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자선)는 지난 15일 아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3R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관내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담그기 사업, 복지관 급식 봉사 등 올해 추진할 새로운 활동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자선 회장은 "올 한해 청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이웃 사랑 나눔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선흘리 동물테마파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산상 이익을 얻어 징역형을 받은 마을이장이 위증죄로도 처벌을 받게 됐다. 26일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강란주)는 전직 선흘2리 마을 이장 A씨(53)에게 지난 6일 징역 6월형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제주시 제주지방법원 202호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후 위증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법원에서 A씨는 피고인 측 변호인의 "상호협약서 체결 전후에 사업자 측으로부터 개인적으로 금전을 받은 사실이 있는가요"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허위 증언했다.
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11월 23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애월읍체육회(회장 김기완)는 지난 2일 애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애월읍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3회 애월읍민종합체육대회 추진상황을 보고했다.또한 마을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장 및 각 자생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일도2동 고마로마(馬)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고대환)에서는 지난 7월 21일 주민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8회 고마로마문화축제 개최 시기 및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사)제주감귤연합회 신임 회장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사)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27일 농협제주본부에서 20개 회원농협 조합장과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해 궐위 임원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백성익 신임 회장을 비롯해 감사 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이사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이 선임됐다.백성익 신임 회장은 “행정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유통경로 및 홍보채널 다각화, 교육 및 인력지원 강화 등 지속가능한 감귤산업 발전을 위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과정에서 금전이 오간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사업자와 전직 이장 측은 "부정한 돈이 아닌, 빌려준 돈"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강민수)은 '배임수재'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마을이장 정모(54. 남)씨와 '배임증재'가 적용된 테마파크 대표 서모(45. 여)씨·사내이사 서모(이하 S씨. 53. 남)씨 선고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은 전직 이장 정씨에 징역 1
제주특별자치도축협운영협의회(의장 고권진 조합장)는 4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회의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및 한우가격 안정화 대책 협의와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제주도축협운영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이, 부의장으로 제주축협 천창수 조합장이 선출됐다. 또한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회원에는 천창수 제주축협 조합장이 선출됐다.김용관 신임 의장은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업 주체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대학교 여교수협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정수연 교수(경제학과)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으로, 제주대 교수회 부회장과 평의회 부의장을 겸임한다. 제주대 여교수협의회는 1999년 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회원은 150여명에 달한다. 정수연 신임 회장은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과 제도적 정착을 중심으로 여학생 멘토링 지원,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대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륜동적십자봉사회(회장 강희원)는 지난 2일 대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연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영남)는 지난 1월 31일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3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 및 운영위원 구성현황 보고, 3건의 안건 심사, 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 새로 부임한 고영남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 2년간 노형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신임 통장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고승화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26일 오전 11시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는 2층 삼다수 홀에서 '2023년 신년 인사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도내 각급 기관장과 사회복지시설‧단체장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유공자 시상 ▲기부금품 전달식 ▲제9대 회장 취임사 및 새해 인사 ▲경품추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5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 '제13회 사회복지자원 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선정된 강승표 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에게 기념패를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고승화씨가 연임하게 됐다.5일 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통해 제9대 회장으로 고승화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고승화씨는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사회복지협의 측은 전했다. 8대와 9대를 모두 맡게 된 고승화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12일까지다. 사회복지협의회장 임기는 1회에 한 해 연임이 가능하다. 고승화 회장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 협의회가 지역복지 중심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사)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조천읍분회(회장 김두연)에서는 지난 17일(월) 오전 11시에 10월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35회 제주시 노인민속경기대회 참가에 따른 정산보고를 했다.조천읍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및 금일부터 실행되는 경로당 방역수칙 완화 운영 등 읍정 현안사항 등을 홍보했다.
제주시 한림읍체육회(회장 김성철)은 지난 1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년만에 개최되는 제34회 한림읍민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녕리가 묘산봉관광단지 사업시행자인 제이제이한라와 맺은 “김녕리 지역경제 발전 및 상생 협약서”에 대한 변경안을 지난 7월7일 임시총회를 통해 가결했다.이번 상생 협약 변경안은 제이제이한라가 사업진행 중인 묘산봉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적법한 절차로 진행되는 합작투자 및 입주기업 유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상생안을 반영했다.묘산봉관광단지 사업은 2005년 최초 사업자인 에니스가 진행하다 부도로 인해 마을과의 상생 협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으나, 2016년 한라기업이 인수하여 여러 가지 상생안을 성실히 지켜왔다.다만, 한라가 리조트
09:20 제주고 / 제주고 69회 동창 임시총회09:40 선거사무실 / 관현악협회 간담회13:00 중앙중 운동장 / 중앙중 축구 학부모회14:00 아라동 아이파크 내 북카페 / 아라아이파크 부녀회와의 만남15:00 - / 도민과의 대화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과정에서 금전이 오간 혐의로 전직 이장과 사업자 대표 등이 재판대에 올랐다. 전직 이장은 부정한 돈이 아닌, 순수한 개인 채무를 갚기 위해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다. 30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강민수)은 '배임수재'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마을이장 정모(53. 남)씨와 '배임증재'가 적용된 테마파크 대표 서모(44. 여)씨·사내이사 서모(이하 S씨. 52. 남)씨 재판을 진행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전직
제주도내 모 마을회관에 설치된 CCTV로 인한 갈등이 빚어졌다.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하는 노인회장이 카메라를 부수고, 촬영을 못 하게 막아섰다.이 행위로 마을회관 측은 고소에 나섰다. 법원은 마을회관에 설치된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그렇지만 CCTV 촬영을 방해한 행위 역시 잘못됐다며 벌금을 부과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심병직)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79. 남)씨에게 1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제
구좌읍연합청년회(회장 강봉우)에서는 지난 12월 11일 구좌읍사무소 다목적문화센터에서 구좌읍연합청년회 임시총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