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에서는 삼화지구 건주로3길 일방통행 조성사업이 완료돼 오는 5일부터 일방통행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삼화지구 건주로3길 주변은 상가가 밀집돼 있는 구간으로 차량통행 급증 등으로 소방차량 진입 불가, 통행시비, 보행자 안전위험 등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해 8월 일방통행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을 직접 방문해 설문지를 배부하고 의견수렴을 한 결과 대다수의 주민 및 상인들이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부터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노면표시 개
안동우 제주시장이 국비 확보 및 시정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제주시에 따르면 정책간담회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안동우 시장, 오영훈 의원,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간담회에서 제주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제주시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개설 등 6건에 대한 국비 확보의 시급성과 확대 지원을 건
안동우 제주시장의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가 8월로 잠정 연기됐다. 당초 안동우 시장은 오는 16일(목)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20일(월)에는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을 잇따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제주시는 국회 임시회 일정 등의 이유로 이번 간담회를 8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예정된 간담회에서 안 시장은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제주시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
안동우 제주시장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난다. 제주의 주요현안과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안동우 시장은 오는 16일(목)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을, 20일(월)에는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오영훈 의원은 제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송재호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간담회에서는 제주시의 주요현안과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안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이미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번지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킹클럽'에 다녀온 A(30대 여성)씨가 제주에 내려 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제주도민들은 물론 방역 당국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클럽을 방문했던 이들 중 수 십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 지역별로 보면 현재까지 서울 12명, 경기 6명, 인천
제주에서 발생한 14번째 확진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 다녀온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토) 오후 9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시 소재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제주자치도는 최근 더고운의원을 방문했던 이들은 즉시 관할보건소로 자진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1차 공개된 A씨의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의 동선 공개 관련 지침에 따라 검체 채취일 2일 전인 5월 7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5월 9일까지다.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 확인 결과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후보(미래통합당)가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사업의 일차 추진과제로 '화북 첨단산업단지를 추진'을 공약했다.5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 그 자리에 30년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인 화북 첨단산업단지를 유치, 공업단지 이전에 따른 지역 경제의 공동화현상을 막고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안정적 안착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북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주민주도의 전략적 차원에서 진행하면 사업 신청 후 빠르면 6개월 이
부상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화북공업단지를 주민참여형 제주판 '분당판교'로 키우겠다고 1일 밝혔다.부상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987년 조성된 28만 8천㎡의 화북공업단지는 지금까지 공업단지로 제주도의 경제에 큰 역할을 해 온 곳이다. 시대적 변화에 따라 화북공업단지의 도시재생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화북공업단지의 도시재생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부 예비후보는 "이미 삼화지구의 대규모 택지 개발이 있었지만 원도심과의 중간에 화북공업단지가 위치해 있어서 도시의 연결성이 단절돼
18일 오전 제주시 도련1동 삼화지구 인근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스파크 차량이 충돌해 총 12명이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2분쯤 발생한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 장모(75. 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관광버스 탑승객 김모(49. 여)씨 등 11명은 경상을 입고 도내 병원에 분산이송됐다. 경찰은 신호위반에 따른 사고인 것으로 추정,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삼양동에서는 지난 10월 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화지구 일대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관내 클린하우스 8곳을 순찰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고,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시민 홍보도 병행했다.
삼양동에서는 지난 10월 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화지구 일대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클린하우스 8곳을 순찰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고,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시민 홍보도 병행했다.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행석, 김경빈)에서는 지난2019년 9 10(화) 화북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9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협의와 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회의에 앞서 제주여민회 소속 전문강사를 모시고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였고, 정례회의에서는 2019년 화북동 유배문화제관련 사항 안내와 정기·일시 후원금 모금 내역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9년 제5회 희망나눔 장터 행사 세부 내용과 삼화지구 뚜레쥬르와의 업무 협약 관련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김행석 화북동장은“9월에 2019년 화북 유배문화제와 제5회
국토부와 LH 연계사업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계획을 밝힌 제주도정에 대한 질타가 잇따르고 있다.어제(13일)는 사업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동부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가 시위와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번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입장을 바꾼 도정의 도시공원 일몰제 문제에 유감을 표했다. 14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제주도정은 제주시 화북2동 동부공원 부지와 연접토지에 공공임대주택 건설 계획
제주시 화북2동에 1784세대 주택단지가 들어설 동부도시공원 내 토지주들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해당 사업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동부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는 13일 오전 10시 제주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정책이 주민들과의 협의는 전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면서 사업철회를 촉구했다.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2일에 국토부가 화북2동 동부공원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선정했다고 전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손잡고 동부공원에 인접한
제주시 화북2동에 위치한 동부공원 부지에 1784세대의 주택단지가 들어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초에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검토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공급촉진지구)'로 '동부공원'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월 28일, 국토부는 일몰시기가 도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해소방안으로 LH와 손잡고 '공급촉진지구' 사업을 벌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도시공원을 적절히 보전하면서 연접토지를 활용(매입)해 공공주택도 짓겠다는 구상이다.이 방침에 따라 제주자
한라신협 삼화지점(지점장 고계은)이 오는 8일 개점 3주년을 맞는다.삼화지점은 제주시 삼화지구 내에 위치해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조합원 복지혜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조합원 및 지역사회를 위해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특히 창의미술, 독서논술, 캘리그라피, 요가, 줌바 등 성인과 아이를 위한 문화센터를 운영해 조합원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토요뱅크(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를 실시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삼화지점 건물 내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구옥)에서는 지난 2일 기초질서지키기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배출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삼화지구 일대 클린하우스 9곳을 순찰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쓰레기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시는 공원내 고기 굽기 등 취사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도시공원 내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7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삼화지구, 첨단과학기술단지, 아라지구 등을 집중단속하고 단속대상은 고기 굽기 등 취사행위, 기타 공원이용객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 등이다.도시공원은 도시지역에서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의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이므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야
삼양동(동장 김구옥)에서는 지난6월 4일(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 및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영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화지구 일대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서는 관내 클린하우스 9곳을 순찰하여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행위에 대해 단속하였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