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19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시와 더불어 자원봉사자 스스로 격려하고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유공봉사자 시상 ▲기념식 ▲자원봉사자 힐링 콘서트
도립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은 주말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고음의 화려한 관악 사운드의 트럼펫과 중음의 매력적인 선율을 가진 트롬본 이중주의 ,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시작으로, 화려하고 열정적 소리를 지닌 색소폰 솔로의 , 섬세하고 청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목관 트리오의
제주나눔오케스트라(단장 양시경)가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이번 공연은 이동호(서귀포관악단 및 제주나눔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김진이), 피아노(이동용, 최근수) 협연으로 진행된다.1부는 베르디의 서곡 ‘운명의 힘’으로 시작돼 바이올린 연주가 김진이씨가 사리사테의 ‘카르멘 판타지’를 협연한 후,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프레디 머큐리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바의 ‘맘마미아 메들리’가 연주된다.2부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이동용, 최근수씨가 피아노 듀오(duo)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윈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스케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명품 문화도시인 서귀포시와 걸맞은 공연으로 도민들에게 품격 높은 음악감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 서귀포합창단 남성중창단의 특별출연으로 구성됐다.공연의 첫 무대는 목관앙상블이 출현해 모차르트가 남긴 관악 앙상블 작품들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뽑히는 세레나데 10번곡 를 연주한다.두번째 무
서귀포시는 지난 9일(화) 오전 11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만4~6세 미취학 아동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서귀포관악단 기획공연인 ‘EQ 쑥쑥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함께 보다 즐겁고 쉽게 음악회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클래식뿐만 아니라 친숙한 애니메이션 주제곡도 편곡하여 동심의 세계도 느끼고 자연스럽게 클래식도 접할 수 있었다.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에드워드 엘가의 , 애니메이션 ,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 공개모집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대 1로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소프라노의 경우 지원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알토 7명, 합창단 트레이너 6명, 트럼펫 수석단원에 10명이 각각 지원했다.이번 상임단원 합격자 발표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오는 4월 5일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합창단은 4월 11일, 관악단은 4월 12일에 각각 실기와 면접전형을 실시한 후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최종합격자는 5월중 도립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으로 위촉돼 지역문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주관하는 '3월 찾아가는 신나는 스쿨 콘서트'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관악단에서 대정여고 학생들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도립서귀포관악단은 대정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작품 26번, 아바 골드, 오레파의 유령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음악의 세계에 대해 직접 안내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음악예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학교 관계자는 “이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을 이끌어갈 상임단원을 전국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부문은 합창단(트레이너, 소프라노, 알토), 관악단(트럼펫)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 등이다. 시험방법, 시험일정 및 장소, 제출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4월 중 서류
서귀포시에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강했다.도립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이 전문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이번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관악과 합창 대부분의 강좌에서 정원이 넘는 수강생이 신청했다.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지난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11월까지 과정으로 펼쳐질 아카데미 일정을 앞두고 수강생들과의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조국 선열들의 혼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동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인 이동호의 지휘로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하며, 바리톤 고성현, 피아니스트 조재혁, 제주출신 바이올리니스 김윤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본 공연에서는 3.1절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이승후(도립서귀포관악단 편곡자)의 이 초연되며, 도립서귀포합창단·제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운영위원회 제3분과(서귀포시)위원 위촉장 전달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임기만료시기가 도래한 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 지휘자의 실적평가를 통한 재위촉 여부를 결정하고 2019년 도립서귀포예술단 운영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는 2015년 2월 27일에 최초 위촉됐다. 지난 2년간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결과 최종 재위촉을 결정했으며, 위촉장 수여는 오는 27일에 이뤄질 예정이다.위촉기간은 2월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9년 새 희망을 담은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와 도립서귀포합창단 최상윤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에 정혜민, 유포니움에 백승연이 협연할 예정이다.첫 번째 무대는 서귀포합창단의 , 등 3곡의 유명 낭만파 오페라 합창으로 시작해 , 등 관객들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만 차이시(嘉義市)에서 열리는 ‘2018 차이국제관악제’에 메인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가한다.매년 대만 차이시에서 개최되는 '차이국제관악제'는 1993년부터 시작돼 사람들의 삶에 관악음악을 융합시켜 차이시를 문화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역할을 하는 축제이다.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19일 차이시 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연주회에서는 『오돌또기 판타지』(한아름) 외 6곡을 연주하며, 20일 차이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명예로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2018년 한 해를 마감하며 뜻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웅장한 합창과 함께 호른 이인환 및 마림바 곽현종이 함께 하여 2018년 도립서귀포예술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첫 곡으로 연주되는 「오페라 서곡」(주세페 베르디)은 오페라 서곡 중 독립적으로 많이 연주되는 유명한 곡이며, 위험성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케이프
2018 서귀포시 농·수·축·임·감귤인 대학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농협중앙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부남기),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봉섭), 서귀포시 산림조합(조합장 김용범), 남원농업협동조합장(조합장 김문일)은 5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졸업생 및 조합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 날 졸업식에는 1차 산업 전문성 강화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한 217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으며 서귀포시 양윤경 시장, 농협․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9일 저녁 7시 제주문예회관에서 제12회 제주한수풀관악단 정기연주회에 재학생 25명이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신명∙문화 축제’ 제주한수풀관악단은 한림공고 교악대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제주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함께 ‘한공인이여 영원하라’를 연주하면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며, 동문 선배들과 함께 연주 공연을 하면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한편, 재학생들은 Concerto D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6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피아노 김진선, 소프라노 강혜명이 출연한다. 김준곤 음악평론가가 공연을 안내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 8세부터 입장할 수 있다.첫 곡으로 중국 작곡가 쳔 지엔의 관악곡 '영예로운 귀환'이 연주된다. 두 번째는 피아노 김진선의 무대다. 협연곡은 에바르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번'이다. 세 번째 연주곡은 표트르 일리치
『창작오페레타‘이중섭’(부제:비 바람을 이긴 기록)』공연이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베일을 벗었다.지난 2번의 공연과 차별화를 선포했던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작품의 내용면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전년도 공연이 이중섭과 마사코(이중섭 아내)의 사랑을 위주로 보여줬다면 올해는 이중섭 주변의 예술인 친구(구상, 김광림, 태응, 한묵, 고석)들을 중심으로 한 이중섭의 예술혼과 작품설명에 집중했다.이중섭과 주변인 친구들과의 실제적 대화를 직접 삽입함으로써 당 시대적 상황 표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공택)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실시된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단의 날 행사에 참가해 수준 높은 연주 공연을 뽐냈다. 한림공업고등학교 윈드앙상블은 1979년에 창단해 매년 학교 축제를 비롯해 음악제와 동문 음악회를 통해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제주 서부지역 청소년 문화발전에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8월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청소년관악제, 9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개막공연, 10월 한공인 문화예술제, 11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참가, 12월 작은 음악회 개최, 2018년 1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제주 문화로 배우는 제주어 교육'을 (사)서귀포시 제주어보전회와 공동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제주 전통문화와 연계해 방언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으로 근래에 제주로 이주한 연금생활자들의 정착지원을 위해 마련됐지만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단 제주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총 9차례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농작물, 음식, 세시풍속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청중을 맞이하며 공단은 강연 전 관악단‧합창단 공연, 건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