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참여해 제주감귤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제주감귤 시식 및 판촉 진행은 물론 다양한 감귤품종 및 감귤가공제품 전시관과 제주감귤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으로 돌하루방과 감귤 나무를 활용해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주감귤 과원 포토존은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또한, 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
감귤주간을 맞아 풍성한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효돈농협 조합장),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송창구/제주감귤농협 조합장)는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2023 감귤데이(12.1) 홍보 및 판촉주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집중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 1일 제2회 국제 Smart 농업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등 5여개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한 도외 홍보행사와 제주감귤박람회와 연계한
(사)제주감귤연합회 신임 회장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사)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27일 농협제주본부에서 20개 회원농협 조합장과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해 궐위 임원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백성익 신임 회장을 비롯해 감사 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이사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이 선임됐다.백성익 신임 회장은 “행정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유통경로 및 홍보채널 다각화, 교육 및 인력지원 강화 등 지속가능한 감귤산업 발전을 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감귤박물관 전시관 노후환경 부분개선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개관 후 16년이 된 노후화된 전시시설에 대한 관람객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해 올해 4월 사업비 5000만 원이 투입된 본 사업을 통해 전시관 내부의 노후화된 안내 패널 교체, 전시 진열장 보강, 관람객 휴게공간 재정비, 전시기능 강화를 위한 로비 공간 내 진열장 신규 설치, 제주감귤 가공상품 전시공간 재정비 등이 완료됐다.이 가운데 전시관 내부 관람객 휴게공간은 제주감귤의 홍보를 위해 (사)제주감귤연합회의 협조 아
감귤데이인 1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2020 감귤데이 기념 '사랑의 감귤'전달식이 진행됐다.이날 농협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 (사)제주감귤연합회 김성범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오홍식 회장에게 사랑의 감귤 1,201상자를 전달했다.사랑의 감귤 전달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감귤연합회 공동으로 2018년부터 감귤데이를 맞이해 감귤 1,201상자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확진자 치료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와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3일 노지감귤 출하동향 파악을 위해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회원조합장(한경, 중문, 서귀포, 감협), 변대근 본부장, 고우일 경제부본부장, 고성만 제주농협조공법인 대표이사, 지역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서울청과, 한국청과 등 경매법인 관계자와 노지감귤 가격지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의, 극조생 감귤 경매 출하물량에 대한 품질점검 등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경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와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는 통합브랜드(귤로장생) 활성화, 남진해 품종 브랜드(카라향, 귤로향) 통합, 감귤데이 계획 수립 등의 협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통합브랜드(귤로장생)가 정책지원 종료와 자체 브랜드와의 병행 문제 등 어려움은 있지만 이용확대를 통해 활성화를 추진하고, 남진해 품종 브랜드도 재배농가 등 통합요구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카라향으로 통합 사용키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는 7일 국내 임시숙소에 격리 중인 우한교민들에게 제주감귤 150상자를 전달했다.제주감귤 전달은 우한교민들을 위로하고 면역력을 증진해 하루빨리 무사귀가를 기원한다는 취지에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감귤 전달이 이뤄졌다.현재 우한교민 701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격리돼 있다.제주농협 변대근 본부장은 "임시숙소에 격리돼 있는 우한교민 모두가 무탈하게 귀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 감귤부문에서 위미농협 조합원 김동현 농가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동현 농가는 20년동안 2ha규모의 감귤을 재배해 오면서 성목이식 및 토양피복(타이벡)을 통한 지속적인 과원관리로 일반농가보다 당도가 월등히 뛰어나고 작물 생육용 자재(헬스레이GE), 유기농자재(게르마늄함유) 사용과 주로 유기질비료를 살포해 사용한 점 등 많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는 감귤 가격하락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가격지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에 나섰다.지난 3일 제주농협은 감귤 유통사업소장 긴급 업무협의회를 열고 감귤가격하락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극소과의 철저한 농가 자가격리 유도와 더불어 유통비용을 하회하는 2L과의 가공용 편입 ▲홍수출하를 막기 위한 APC 자발적 수급조절 노력 ▲물량처리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가격할인행사 지속 실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지난 7일 제주에서 중도매인 10
