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우유가공회사들이 누구랄 것도 없이 일제히 가격을 올리고 있다.우유를 기초로 한 각종 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가공식품 가격 도미노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대한민국 주부들이 걱정으로 인한 주름은 점차 깊어질 전망이다.국민들의 고통은 외면하면서 자신들 배만 불리겠다면서, 이런 엄청난 가격을 올린 이
제주시민을 위한 행정을 처리해 나가야 하는 제주시청과 지역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을 대표하여 행정기관에 해결반영을 요구해야 하는 도의원이 오히려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제주시청과 해당 지역구 의원은 지난해 6월, 해안동 사설묘지 지역에 ‘배수로 정비사업’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하지만, 늦장 행정과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이하 제주도의회)의 무능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에 이르고 있다.제주 도민들의 대의기관으로 제주도정을 비판하고 올바른 길을 인도해야 하는 제주도의회가 맡은 바 해당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제주도의회, 특히 교육의원들의 무능은 하늘을 찌른다(?).안정행정부에 따르면 일몰제가 적용되어 교육의원 제도가 폐
제주교육을 한 단계 성정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출발한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그런데,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는 기대와 달리 채용과 인사를 비롯해 각 분야 모든 부분에서 각종 비리가 이어지는 ‘2013년 최고 비리 백화점’으로 등극(?)했다.이러한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 노원구갑)의 1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만천하에
한동주 서귀포시장이 취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공무원들끼리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공직사회는 물론 도민사회 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이로 인해 그동안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뭄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신뢰를 쌓았던 한동주 시장의 노력이 물거품에 빠질 위기에 놓여 있다.이번 사태가 공직사회 내 ‘추태’상황을 인지한 도 감사위원회에서는 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장시간 회의를 끌어가면서 행정 추진체계를 강조함에 따라 빈축을 사고 있다.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7일 오전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9월 중점업무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보고회는 3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공무원들조차도 고개를 절래 흔드는 광경이 연출됐다. 특히 평소 1시간, 길게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던 보고
내년 선거를 앞둔 상황속에서 제주도내 최고의 이슈로 등극한 ‘제주행정체제 개편’그러나 이를 두고 ‘찬성’과 ‘반대’로 인해 제주정가는 혼란속에 빠져 있는 형국이다. 현재 이번 논란을 야기시키면서 무조건 추진해 나가려 하는 우근민 도정과 대의기관으로 최적의 안을 도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적 반대’로만 일관하는 제주도의회에 대한 책임론이 도민사회 내에서
국정 조사에서 여당인 새누리당 조사위원들과 격렬할 기 싸움을 벌이면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아 ‘권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야권과 시민사화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은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국회 청문회에 권 과장이 참석해 ‘소신발언’이후 송파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권 과장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글들이 현재까지 계속적으
바른 언론을 선도하면서 쉼 없이 달려온 제주지역 대표 인터넷 언론 ‘뉴스제주’에서 시세확장으로 인한 직원을 충원 합니다. □ 취재 및 편집기자 : 경력기자 00명, 신입기자 00명 ※ 경력기자는 일간지 근무자 우선 채용(경력 기준 최고 대우)□ 기 간 : 인원 충원시 까지□ 방 법 : 이력서 제출을 통한 개별 면접 – 사진참조 (면접일정은 추후
# 한동주 시장이 기우제를 지낸 곳만 비가 온다? 한동주 서귀포시장의 비를 부르는 능력(?)으로 인해 우근민 지사의 자칭 타칭 인사 9단 능력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은 물론 지역 업체들이 이로 인한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서귀포 수장 업무를 시작한 한동주 시장이 기우제를 지냈다.그런데 한동주 시장이 제사를 지
최근 3년간 임금체불액이 10억원을 넘고 있는 서귀포의료원이 3억원 이상의 고액연봉 의사가 4명이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불평등 임금 체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게다가 임금상승율도 고액연봉 의사는 50%가 넘는 반면 일반 노동자들은 수년째 동결상태를 보이고 있어 임금구조가 위로 갈수록 비정상적 높은 급여를 받아가고 밑으로 갈수록 비정상적 낮은
문지애 MBC 前 아나운서가 종합편성 채널인 JTBC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최근 오상진 MBC 前 아나운서의 행보와 너무나 같다. 소속사 TPC도 그리고 자리를 옮긴 방송사도......이들이 단지 방송국 자리를 옮겼다고 해서 왜 이들에게 사람들이 비판을 쏟아내는 걸까?이유는 바로 이들이 ‘개념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명분을 불문하고 공직자가 일체의 금품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공직자들의 거센 반발로 무너졌다.그렇게 국민들이 원하고 고대했던 김영란법이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직무 관련성 여부로 따져 형사 처분과 비형사 처분 과태료로 나눠 문책한다는 내용으로 변질됐다. 지난해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입법예고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을 받았던 일명 ‘김영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인해 집을 떠나는 캠핑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캠핑트레일러 붐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고정식 캠핑트레일러가 ‘불법건축물’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현재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과 캠핑장, 그리고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주변지역에는 어김없이 캠핑트레일러가 넘쳐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고정식
“시민들이 위험하다”신제주 E-마트 앞 도로는 제주지역 교통체증의 본보기다. 횡당보도는 인명의 안전을 책임지기 보다는 생명을 담보로 건너는 곳과 다름없고 이에 대한 관련 기관은 대책조차 전무한 실정이다.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009년 제주시청 대상으로 무질서 택시 주•정차 행위 단속을 펼쳤다.당시 자치경찰단은 제주시청에서 주•정차 단속반을
제주지역 내 국가경찰과 자치 경찰 간 기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이번 논란발단은 최근 제주지역 내 모 초등학교 근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는 순간 자치경찰에게 체포되면서 시작됐다.납치혐의를 받는 남성은 피해자 A군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접근하였고, 피하려는 A군을 강제로 납치하려다 근처에서 활동을 전개하던 자치경찰단에게 붙잡힌 것.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던 것을 ‘후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관광 업소에서 관광객 맞이에 열을 올리다 보니 친절서비스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제주도관광협회 입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입고 관광객은 매년 100만 명 이상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하지만 통계 수치만큼 관광불편신고 현황도 1036건
◆ “정치에 관심 없어요” =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 중 하나가 “정치에 관심 없다”다. 상투적으로 꺼낸 말로 이해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표현해야 할 것 같다. 굳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해야 한다면, “나는 정치인이 될 뜻이 없다” 내지 “시도 때도 없이 정쟁(政爭)을 일삼는 정치 행태가 싫다” 등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옳다. 정치(政治)의 뜻을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사항을 직접 공무원들이 찾아다니며 접수•처리를 시행 중인 ‘현장견문보고제도’가 오히려 불쾌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어 가는 분위기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야될 공무원들이 개인 친분이 업체를 찾아가 차 한잔 마시고 대충 시간만 보낸다.”며 "정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주도내에서 발생한 자살률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한해 동 안 사망자수는 183명, 2010년 177명, 2011년 176명으로 조사됐다.인구 10만 명당 자살률로는 09년 32.6명, 10년 31.4명, 11년 31.4명이며, 연령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