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014년 1월 9일자로 경정 및 경감이하 정기 심사승진 대상자 41명을 발표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업무실적과 근무기간, 실무자질과 상위 직급 수행능력 및 조직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됐다.승진 대상자 명단▶경정(1명)서귀포해양경찰서 506함 김운홍▶경감(4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 박종명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
2014년 1월 3일부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수장으로 보직된 채광철 서장이 해양사고 예방 및 최상의 해상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일선 치안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현장근무경찰관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채 서장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주말(4~5) 이틀 동안 관내 파ㆍ출장소 9개소를 방문하여 관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지난해 서귀포시 해양오염사고는 총 9건으로 오염물질은 183ℓ가 유출된 것으로 분석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내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분석을 조사한 결과 오염사고가 크게 증가됐고, 이에 따른 유출량은 감소된 것으로 확인했다.해경에 따르면 해양오염사고 발생건수는 전년(6건) 대비 50% 증가하였으나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대형선박 사고가 줄어 유출량은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스르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2시 10분경 마라도 남서방 44km 해상에서 스크류 장애선박을 구조하여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사고선박은 201태근(통영선적, 24톤, 근해연승, 승선원 12명)호로 지난 12월 30일 오전 9시 10분경 통영항을 출항해 마라도 남서방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014년 1월 3일자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총경급 인사발령을 알렸다.대상자는 신임 류재남 경무과장과 천현명 상황담당관이다.류재남 경무과장은 1957년 경남 남해 출신이며, 1997년 경감 특채 임용되어,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해양과학수사센터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등 주요
28일 오후 12시 25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살레덕 선착장 근처에서 유람선 1척이 접안도중 좌주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좌주: 배가 암초나 바위에 얹혀 있는 상태이날 사고 유람선은 송악산 1호로 승객과 승무원 총 180여명이 탑승해 있었다.이에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현장에 경비함정 2척과 122구조대를 급파해 구조해 냈다.해경 관계자는 “송악산 1호가
30대 후반 남성이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됐다.26일 오전 9시 10분경 서귀포시 성산외항에서 조 모(39․남)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이에 해경에서는 112구조대를 급파, 수중수색을 통해 오전 11시 10분경 변사체를 인양했다.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조 씨는 근무시간 이후에 지게차 조작을 하다가 운전미숙으로 지게차와 함께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강정인권위원회가 강정마을 앞바다(해군기지 공사해역)에 지정된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 대해 지정해제를 촉구하며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대한 공개답변을 요구했다.지난해 4월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강정마을 앞바다의 해군기지 공사해역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했고 이를 어길 시 수상레저안전법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강정인권위원회는 26일 공개질의를 통해
태극기가 훼손된 어선 상대로 해경이 무료교체 행사를 가지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 합동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한림항 서귀포항 등 도내 항포구 정박중인 어선 대상들에게 훼손된 태극기를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다.현재 도내 어선으로 등록된 선박은 약 2000여척으로 이중 영세 소형 어선에 달려있는 태극기가 색이 바래거나 혹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3일 2013년 해양경찰 창설기념일 업무유공자 특별승진 심사에 따른 승진임용식을 가졌다.다음은 승진 대상자 명단▶경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고강보▶경사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권오현▶경장서귀포해양경찰서 P-113정 이재성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선원 1명이 조업도중 손가락이 골절되어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33분경 중국어선 절령어26938호(쌍타망, 218톤, 절강성 온령선적, 승선원 10명)에서 차귀도 서방 약 60km해상에서 중국인 선원 주 모(43․남)씨가 조업 도중, 손가락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소속직원 대상으로 ‘성희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교육강사에는 제주 CS서비스교육원 장빈 원장이 나서며 해경들에게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란 주제로 교육시간을 가지고 있다.이와 관련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상호간의 예절을 준수하고 남녀평등의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에 대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013년 업무유공자 특별승진 4명을 선정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해양사고 30% 줄이기, 불법외국어선 단속, 성과우수부서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양한 경찰관이 선발됐다.특별승진 대상자 명단▶경위서귀포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 경사 강순호▶경사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 경장 이종현▶경장제주해양경찰서 3002함 순경 김지영서귀포해양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중국어선 40여척이 서귀포시 화순연안 피항지로 긴급 대피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피항중인 중국어선들이 혹시모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00t급 경비함정을 급파시켜 선원 무단상륙, 해양오염물질 투기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반면, 태풍 등 기상악화로 서귀포 연안에 긴급피난한 중국어선은 2011년 1080척, 2012년 6
겨울철 에너지 사용빈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면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해경에 따르면 난방기 제어프로그램을 가동해 난방기 운영 시간대 설정으로 실내 겨울철 건강온도(18~20℃)를 유지하는 한편, 난방기 전력 절감을 위해 사무실 내 동잠바 착용을 실시 할 예정이다.또한 소방본부는 사무실 조명 1/2 소등 및 불필요한 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1시부터 이어도해양과학기지 해상에서 ‘위기대응 가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은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우발상황 발생시,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특히, 최근 중국에서 이어도가 포함된 방공식별구역(CADIZ)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뒤에 실시되는 첫 훈련으로 이다. 배타적경제수역(EEZ)
서귀포해양경찰서 정봉훈서장은 10일, 관내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일선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현황과 관내 파출장소를 대상으로 인명구조 장비와 긴급출동태세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정봉훈 서귀포해경서장은 점검 후 해양사고가 동절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순찰을 강화하고, 어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홍보를
해양경찰관들에게 법무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소양교육을 추진했다.10일 오후 2시부터 소속 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소양교육은 제주해양경찰청소속 임현철 공익 법무관을 강사로 두어, 법률용어와 형사소송 절차 교육 등을 진행했다.특히 교육과정에는 실제사례 토대로 진행됐고, 사건인지부터 확정판결까지 절차 설명과 부서별 각종 법령해석, 법률자문
제주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중국선원 1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일으켜 해경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밤 11시 20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서방 65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Y호(183t) 선원 장 모(40․남)씨가 갑자기 복통증상이 발생됐다.이에 해경에서는 긴급구조를 접수받아 9일 새벽 3시 35분경 사고현장에 경비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되어 조사 중이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EEZ어업법 위반’혐의로 중국어선 절서어13060호(95t)을 나포해 조사 중이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어선은 지난 8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한민국EEZ내에서 조업을 벌여 조기 등 잡어 219kg을 잡았지만 어업활동 내역을 조업일지에 미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