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6일 공사 직원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안전한 제주삼다수 사업장 조성을 위해 THE WE호텔에서 제주한라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사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을 비롯해 안전사고, 건강, 의료에 대한 자문 등을 진행하고 도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김성수 한라병원장은 “도내 대표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와 도내 선도 의료기관인 제주한라병원의 협약은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며 협약 취지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나눔 활동에 성금을 사용하게 된다.이날 김성수 원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는 원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주한라병원은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을 선도하고 최선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올해 시행한 폐암·대장암 진료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은 폐암의 경우 5차례 연속, 대장암의 경우 4차례 연속 1등급을 받고 있다.심평원은 10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대장암의 경우 103곳, 폐암의 경우 84곳이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제주한라병원과 제주대병원 등 2곳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평가대상은 전국 의료기관 가운데 지난 2018년 대장암, 폐암 수술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원내 입원환자와 신장투석을 받는 환자 등 모두 500여 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떡과 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이날 제주한라병원 간호국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떡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와 관련 김정연 간호국장은 “힘들게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촐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중이거나 외래로 찾아온 소아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면서 선물을 나눠줬다.이날 원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별도로 개최하지 못하고 입원 및 내원 환자들에게 과자가 담긴 선물상자를 나눠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제주한라병원 김정연 간호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촐하지만 선물상자를 나눠주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및 수술을 가장 먼저 선보였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계철승 교수가 이달부터 제주한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계철승 교수는 국내에서 방사선 치료 및 수술을 이용한 암치료에 손꼽는 명의로 특히 간암, 폐암, 뇌종양, 두경부암, 위장관암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또한, 계 교수는 지난 2005년 11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토모테라피 치료를 선보인 이후, 이같은 치료가 재발암 및 전이암 환자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 수십차례 발표했다.관련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가 23일 개소했다.권역외상센터란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내부 출혈 및 다발성 골절 등 손상을 입은 중증외상환자들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ㆍ장비ㆍ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말한다.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해 제주지역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됐으며,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를 거쳐 전국 17개 시ㆍ도 중 15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 소생구역과 외상 중환자실 20병상, 외상 수술실 2곳, 40병상 규모의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27일 코로나19 감염방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가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진료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체계를 구축한 병원이다.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은 이날부터 병원 외부에 컨테이너 등을 마련해 성인은 물론 소아 호흡기환자의 진료를 보기 위한 원외 안심진료소를 두 곳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기존 신관 10층에 있는 102병동을 호흡기환자 전용병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되는 대로 전용병동으로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WHO 공식명칭 COVID-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전화상담 후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한다. 의사환자(의심환자)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은 물론 검진비용도 무료다. 의사환자란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나 감염병 환자로 확인되기 전 단계에 있는 환자를 말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체온이 37.5℃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 가슴통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전화 상담 후 선별진료소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이
제주한라병원에서 운영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원격진료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진료 시간의 단축은 물론 의료진의 2차 감염도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한라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에서 보다 안전한 선별진료를 위해 원격협진장비를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한라병원은 최근 2주이내 중국 방문력이 있거나 내원객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열감별 검사에서 정상체온(37.5℃)을 초과하는 경우 일반내원객과 분리시켜 검사하고 있다.한라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주부터 의사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겸해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제주한라병원은 이날 ‘비전 2030’ 선포식에서 향후 10년의 나침반이 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5가지를 선포하고, ‘해피위드시에이치에이치(HAPPY WITH CHH)’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실천을 다짐했다.김성수 병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 한해도 불투명한 경제전망이나 세계정세 등으로 여건이 어려운 과제가 많이 예상되지만 도민과 제주를 찾는 지구촌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제주한라병원은 30일 오전 병원 내 금호대강당에서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기 위한 다짐에 나섰다.이날 김성수 병원장은 "그동안 권역외상센터 시설공사에 따른 병원 리모델링 공사로 내원객에게 불편을 끼친 데 양해를 구한다"며 "8층 규모의 주차장이 신축되고, 진료과와 진료센터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더욱 환자 진료에 성심을 다해서 도민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권역외상센터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외상센터에 대한 도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
제주한라병원과 이화여대 의대부속 서울병원이 진료협력 및 학술교류를 의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라병원은 지난 1일 오후 4시 병원 내에서 이대 부속 서울병원과 MOU를 맺고 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4일 한라병원 측에 따르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게 된다. 또 폭넓은 학술교류로 최신 의학정보와 의료기술도 공유한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최근 의료환경이 급변하면서 인력난을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제주한라병원 김우진 진단검사의학과장의 '항인지질증후군' 연구논문이 국제저널에 실렸다. 14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김우진 과장의 논문은 '셀호스트앤마이크로브(Cell Host & Microbe)' 7월호에 실렸다. 셀호스트앤마이크로브는 국제저널로, 영향력 평가지수가 5년 평균 16.6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김 과장의 논문은 2014년 미국 예일의대 연수시절 공동 연구했던 내용으로, 항인지질증후군 원인 규명을 담았다. 이번 국제저널에는 5년여의 검증과정을 거쳐 실리게 됐다고 한라병원 측은 전했다. 항인지질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이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김성수 병원장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한국의료 해외 진출 등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한 11개 기관과 7명이 정보포상을 받았다.김성수 병원장은 지난 2010년 제주특별자치도 의료관광선도병원으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에선 올 한해 병원 역량을 더욱 키우면서 도민 신뢰에 어긋나지 않는 제주지역의 건강·안전 지킴이로서 선도병원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다짐했다.김성수 병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최근 의료와 관련한 각종 기준이 강화되고 경제적 여건 역시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올 한해에도 병원 경영과 관련한 각종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가 녹록치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허나 김 병원장은 “우리는 그동안의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간호국은 성탄절을 맞아 어린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과 위안을 주고자 지난 24일 성탄 선물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간호사들은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 병동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산타 복장으로 환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3년차를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의료기관 자체인증조사를 시행했다.이번 자체 인증조사에서 조사위원들은 지속적 질 향상, 감염관리, 환자안전, 인적자원, 의료정보 관리 등 의료기관 인증 기준에 대한 모든 영역을 조사했다.이에 직원들의 인증기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유지키로 했다.올해 자체인증조사는 내년 3주기인증을 앞두고 내년도 인증 기준에 정확하게 부합되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따졌다.민연기 조사위원장(수련평가관리실장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3년 단위로 갱신하게 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재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제주한라병원을 포함한 전국 26개 대형의료기관에 대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하고 11개소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내 보완을 요하는 조건부지정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11년 7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된 이후, 2015년 권역센터의 법정 시설기준을 강화하고 3년마다 재지정받도록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같은 해 시설, 장비, 인력 등 법정기준을 갖춰 재지정을 받았다. 3년만인 올해 다시 실
제주한라병원 의료봉사활동이 올해로 12년째 접어들었다.제주한라병원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지난 18일 조천읍 조천리 비석거리 경로당에서 제65차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25여명이 참석해 진료 상담과 기본 검사 등을 진행했다.2시간여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거동이 불편해 만성 통증을 앓으면서도 병원 이용이 어렵던 어르신 40여 명이 진료상담과 처방을 받았다.한편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이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