김성언(61) 정무부지사 예정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부적격'을 내렸음에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김 예정자를 정무부지사로 임명을 강행했다.제주자치도는 민선 7기 두 번재 정무부지사에 김성언 전 효돈농업협동조합장을 임명했다고 이날 오후 4시께 발표했다. 신임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오는 11월 1일에 원희룡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제주도정은 김성언 정무부지사를 지명할 당시에 "유연함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3선 효돈농협조합장과 (사)제주감귤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조직
사)제주감귤연합회와 제주농협 관계자들이 주52시간 근무 적용 제외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30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 회원조합장과 제주농협 관계자 등 10여 명은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면담 및 여야 4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주52시간 근무제 적용 제외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방문은 수차례에 걸친 농식품부 및 고용노동부와의 실무협의에도 불구하고 진척도가 미진함에 따라, 국회 환경노동위 및 원내대표실 차원에서 제주 생명산업인 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안동우 정무부지사의 후임에 김성언(61) 전 효돈농협조합장을 지명했다.제주자치도는 제주의 1차산업 육성 의지 차원에서 안동우 정무부지사에 이어 민선 7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로 1차산업 전문가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김성언 정무부지사 지명자에 대해 "유연함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조합을 이끌어왔기에 1차산업을 살리는 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김성언 지명자는 효돈농협조합장을 3차례 지냈으며,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장을 역임해 온 인물이다.또한 원 지사는 "신
내년 1월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 중문농협조합장) 소속 조합장들이 긴급회의를 갖고 주 52시간 근무제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조합장들은 주 52시간 근무제는 도내 23개 농협 중 22개 농협(기적용 3개농협 포함)이 도입 대상으로, 도내 전체 농축산물 유통 등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했다.특히, 감귤의 경우 수확 및 유통이 일시에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상 경제사업장
'겨울이 열릴 즈음 제주감귤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라는 주제로 2018 감귤데이 행사를 실시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문화와 연계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오는 12월 1일 서울 명동 난타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감귤데이행사는 지난해까지 야외무대에서 감귤판촉과 함께 진행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문화행사와 감귤을 접목해 겨울철 ‘국민과일’인 제주감귤을 새롭게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감귤사랑에 대한 사은의 장으로 준비됐다.또한, 이번 행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감귤 Story’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다.홍보관에선 제주감귤의 효능, 기능성 등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감귤류 가공식품 전시 및 감귤나무 20여 그루로 과수원을 조성해 제주감귤의 생동감 있는 과원 현장을 제공했다.또한, 홍보관내에 키위, 레몬, 제주오메기 관계자도 참석해 감귤과 함께 홍보를 진행했다.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는 지난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2018년도 우수감귤 경연대회를 실시해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 수상자로 위미농협 조합원인 현승구 농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권역별로 제주시 13농가, 서귀포시 31농가의 참여로 총 44농가가 감귤을 출품했다.1차 감귤연구소의 품질심사 결과를 반영해 12농가를 선정한 후 행정, 학계, 농업 관련 유관단체 담당자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2차 외관심사와 3차 과원현장평가를 실시해 입상자 12명을 선발하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성범 회장을 선출했다.감귤연합회는 이날 지역 내 20명의 조합장과 고병기 제주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선 연합회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진을 뽑았다.새로 선출된 신임 김성범 회장은 "의무자조금사업이 출범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감귤산업 발전 및 감귤의무자조금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농협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연합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사업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품질 고급화를 위한 저급품감귤 수상선별 시장격리 등 제주감귤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산 노지감귤의 품질고급화와 수급안정으로 제값을 받기 위하여 저급품감귤에 대하여 수상선별 시장격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러한 배경은 ▻ 노지감귤 수확기에 잦은 비날씨(11월중 17일)로 부피과, 부패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는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오는 12월 1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감귤 데이(Day) 선포식 및 통합브랜드 '귤로장생' 출범행사를 개최한다.제주감귤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회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국민과일로서 입지를 확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