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는 흐리고 비 오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게 개겠다.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3~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16일 아침(6~9시) 한라산 북쪽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린 후 그치겠다.15~1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지역에는 10~40mm,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엔 20~70mm이다. 많이 내리는 곳은 80mm이상 오겠다.육상과 해상에 강풍도 불고 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15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최대 초속 30m 이상)으로
19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육상과 해상에 강풍이 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산지 초속 25m이상)로 매우 강하게 불며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제주도 해상에도 바람이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히 유의가 요구된다.당분간까지 기온은 18일(아침 최저 6~10℃, 낮 최고 14~15℃)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19일 낮 최고기온은
12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9~12시)부터 저녁(6~9시) 사이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20mm, 적설량은 산지 1~5cm다.특히 오전부터 저녁 사이 고도 5km 상공에 찬 공기가 지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중산간 이상 지역으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
22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육상에는 강풍,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바람이 매우 강하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있겠다"고 예보했다.비는 24일까지 이어지겠다. 24일에는 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30mm다.제주도 해안지역(북부, 동부, 남부, 추자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3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당분간 순간풍속 초속 15m
21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23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또 이날부터 다음날 오전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요구된다.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비가 많이 오는 산지는 100mm 이상 내리겠다. 해안지역(북부, 동부, 남부, 추자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3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당분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20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6~9시)부터 비가 시작돼 22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20일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30~80mm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5℃, 최고기온 9~12℃)보다 높겠다.20일 낮 최고기온은 13~15℃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3℃, 낮 최고기온은 14~16℃를 보이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1℃, 낮 최고기온은 12~13℃로 예상된다.이날 밤부터 제주도 해안지역(북부, 동부,
밤 사이 제주에 비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부터 이날 오전까지 신호등이 넘어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19건의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다.18일 오후 7시 46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는 이날 내린 비로 차량 1대가 내천에 고립되면서 50대 운전자가 구조됐다.같은날 오후 8시 18분에는 제주시 도남동의 신호등이 넘어졌으며, 19일 오전 1시 8분에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서 신호등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했다. 제주시 연동에
15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9~12시)부터 저녁(6~9시)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이 낮은 산지는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6~9시)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10mm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cm다.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 아침 기온은 이날 아침 기온보다 8~9℃ 가량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
많은 눈과 강풍이 휘몰아친지 사흘째 되는 제주에서 눈길에 미끄러지고 차량에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있따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총 47건의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돼 2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2시 39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운전자가 차량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오전 7시 51분에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차량 고립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중에서는 눈길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다. 사흘간 27건의 낙상사고가 발생했으며 7건의 눈길 및 차량
제주에 사흘째 대설과 강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전날 대부분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고 있다. 도로 곳곳은 여전히 통제됐다. 24일 제주지방기상청 오전 9시 기준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대설경보, 이외 제주도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북부중산간, 남부중산간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9시 1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로 변경됐다. 21일 0시부터 24일까지 쌓인 적설 현황을 보면 ▲사제비(산지) 51.4cm ▲어리목(산지) 44.3cm ▲제주(북부) 2.9cm ▲성산(동부)
23일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400여편이 결항되고 눈길 미끄러짐 등 사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도는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고 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21일 0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쌓인 적설 현황을 보면 ▲사제비(산지) 34.4cm ▲어리목(산지
제주 산지에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며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눈길 미끄러짐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강약을 반복하면서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또 제주도 육상에는 강풍특보, 남부연안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21일 0시부터 쌓인 적설 현황을 보면 ▲사제비(산지) 30.4cm ▲어리목(산지) 29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제주를 오가는 배편과 항공편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산지와 중산간에는 시간당 1~4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으며,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21일 0시부터 쌓인 적설 현황을 보면 ▲사제비(산지) 29.3cm ▲어리목
22일 제주는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24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도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다. 중산간 지역은 5~10cm(많은 곳 15cm 이상), 해안에는 2~7cm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안오는 곳에는 비도 내리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10~30mm
21일부터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인해 제주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다.22일 오전 7시 현재 제주는 영하 2도를 기록 중이며, 체감온도는 영하 6도에 달하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최저 기온은 영상 2도, 최고온도는 영상 6도가 예상된다.한파와 함께 제주 전역엔 대설특보도 내려져 있다. 이 시각 현재도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엔 79.7cm의 눈이 쌓였다. 사제비동산엔 72.1cm, 한라산 남벽에 58.8cm, 영실에도 47.4cm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이 외 한남리에 29.3c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 한때 비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6~9시)사이 제주도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높은 산지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mm미만이다.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6일 낮 최고기온은 17~19℃로 평년 기온을 5℃ 가량 웃돌아 포근하겠다. 또 이날 오후부터 제주 전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밤부터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이상(산지 순간풍속 초속 25m이상)으로 매우
28일 제주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에서 12시 사이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28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mm 미만이다. 산지 예상 적설량은 1~3cm다.이날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28일 낮 최고기온은 12~14℃가 되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0℃,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공사장 방음벽이 쓰러지는 등 이틀새 6건의 안전사고 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강풍과 대설로 인한 신고가 6건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전날 오후 4시 34분에는 서귀포시 서호동에서 대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밤 9시 16분엔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제주시 이도동의 공사장 방음벽이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16일부터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17일 오후 2
1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산지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18일) 새벽 3~6시까지 제주도 전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17일 제주도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8시 10분을 기해 대설경보로 변경됐다.17일부터 18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역 10~40mm,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0cm다. 많이 내리는 곳은 15cm이상이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27일 제주는 맑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이날 "27일은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제주도 서부와 남동쪽안쪽먼바다를 제외한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에는 27일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이상(산지 순간풍속 초속 25m)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서쪽안쪽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