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자리과장 현 순 자소상공인을 위한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바로 11월 5일이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 및 소상공인들의 사회적·경제적인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법으로 정해진 소상공인의 날이다. 여기서 소상공인이란 소규모로 운영되는 사업자를 뜻하는데 제조업과 운수업 그리고 건설업은 10인 미만 사업자를 뜻하며, 그 외의 업종들은 5인 미만으로 운영될 경우 소상공인의 범주에 포함된다. 또한 소상공인의 날 이전 1주간을 소상공인 주간으로 정하여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제주도교육청은 27일 지역업체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제주 소상공인연합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모든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물품구매 시 사용하고 있는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학교장터'를 통해 도내 지역업체의 제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S2B 활용교육과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S2B 운영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에는 교육기관 대상 S2B 활용교육 지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시행하고 있다.최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30%가 연매출 20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제주지역에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으며 영업시에 발생되는 비용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업장의 태풍, 호우,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대상 업체는 지하 또는 1층에 매장을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탐나는전'의 사용처에서 농협 하나로마트를 배제해달라고 한 요청에 제주특별자치도가 거부했다.제주자치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가맹점 제한 기준을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달 22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영세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침을 개정했다.이와 관련해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하나로마트의 가맹 해제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정은 "농
제주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21일 오영훈 제주도정을 향해 "왜 정부 지침을 수용하지 않는거냐"고 항변했다.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탐나는전' 사용처를 정부 지침에 맞게 재조정하라고 촉구했다.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의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발행취지에 맞게 농협 하나로마트의 가맹점 등록허용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제주도정에선 지난해
이석문(64. 남)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며 '미래교육 5대 비전 25개 공약'을 발표했다.19일 이석문 후보가 제시한 미래교육 5대 비전은 ①따뜻한 존중 ②아이 중심 ③함께 회복 ④함께 안전⑤함께 교육이다. 이석문 후보자는 '따뜻한 존중' 세부 공약으로 일반계고, 특성화고 경계없는 와 IB 학교 서부지역 및 동지역 확대 및 다혼디 배움학교 내실화,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등 진취적 민주시민 양성, 학교 노동 인권 교육 강화 등을 내놨다.두 번
이석문(64. 남)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학교에서 온라인 구매를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업체 물품을 우선 구입하겠다"고 약속했다.18일 이석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석문 후보에 따르면 이날 소상공인연합회는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 △진로직업 체험 업무협약 △소상공인 디지털 아카데미 등을 제안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측은 "전자조달시스템(S2B)을 활용해 지
제주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도남동·이도2동 을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강성민 예비후보는 '위기 극복, 민생 안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좋은 동네, 더 나은 제주' 문구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내건 현수막에 달았다.강성민 예비후보는 스스로 자신을 '검증된 도의원'이라고 자칭하면서 제11대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입법활동 최우수 의원, 전국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2회 수여, 제주카메라기자회 선정 올해의 의원상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하자 소상공인들이 "대부분의 소비가 하나로마트에 집중될 것이 뻔하다"며 쏠림현상을 우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탐나는전의 하나로마트 사용을 규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화폐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해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현금이 돌고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회는 "그런데 제주지역 최대 공룡 유통기업인 하나로마트에 탐나는전 사용이 이뤄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내 경제·시민사회단체들이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제주 제2공항 조속 착공'을 지역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도내 경제·시민사회단체 58곳으로 구성된 '제주권공항 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공동대표 양문석, 현정자, 부동석)'는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를 찾아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 건의서'를 전달했다. 범도민추진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제주공항은 수용 능력이 한계로
제주특별자치도가 357억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앞서 제주도는 소상공인 등 7만여명을 대상으로 35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경영회복지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설 명절 이전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연장으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등 6만여 업체를 대상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원금 신청을 받고 설 이후에 추가로 57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간이과세자 △매출 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4일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주문하겠다고 약속했다.제주도의회는 이날 오후 의장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드 코로나에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좌남수 의장과 김준택 농수축경제전문위원, 김관현 소상공인기업과장 등이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측 관계자들인 박인철 회장을 비롯해 강동우 상임 부회장, 전영배 부회장 등 10여 명과 대화를
정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재강화 조치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100만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소상공인들은 충분치 않다며 보다 더 실질적인 대책을 주문했다.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 집결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방역 방침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100% 온전히 보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의 손실보상 방침에 대해 "생색내기식 방안에 실망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제대로 된 정부정책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제주지역 상임선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8일 오전 9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제주선대위 1차 인선'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3월 9일에 치러질 20대 대선 승리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이날 발표된 인선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모집된 선대위원들 중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16명이다. 1차 공개모집에서 106명이 신청한 바 있으며, 이날 회견엔 16명 중 14명이 참석했다.16명의 상임선대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5개의 공공기관이 손잡아 조성한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4개 기관과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의 문을 열었다.가치제주상점에는 도내외 중소상공인 기업 20개 사가 입점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오후 6시 이후에도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수) 0시부터 29일(일) 밤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된다.노래연습장(코인 연습장 포함)도 유흥시설과 마찬가지로 집합금지 조치가 이뤄지며, PC방은 밤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운영시간 동안 음식섭취도 전면 금지된다.식당·카페는 밤 10시 이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공공기관 역량 결집을 통한 사회적가치 협업 모델로 추진 중인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 입점기업 대상으로 지난 28일 Route330에서 수출 설명회를 진행했다.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5개 기관이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에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을 론칭한 바 있다.이번 수출설명회는 수출 전문기관인 중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는 7월 1일에 제32대 시장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안동우 시장은 29일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밝히고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선 안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주시민들이 의연하게 백신 접종 협조에 나서줘 감사드린다"며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써 준 2900여 명의 공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이어 안 시장은 "현장 속에서 소통하겠다고 한 취임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내 모든 읍면동을 돌면서 마을 지도자들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롯데관광개발의 공식 사과를 수용했다. 다만, 추후 이뤄질 상생협의에서 진정성이 안 보일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드림타워 내 대규모 점포 등록 문제와 관련해 롯데관광개발이 공식 사과한데 대해 "일단 수용하겠다. 롯데관광개발 측의 사과가 중대한 진전이라고 보여진다"며 제주지역 소상공인들과 진정성 있게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시가 외부에 의뢰해 측정한 드림타워 내 쇼핑몰 매장면적이 344.76㎡임을 인정한다며 상권영향평가서 등의 등록서류를 제주시에
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내 대규모 점포 등록 문제와 관련해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사과하고, 지역상생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나섰다.롯데관광개발은 18일 오후 제주시청에서 지역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통업상생 발전위원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는 제주시가 지정하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 대표 3명과 기존 대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대기업 3명의 대표가 포함된다. 김한준 롯데관광개발 이사와 박인철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 지부 회장 등 2명이 이번에 추가로 합류했다.이날 위원회 회의에선 롯데관광개발 측이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