다고 밝혔다.15일 제뮤직에 따르면 '흑투백'은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과거 참혹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제주도 환경교육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6기와 7기는 각각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세부 계획을 보면 6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을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운 제주 해녀의 숭고한 정신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표현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주청년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은 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젝트 '흑투백' 5기 참가시민 10여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흑투백'은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과거 참혹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제주도 환경교육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이번 5기는 오는 9월7일 오후 3시~오후 6시까지 제주 해녀항일 운동기념 공원을 방문해
비통한 역사의 기억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표현하는 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젝트 '흑투백' 4기가 오는 8월3일 열린다.제주청년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흑투백'은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과거의 참혹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흑투백' 4기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다크투어, 주변 쓰레기수거, 업사이클링 순으로 진행된다.세부계획을 보면 이 날 참가자들은 강민성 리드클럽 팀장의 인솔아래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비행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문화예술 관점으로 풀어보는 '흑투백 3기'가 오는 29일 진행, 참가자를 신청 받는다. '흑투백'은 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젝트로, 제주청년 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이 운영중에 있다. 현재 제주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와 과거 제주가 겪었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프로젝트는 6월29일 오후 3시~오후 8시까지 ▲다크투어 ▲환경정화활동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세부내용을 보면 참가자들은 4.3 당시 파괴된 마을터 '무
과거의 아픔을 현재의 문제로 재해석해 미래를 바라보는 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그램 '흑투백' 프로젝트 2기가 오는 25일 실시된다.'흑투백'은 제주청년 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이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리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다크투어 및 환경정화활동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세부내용을 보면 이 날 참가자들은 강민성 리드클럽 팀장의 지도 아래 4.3 당시 군인들이 주문들을
제주청년문화예술 기획단체 제뮤직이 오는 26일까지 '흑투백' 프로젝트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흑투백'은 다크투어 및 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4.3 등 제주의 아픈 역사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젝트는 ▲다크투어 ▲환경정화 활동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순으로 진행된다. 1기 참가자들은 4월 27일 오후 2시~9시까지 체험에 나서게 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다크투어'와 '환경정화'가 오후 5시까지 4.3평화공원에서 펼쳐진다.또 오후 6시부터는 애월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케이팝과 인디밴드 등이 참여하는 공연축제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상암동과 홍대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음악시장으로 들어가는 열쇠(Key to the Global Music Gate)'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뮤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케이팝(
【서울=뉴시스】왼쪽부터 기타 정민준, 보컬 이성우, 드럼 황현성, 베이스 정우용(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2016-04-2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이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았다. 홍대 인디 신의 역사로 통한다. 1995년 4월5일 홍대 앞 클럽 ‘드럭’이 한국인디의 태동지다.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너바나’의 프런트
【서울=뉴시스】자이언티 2016-02-2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B 솔 가수 자이언티와 레게 솔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북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16'(SXSW)에 출연한다. 이들의 소속사 아메바컬처와 크래프트앤준에 따르면, 두 팀은 3월 11~20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 출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어셔·크리스 브라운·제이슨 데룰로 등 팝스타들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한 네이트 데인저 힐스(33)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다. 힙합스타 팀발랜드와 공동 작업으로 2006·2007년 그래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참석차 한국을 찾은 힐스는 6일 서울 DDP에서 "프로듀서는 아티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 행사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며 그룹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B1A4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선들이 참여한다. 2015.09.22. sc
제주에선 한 해 체육행사가 무려 100여회 개최된다.1000만 명의 관광객을 돌파한지도 벌써 2년차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들어 가야 할 스포츠마케팅은 어떤 모습을 띠어야 할까.스포츠 행사와 관광을 제대로 엮어내기 위해 스포츠마케팅 현장 전문가로 활동했던 문개성 원광대학교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도민과 공유해볼 수 있을 만한 스포츠마케팅에 어떤 것일 있
'2015 뮤콘' 로고(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2015-07-3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의 후원으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2015 뮤콘)에 참가할 뮤지션을 오는 8월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뮤콘’은 뮤지션들의 쇼케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발기인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바른음원 협동조합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07.16. marrymero@newsis.com 2014-07-1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원유통을 중심으로 왜곡된 음악시장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바른음원 협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던 록밴드 '넬'과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국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들은 11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14의 쇼케이스 'K팝 나이트 아웃'에 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강렬하면서 시원한 연주가 인상적인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미국에 진출한다. 팝 슈퍼스타 마돈나(55)와 뉴욕 펑크록의 전설 '라몬즈' 등을 발굴한 세계적인 음반제작자 시모어 스타인(71)은 11일 서울 서교동 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 기조연설에서 노브레인과 계약한 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가 10월 10~12일 홍대앞과 강남 등 서울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제뮤직마켓이다. K팝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상호협력한다.전설적인 록밴드 'U2'와 '롤링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