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인구 고령화 및 치매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마을 공동체를 활용한 치매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예방 주민리더 양성 『마음건강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마음건강학교』교육 희망자를 지난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읍·면 지역별로 30명씩 모집하며 총 10시간의 치매예방 주민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하게 된다.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실버체조 전문교육 △치매파트너 플러스(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 교육도 병행 실시된다.교육 수료 후
서귀포시는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와 협업을 통해 국세(종합소득세)와 지방세(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국세·지방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합동신고센터는 서귀포시 제2청사에 운영될 예정이다.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를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다.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해 모든 납세자의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신고기한은 6월 1일까지 신청하는 경우에 최대 3개월 연장된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6일 2022 경영목표 달성 및 탄소 없는 섬(CFI) 적기구현을 위해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영혁신위원회는 능동적인 경영환경 조성 및 대외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체로서 업무 전문성과 대내외 협력 등을 고려해 부서별 전문가와 위원장을 포함한 7인으로 운영된다.경영혁신위원회는 △경영현안 해소 △CFI 적기 추진 및 사업 다각화 △지속 가능 경영에 필요한 조직(안) 수립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기획단 구성 △경영·조직·인사 제도 혁신 방안 마련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최근 유학생 등 해외 경로로 제주에 들어오는 내·외국인 자가격리가 증가됨에 따라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8일부터 특별 불시 점검반(이하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가격리 특별 점검반은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반 16명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의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이탈우려 위험군에 대해 불특정 시간에 격리장소를 점검하게 된다.특별점검반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미설치 자 ▲통신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자가격리자 ▲휴대폰 전화 모니터링 시 지속적으로
서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특정 다수이용 교통시설물에 대한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셀프 방역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공영주차빌딩(7개소) 내 시설물에 대해 주1회 전문업체 방역 및 일 3회 자체 방역을 실시 중이나 이용차량에 대한 방역서비스는 없는 실정이다. 이번 셀프 방역존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개인 위생에 더욱 경각심을 갖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프방역존은 공영주차장 5개소(천지공영, 중앙공영, 중앙로터리, 홍로, 정방공영)에 설치하며, 분무기와 소독약
서귀포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야간 큼연클리닉을 4월부터 다시 운영한다.4월부터 시작하는 금연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1m이상 간격을 두고 마주앉기보다 나란히 앉아서 상담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금연성공을 위해 행동·지지요법 안내 및 흡연량에 따라 금연보조제, 행동강화용품 지원 등 체계적인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또한, 금연클리닉 등록으로 6개월 동안 9차례 이상 대면 또는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2020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양화 실기 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채화, 유화, 정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서양화를 기초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일반인들에게 서양화에 대한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로 진행된다.수업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반(매주 수요일)과 주말반(매주 토요일)으로 편성돼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수업일정은
관덕로에 '차 없는 거리'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제주시는 지난 해 10월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행사 기간 동안 관덕로 520m 구간에 대해 차량을 통제하고 문화어울림 공간을 운영한 결과, 다양한 공연 관람과 각종 문화체육활동을 체험한 시민들이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시민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속 광장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즐길 수 있는 광장을 제공하고 원도심을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중앙로 4거리에서 서문로 4거리까지 관덕로 520m 구간의 차 없는
신라면세점이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와 협업을 강화해 오는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에서 화장품·향수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라프레리의 국내 면세점 첫 팝업 매장 운영 파트너로 선정되며 라프레리와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제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제주시에서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도내 유입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고희범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부서별 조치사항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방역마스크 및 손세정제 10만 여개를 배부하고, 읍·면·동 행정게시대 100여 개를 활용 현수막 게시 및 예방수칙 홍보물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1월 24일 ~ 27일까지)에 의료기관 27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 ․ 운영하게 되며 당번 약국도 18개소가 문을 열어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보건소에서도 의료기관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일반 진료를 실시한다. 환자발생 등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음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앙상블 아미 연주회'를 운영한다.이번 연주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NLCS학생(학생대표 서혜연)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Let it snow, Avengers 등을 연주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모두 참여 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역할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발전시설을 1월부터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마라도내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와 발전시설 이관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서귀포시는 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마라도 발전시설 결손운영비 28억 5400만원(운영비 1,333, 시설비 1,521)을 지원받아 운영 중이며, 2018년까지 이관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나 건물 신축등 한국전력공사와의 이견으로 이관이 지연돼 왔다.현재 마라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은 지난 21일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프로젝트실에서 현장실습 및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감의 취업멘토링데이를 운영했다.행사에는 마지막 기말고사를 응시하기 위해 등교한 3학년 현장실습생, 취업확정자, 학교장, 담임 및 취업담당교사가 같이 참석했다. 교장 선생님은 취업준비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과정들에 대해 격려와 축하를 했으며, 직장생활에서 오는 어려운 상황들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극복해 성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당부했다.또한, 현장실습 기간 중 실습생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안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오는 16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4회 숲과함께하는 힐링 목공체험’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과함께하는 힐링목공체험은 더 특별하다. 유아 5~7세를 양육하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한 힐링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평소 육아로 취미활동이 힘들었던 부모들에게는 건전한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속 목공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나아가서는 건강한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또한, 동반자녀에게는 신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대상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224대의 고정식 CCTV를 활용한 상시 무인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무인단속은 총 102개 노선(86.86km)에 대한 인력 단속과, 주요 도로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이다.이외에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4대 주요 분야와 △인도 △다리 위 △안전지대까지 총 7가지의 신고 대상을 정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를 개정 운영해오고 있다.올해 10월 말까지 총 단속 실적을 보면 불법 주·정차 위반 113,045건의 단속을 실시했고, 이는 전년 동기(81,76
서귀포시는 문화예술공연, 문화축제, 전시회 일정 등 문화분야의 다양한 정보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서귀포 문화시민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귀포 문화시민클럽'은 서귀포시문화도시 지정 붐 조성은 물론 각종 문화정보를 알림 톡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 개개인에게 알려줌으로서 문화향유의 기회를 쉽게 접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이에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문화시민클럽’운영을 위해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각 읍·면·동 민원창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8월부터 회원모집을
제주시에서는 지난 1일부터 행정기관에 설치된 21대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365일 24시간 운영을 확대했다.지금까지 365일 24시간 운영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행정기관에 설치된 7대였으나, 1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인민원발급기 14대에 대해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현재, 제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36대이며, 이 중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곳은 21대(제주도청, 제주시청 2, 노형동 2, 연동, 화북동, 한림ㆍ애월ㆍ구좌ㆍ조천읍, 한경면, 일도2동, 이도2동, 용담1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전년에 이어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영업점(출장소 제외)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주요 위치에 지점이 있어 방문이 용이하고, 내점고객의 쾌적한 금융거래를 위해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폭염으로
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시기인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절음식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계절음식점은 해수욕장 등 행락객 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공유수면 점용허가 및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등의 사전절차를 거친 후 영업에 필요한 영업장, 조리장, 급수시설, 화장실 등을 갖춰 영업신고토록 하고 있다.제주시에서는 해수욕장 이외 주변 음식점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역과 오수처리를 위한 배수 설비가 없는 해안도로변 등 민원 발생이 있었던 장소는 계절음식점 영업신고를 억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