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6월 11일 현재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어제 밤부터 내리던 비는 대부분 아침에 그쳤으며, 곳에 따라 박무(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과 13일은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당분간 평년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평년기온은 최저 17∼19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 9일 제주 전역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이 때문에 마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소가 있는 대정읍 지역으로 건너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라리 주민들은 대정읍 제8투표소인 대정여고 체육관에서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따르면 마라도에 주민등록된 선거인수는 총 108명이나 실제
2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애월항에 정박 중인 선박이 침수됐다.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경 J호(6.22톤, 연합복합, 애월선적) 선장 신모(62)씨가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정박 중인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 하던 중 인근에 계류된 J호(선장 이모씨, 71세, 3.41톤, 연안복합, 한림선적)가 침수되고 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
24일 제주는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6도, 서귀포 10도 등 6도에서 10도로 아침까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후 낮부터 기온이 올라 주말인 25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오전 1.5~3
20일 제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개겠으며,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10도, 서귀포 16도 등 10도에서 16도를 보이겠으며 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예상 강수량(20일 05시 이후부터 오전까지)은 5~20mm. 해상
제주도에 19일 오후부터 점차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더니 항공기의 지연 및 결항 사태가 이어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이 마비 상태에 빠졌다.이날 오후 4시 30분 가량부터 항공기들의 지연 운항이 속출하기 시작하더니 오후 8시까지 총 24편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결항됐다.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이어 오후
[제주날씨] 주말인 18일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도, 서귀포시 10도 등 6도에서 10도를 보이며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2.
[제주날씨] 7일 제주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많겠으나 지형적 영향으로 한라산 경계, 남쪽에는 대체로 맑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7도, 서귀포 11도 등 7도에서 12도를 보이겠으며, 특히 오는 9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8일 제주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약한
[제주날씨] 6일 제주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구름 많겠으나 한라산을 경계로 남쪽에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6도, 서귀포 10도 등 6도에서 10도를 보이겠으며,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해상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 매우 높게 일겠
제주는 31일 1∼7℃의 분포를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한라산을 경계로 남쪽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하지만 낮 최고 기온이 5∼7℃여서 추위는 여전하다.2월 1일과 2일도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은 2℃ 가량 상승할 뿐
1월 22일 현재 제주 전역에 눈발이 휘날리고 있다.제주 전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중산간 이상 지역에선 눈이 쌓이고 있다. 특히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진달래밭에 10cm, 윗세오름 8cm, 어리목에 8.5cm의 적설량이 기록됐다.이날 낮부터 제주산간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23일 오후까지 계속
22일 서귀포 연안에서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선원 8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명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남쪽 100m 해상에서 어선 J호(29톤, 사천선적, 유자망, 승선원 8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122구조대, 해양오염방제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센터 경찰관 등을 사고현장으
제주는 16일 전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산간에는 어리목 8.5cm, 윗세오름 12cm, 진달래밭 10cm의 눈이 쌓였다.아라동에도 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이날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고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예상 적설량은 3∼8cm 가량
제주는 10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이번 추위는 11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보됐다. 허나 낮과
제주는 6일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기온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7~10℃ 정도로 떨어진데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특히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 대기가 매
제주는 28일 현재 구름이 많은 상태에서 박무나 옅은 황사가 드리우고 있다.황사는 이날 오전까지 나타나겠으며, 고산 지역에서 132㎍/㎥의 농도(1시간 평균 미세먼지)를 보이고 있다. 기온은 9∼11℃ 정도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날씨가 예상된
제주는 27일 현재 북동부와 산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나 28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하지만 27일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전 10시께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특히 지난
제주는 23일부터 중산간 지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엔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일부 산간 도로엔 박무(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유의해야 하며, 기온
제주 지역에서 지난 21일부터 내리던 비 날씨가 23일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개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보돼 흐리고 약하게 내리던 비는 점차 그치겠다.비는 그치고 있으나 바람은 여전히 거세다.23일 오전 8시를 기해 남해서부 동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오전 11시께 제주도
제주 전역에서 21일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아직은 제주시 지역에 4.3mm, 서귀포시엔 1.5mm 정도만 소량의 비가 내렸으나, 이 비는 22일 오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총 20∼60mm 정도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22일도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