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3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천문우주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2023년 제주별빛이야기’를 개최한다. ‘2023년 제주별빛이야기‘는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과학이야기, 외계행성이야기, 밤하늘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과학이야기는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태양계 광장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만들기 등 6종의 유료체험과 VR 우주체험 등 5종의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계행성이야기는 오후 7시 천체투영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이충욱 박사가 호주, 칠레, 남아공에 있는 우리나라 천문대에서 외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 26일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우주로의 초대를 운영했다. 「우주로의 초대」는 여러 천체망원경으로 천체 관측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천체 사진 촬영 및 우주과학키트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천체투영실의 영상을 통해 우주의 탄생과 행성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천체망원경의 렌즈를 통해 눈으로 직접 천체를 찾아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열띤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되는 우주로의 초대는 매년 많은 가족들이 지원할 만큼 인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빛누리공원 야외광장에서 ‘2023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야외광장에서는 ‘플라잉 볼 만들기’, ‘NASA 선정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비즈 팔찌와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8종(유·무료)과 ‘가족 게임’,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와 비올라, 피아노 듀오 ‘조이 가락’ 등 놀이와 공연을 마련했다. 유료 체험은 방문객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8일 붉은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지구-달 순서로 놓일 때,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하게 들어가는 천문현상으로, 이날 오후 6시 9분 부분식이 시작돼 오후 7시 59분에 식이 최대가 되며, 부분식의 종료는 오후 9시 49분이다.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면 달의 표면은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것은 지구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중 파장이 긴 붉은색의 빛이 굴절돼 달 표면에 닿기 때문이다.이번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는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됐던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장체험학습의 날’은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10월까지는 매주 수요일(5월~7월 둘째 주, 9월~10월)마다 운영되며, 현장학습이 많은 11월부터 12월까지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용 가능한 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전시실, 태양관측실(맑을경우)이며, 어린이집 유아들은 안전상 문제로 4D영상관 이용이 어렵지만 천체투영실에서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오는 5월 5일 2022년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태양계 광장에서 진행된다.특히 에어로켓, 에어글라이더, 태양계팔찌, 바구니 카네이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꾸미고 조립해보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태양계 광장 무대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지구에 의한 그림자가 달의 일부를 가려 붉은 달로 보여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오는 19일에 일어날 예정이다.이에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선 이날 도민 및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관측회를 진행한다. 부분월식을 관측할 수 있는 예상시각은 이날 오후 6시 2분이 최대이며, 오후 7시 47분에 종료될 것으로 관측됐다.월식이란 태양과 지구, 달이 순서대로 일직선에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이다. 지구의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면 부분월식, 전체를 가리면 개기월식이 된다. 일식은 지구 달 태양의 순서로 놓일 때 발생한다.특히 이번 부분월식
서귀포시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목성과 토성”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15분), 전시실 관람(10분), 천체관측(25분) 순으로 진행되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목성과 토성은 천체관측 시간동안 날씨가 좋으면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고 8월 25일(칠월칠석)에는 견우별과 직녀별, 8월 27일 ~ 30일에는 달도 볼 수 있다.목성(Jupiter)과 토성(Saturn)은 태양계에서 1, 2번째로 큰 행성으로 망원경으로 각각 특징을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그동안 휴관해 왔으나 오는 7일부터 일부시설을 제외하고 관람시설을 제한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관람 가능한 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및 관측실로서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시설 단계별 개방계획에 따라 사전예약과 1회 30명 이내 관람인원을 제한하게 된다. 전시실과 부대시설은 전시물 접촉과 동선 혼잡으로 전염 우려가 있어 이용이 제한된다.별빛누리공원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관람 1일전 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예약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관람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키우게 되는 제주수학체험관(제주시 전농로)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제주과학탐구체험관과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제주수학체험관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선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문을 연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은 다양한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1, 2, 3층 탐구체험실에 총 112종의 과학 체험물과 3D영상관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천체투영실 역시 디지털 방식으로 시설됐다.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제주수학체험관의 경우 교육과정과 연계한
휴관을 이어오던 별빛누리공원이 시설개선공사를 끝마치고 국내 최고의 천문과학관으로 탈바꿈했다.제주별빛누리공원은 관람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휴관을 이어오다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별빛누리공원은 관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천체투영실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풀돔 영상으로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감 있게 별자리를 볼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했다.이어 관측실도 면적을 넓히고 2대의 천체망원경을 추가 배치해 예전보다 더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했
별빛누리공원이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공사로 인해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임시로 문을 닫는다.제주시는 총 28억 원(국비 18억, 지방비 10억)을 투입해 관측실과 전시실, 천체투영실 등 총 3개소를 개선한다. 관측실은 망원경의 넓은 관측을 위해 시야 확보 차원에서 현재보다 넓게 증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슬라이딩 돔도 증축 면적에 맞게 새롭게 맞춰진다.전시실은 기존의 노후화된 전시물을 보수하고 신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보강되며, 천체투영실은 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시스템으로 탈바꿈된다.휴관 기간 중에도 별
서귀포시는 천문학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천문연구원과 연계해 천문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천문연구원 전파천문학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Korean VLBI Network)탐라전파천문대 견학, 전파망원경 만들기,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 천체관측 순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Korean VLBI Network)은 직경 21미터(m) 망원경 3개로 구성된 브이엘비아이(VLBI)관측
경제일자리과 지역경제팀장 정현부바쁜 일상과 교통의 발달로 걸어 다니기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 밤거리를 여유롭게 거닐며 하늘을 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이러한 일상의 삶에서 가끔은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에 나오는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라는 구절을 생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낭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란
서귀포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9 별빛체험교실을 운영한다.2019 별빛체험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운영하며 천문 강의를 듣고 강의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또한, 천체투영실에서 영상 관람, 태양 관측은 1회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별빛체험교실은 매월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다가오는 3
서귀포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관광객과 도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2018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에서 도내 32개 공영관광지 중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으며, 관람객도 지난 11월 30일 기준 연인원 15,4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 만족도도 92.5%로 전년 대비 4.2% 상승했다.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2006년 6월 15일 개관 이후 시설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0월부터 2016년도까지 일시적으로 무료관람을 시행해 오다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별빛체험교실'이 315명의 학생 및 학부모의 참여 속에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18 별빛체험교실은 별, 달의 특징, 태양계, 천체망원경, 혼천의, 황도12궁, 우리은하, 우주탐사, 성운과 성단 등 다양한 주제의 천문 강의와 함께 천문관련 만들기 체험,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 태양 관측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월 2회/총 18회)했고 매월 신청이 조
제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별빛누리공원 일원에서 '제주 별빛 이야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 별빛 이야기는 다양한 천문우주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천체투영실 돔 영화 상영 및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자리 관측회, 10월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가을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별빛 이야기 체험부스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주간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태양계 관찰, 생일 별자리 컵 만들기, 김효은 작가와 캘리그라피 별자리 액자 만들기, 별빛 오르골
서귀포시는 10월 별빛체험교실 참여자를 5일 오후 3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회당 20인 이하 모집하며,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은 '우리 은하'라는 주제로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천문 강의, 천문관련 만들기 체험, 천체투영실 관람, 태양 관측 순으로 진행된다.신청방법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astronomy.seogwipo.go.kr) 공지사항을 통
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 등을 대상으로 보름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천체투영실과 관측실에서 달에 관한 영상 상영 및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아동 1000원(도민 50% 할인)이며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다.또한 달 뿐만 아니라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 봄철의 대표적인 별자리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지구의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