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규필)은 지난 28일 서귀포시가족지원센터 가족들 150여 명을 학교로 초청해 지역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함께 제3회 삼성여자고등학교 유네스코·글로벌다문화축제를 실시했다.개막식에서는 △센터가족의 네팔어, 태국어, 필리핀 따갈로어 모국어 인사말과 블리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학생들의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인사말 △페임 동아리의 댄스 공연, 삼성여고 밴드부 공연으로 열기를 가득 채웠다.운동장 및 교내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으로 진동 로봇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버블바 만들기, 페이
도내 공공기관 최초 서귀포시청 가드닝 동호회 결성 민간전문가 협력 + 맞춤형 도심지 정원 조성 통한 힐링공간 마련서귀포시는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정원 및 조경분야에 관심있는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행복정원 동호회(회장 강완영)를 결성하였다. 정원 및 도심지 녹화 등에 대한 정기활동을 통하여 자연사랑과 조경분야 중요성을 시민과 관광 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기존 용역업체에 의뢰해 실시 설계 용역 후 사업 발주하는 조경방식과는 차별화된 전문 동호회를 직접 구성해서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후의 가로환경을 예측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감정돌봄프로그램 '마음쉼표'를 실시했다.프로그램에는 제주사회서비스원과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 서비스 제공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은 제주시, 23일에는 서귀포시에서 실시됐다.감정돌봄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환경적으로 어려운 여건속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고한 종사자들에게 힐링 및 소진예방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또한, 지리적 제약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가 힘들었던 참여자를 고려해 제주시, 서귀포시로 지역을 나눠 실시했다.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미술학교인 '미술관 비밀의 정원'을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강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디자인, 색채, 가드닝, 수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감각을 확장하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각각 2차례씩 총 4회 강의로 이뤄진다.'감각을 깨우는 자연예술과 패턴디자인'은 오감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발견해 나만의 패턴을 디자인한다. 또한 '자연의 색과 가드닝
KBS제주가 개국 71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아흔아홉 행복한 정원사' 프로그램이 오는 19일 방영된다.올해로 99세인 송재인 할머니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정원에서 보낸다. 67세에 제주에 정착한 송 할머니는 지난 30여 년 동안 660㎡ 크기의 정원을 손수 가꿔 왔다.증손자와 심은 백합 구근이 싹을 틔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울 수 있을지 내년 봄이 기다려진다는 할머니. 할머니가 가장 아낀다는 정원의 주인공은 작역. 풍성한 겹꽃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이 다양한 작약이 만개하면 정원을 화사하하게 수놓기 때문이다.허나 작약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맞춰 외부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도내 코로나-19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었던 서귀포시 청소년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됨에 따라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는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및 대면활동을 병행하고, 다양한 비대면 청소년프로그램 운영해 청소년 활동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잠재력 개발을 위한 목공예, 캘리그라피, 생활공예, 창작클레이 등 다양한 문화활동
KBS제주에서 가드닝 유튜브 채널을 신설한다.KBS 제주방송총국은 올해 초 국내 최초 가든멘터리(가든+다큐멘터리)인 UHD 다큐 '오마이가든'을 선보인 데 이어, 정원 이야기를 담은 정규 프로그램 '정원의 발견'을 4월부터 매주 제작, 방영하고 있다.특히 지난 7월 24일에 방영됐던 '98세! 정원에 살다' 편이 68만 회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엔 배우이자 가드너 윤진서, 정원전문가 김봉찬, 전문정원사 김장훈이 함께 한 정원 토크쇼 ‘제주에서 시작하는 정원 이야기’ 편이 지난달
'스누피'를 주제로 한 자연 체험형 가든인 '스누피 가든(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66-4)'이 오는 1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 문을 연다.약 2만5000평 규모인 스누피가든은 미국 만화가 '찰스 먼로 슐츠'의 연재만화 ‘피너츠’를 구현한 공간이다. 스누피 가든이 위치한 송당리는 한라산 정상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지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 안돌오름, 백약이오름, 아부오름 등 수많은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스누피 가든은 피너츠의 관계성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실내 테마홀 ‘가든 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할 제주청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청년학교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청년의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1차 정규프로그램은 사회·진로, 기술·가정, 문화·여가 3가지 분야로 나누어지며, △예술치료 △직장생활 △시간관리코칭 △자기이해·컬러테라피 △사진 △파워포인트 △아이패드드로잉 △플라워 △금속공예 △도자공예 △라탄 △가드닝·아트테라피 △서핑 △캔들 총 14개의 클래스를 운영한다.지난 2월 226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여러 사업들 가운데 ▲근교 원예식물 소득안정 생산기술 보급 ▲도시민 맞춤형 도시농업 육성 ▲고품질 과수 안정생산 기반 조성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전문 농업인 육성 등을 중심으로 농촌지도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 8일엔 이러한 농촌지도사업 중간 점검을 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농촌지도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각 팀별 상반기 추진상황 발표 후, 애월과 조천 등 6개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순회평가를 벌였다.평
국내 최초의 가든멘터리 '오 마이 가든'이 18일 저녁 KBS1에서 방영된다.KBS제주는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도시정원에 대한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슬럼가였던 고가철로를 도시정원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과 시민들의 텃밭 공동체인 커뮤니티 정원을 소개한다.또한 '정원의 왕국'이라 불리는 영국의 생활 속 가드닝을 통해 한 걸음 더 다가서본다.특히 BBC에서 30여 년간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몬티돈을 만나 정원과 삶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남원읍(읍장 김민하)과 클린환경감시단(단장 양금열)은 지난 27일 감시단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게릴라가드닝’ 조성한 클린하우스 위주로 돌아보며 환경정비 및 무단투기 행위 단속 등 클린환경감시 활동를 펼쳤다.이번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은 남원읍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한 클린하우스에 조성한 ‘게릴라가드닝’ 환경정비 및 쓰레기 규격봉투 미사용 및 분리배출 미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도시농업을 육성하고 지역사회 봉사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란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와 가드닝 나눔 전문가를 말한다.미국에서는 1973년부터 시작되어 10만
삼도2동(동장 김진석), 신성학원 동문회 (회장 오순덕)에서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향사당, 문화예술의 거리, 남성로 일대에서 “게릴라 가드닝” 봄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1909년 설립된 제주도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인 '신성여학교'의 교사(校舍)로 쓰인 향사당을 아름답게 가꾸고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이 제주에서 처음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는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 참가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란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와 가드닝 나눔 전문가를 말한다.미국에서는 1973년부터 시작되어 10만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오승식)는 6월 25일(수) 본교 생물실에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응능력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증진시키며, 집단 활동을 통한 또래집단과의 상호작용 향상 및 자아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이옥자 원예치료사를 초빙하여 6월~11월까지 매월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