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되는 올해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올해 공모전 대상은 제주의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반영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기념품이면 된다.응모자격엔 제한이 없으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작품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4점, 장려 8점 등 총 19점이 선정되며, 시
안전총괄과 양 영 인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가 많은 달이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 있게 봐야 할 날이 있다. 바로 5월 25일 국가기념일인 방재의 날이다. 이 기념일에 대해 알고 있는 도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방재의 날은 매년 5월 25일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며 기후변화에 다른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1994년 제정 이후로 매년 전시회, 공모전 등 행정안전부 및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다채로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000여 명이 제주에 모인다.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2019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올해 대회는 '하나의 바다, 혁신성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해양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오는 16일 열리는 공동심포지엄은 박중흠 前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의 기조발표와 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소장, 신경훈 한양대학교 교수, 국승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심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장, 이인자 해
서정희 사진작가가 제주도 마을 굿 이야기를 담아낸 사진전을 기획한다.'신과 함께-제주도 마을 굿'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서귀포시 대정읍 감저갤러리에서 오는 6월1일~7월31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 6월1일 오후 5시.전시는 제주만의 독특한 섬 문화와 정서가 마을 굿의 모습으로 유지, 계승되고 있는 점에 시선을 맞췄다. 제주도는 마을마다 정월과 음력 2월에 큰 제를 올린다. 제주도 무당인 심방이 진행하고, 마을주민들은 한 해의 무사 안녕과 복을 기원한다.서 작가의 작품들은 제주의 마을 굿들을 소재로, 지금
제주특별자치도는 벨기에와 스웨덴에서 '제주해녀'를 알리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주(駐)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과 주 스웨덴대사관에서 '제주해녀 특별전시회'가 5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해녀전시회는 '제주해녀, 여성공동체,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이미 5월 2일부터 전시에 돌입했다. 오는 6월 29일까지 제주자치도가 제공한 해녀복과 테왁망사리 등 해녀도구들과 관련 책자, 문화상품 등이 전시된다.또한 지난해 해녀축제 당시 어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13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강의실에서 2019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문예창작교실 – 마음비행 개강식을 가졌다.문예창작교실-마음의 비행(강사 장수명)과정 개강으로 2019년 성인대상 프로그램에 3개 강좌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교육프로그램은 교육 종료 후 10월말에 성과발표회 및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3월 합창교실 60명, 4월 미술실기교실 30명 강좌를 개강해 운영 중에 있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청정제주의 다양한 원물과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식품박람회인 '2019 제주식품대전'이 열린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최하고 ㈜숨비페어스가 주관하는 ‘2019 제주식품대전(Jeju Food Show)’은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전문전시회 참가를 통해 제주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식품 트렌드 정보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본 박람회는 종합식품관, 농산물관, 수산물과, 축산물관,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제주를 품은 거대 여신 설문대 할망에 관한 인형극 공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태극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중고 책과 장난감을 판매 및 구매 체험 해보는 어린이 북마켓, 어린이 대출자 대상으로 나는 뽑기 왕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한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어린이날을 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지난 26일 중국 산둥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회장 위봉귀, 于凤贵)와 경제무역 및 투자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산둥성(山東省) 지난시(齊南市)에서 체결됐으며, 두 단체 간 경제교류단 파견, 교역회 및 전시회 참가 협력, 경제와 무역, 관광, 투자 정보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김대형 회장은 "경제발전의 좋은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 경제계 대표들이 제주를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위봉귀 회장은 산둥성 지역에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다면서 "기회가 되는대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페이스리프트, 닛산 리프 2세대, I-PACE 전시3D 프린터로 전기차 제조과정 직접 시연, 전기차 2대 경품 제공까지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가 질적·양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사단법인 국제전기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6회 행사는 김대환 이사장과 함께 야코브 사마쉬 뉴욕 주립대학교 부총장과 문국현 NPI CEO(유한캠벌리 전 회장)
제주 유일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제주 전 지역을 통틀어 1년에 단 한 번 개최되는 건축박람회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는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한다.전시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힘을 보탠다.해군 제7기동전단(전단장 유병주 준장)과 해병대 제92여단(여단장 준장 조영수), (사)국제전기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 제주민군복합항 세종대왕함 함상에서 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 안보의식 함양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해군과 해병대는
(주)제주조각공원이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위안부특별전'이 10일 제주조각공원 전시관에서 개최했다.오는 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7년‘이인성 미술상’을 수상한 홍순명 작가를 비롯, 프랑스에서 거주하면서 국내외에 활발하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홍일화 작가, 신창용, 최윤정 작가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앞서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Do the right thing’에 전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회 2층 로비 전시관에서 열렸던 당시 전시는 2012년 세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숨비페어스(대표 강상현)는 지난 3일 ICC JEJU에서 '제주형 특화전시 개발 및 전시회 공동개최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형 특화전시 개발을 통해 제주지역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양사는 ▷ 연간 2건 이상의 제주형 특화전시 신규개발 사업 추진 ▷ 국내외 전시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 교류 활성화 ▷ 제주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는 “ICC J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남북의 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이 제주에서 열린다.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 따르면 남북 평화 미술전 '한라에서 백두까지'가 오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분단 74년을 상징하기 위한 남과 북의 미술품 각 74점이 전시되는데, 오랜 시간 남과 북으로 나뉘어 갈 수 없던 산천을 미술품을 통해 감상하고 남가 북이 예술을 통한 교류와 동질성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전시회에 출품된 북한 미술품은 인민예술가, 공훈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25일 오전10시 천기학생체육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이석문 교육감, 위성곤 국회의원과 많은 도의원, 서귀포시관내 교장, 동문회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재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개교 5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학교 사랑 골든벨 대회, 추억의 사진 전시회,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50주년 기념 학교 로고도 제정했으며, 특히 기념식 후 방송, 법률, 경찰, 교수, 금융, 건축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인 동문 10명을 초청해 분야별 진로특강도 진행됐다.또한 20년간
전 세계 완성차 업계와 학계가 오는 5월 역대급 규모로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의 세계 전기차 산업 발전전략을 적극 모색한다고 밝혔다.7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컨퍼런스 행사와 40여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한·중EV포럼, 한·일EV포럼,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
기당미술관에서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해 올해에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을 운영한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3월 ~ 7월에 걸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회화 중에서도 수채화에 초점을 맞춰 기초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게 수업을 구성해 일반인들에게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이다.만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주 1회, 14
한·중 FTA 발효 이후 제주와 중국 간 무역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중 FTA가 발효된 지난 2015년 제주지역 대중국 수출규모는 743만7000달러에 머물렀으나 2017년 1730만 8000달러로, 2년새 약 2.32배 증가했다. 수입규모도 2015년 3948만4000 달러에서 2017년 6267만5000 달러로 약 1.59배 늘었다. 제주연구원 이중화 책임연구원은 '한중 FTA 발효 이후 제주지역 대중국 무역구조 변화와 대응방안'이라는 기본과제를 통해 2015년 한중 FTA 발효 이후 제주
제주신화월드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여 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ChinaEV100, IEEE(전기전자학회) 등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