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회장 김신숙)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4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한우소비 제주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시민 150여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한우부위 감별과 다양한 한우 조리법 등 시식행사 및 강의를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서귀포YWCA와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했고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7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목욕일과 금요일 하루 3시간동안 ‘제11기 전통문화 체험교실‧제주 옹기 만들기’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제주 옹기의 역사와 전통 옹기 제작과정과 현장 답습으로 마무리 된다.참가신청 기간은 7월 3일부터 15일까지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서귀포 해안가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40대 남성이 인근 지역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새벽 5시 30분경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 해안가 담수풀장 내에서 발견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인근 지역주민 김 모(41)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시신 상태를 확인해본 결과 특별 외상이 없고 사망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서귀포 해안가서 발견돼 서귀포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 30분께 아침 운동에 나섰던 마을 주민 조모(66)씨가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 해안가 담수풀장 내에서 남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발견된 변사체는 검은색 상의에 갈색 츄리닝과 카키색 작업조끼 등을 착용했으며, 콧등에
제주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카지노를 염두에 두고 사업이 추진되어 왔던 것이 드러나면서 도내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비난하며 나서고 있다. 이에 정의당 제주도당도 1일 논평을 통해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전임 제주도정이 온갖 거짓말로 일관하며 신화역사공원에 들어서는 카지노를 부정해 온 전모가 드러났다”며 이에 따른 책임과 합당한 조치가 이루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제주관광대학이 ‘제주형 융복합 관광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게 됐다.지난 6월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부분에서 제주관광대학교를 ‘제주형 융복합 관광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사업’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원희룡 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 취임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통합의 제주, 번영의 제주, 아이들의 미래가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새정치연합은 1일 논평을 통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취임사에서 ‘제주의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워 더 큰 제주를 만드는 것’을 도정의 목표로 제시했다”며,“이는 새정치민주연합제주도당이 추구하는 목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1일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의 신화와 역사·문화를 통해 전 세계인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를 만들겠다던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이 표류에 표류를 거듭하더니 당초의 사업계획은 찾아 볼 수 없는 정체불명의 사업으로 탈바꿈해 버렸다”며,“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은 당초 계획과 달리 부동산 사업으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대표 최희순)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2014 JEJU 전국장애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공연에는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J-BAND와 시각장애인가수 홍관수, 제주어가수 양정원씨 등이 출연하며, 빛소리 친구들(휠체어댄스, 서울), 에이블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대구),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와 깡통소년 등이
제주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센터장 김창철)은 지난 6월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노인회관에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소소심 교육이란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앞글자만 모아서 일컫는 용어다.교육진행 방식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있도록 동영상 자료를 활용했고 건강관리 방법과 응급상황 발생시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네오플(대표 이인)은 7월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모집분야는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웹, 멀티미디어, 사업, 기술지원 등이다.응시지원 자격은 신입인 경우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이거나, 2014년 2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귀포소방서(서장 현종환)는 지난 6월 30일 서귀포시 서호동 LH아파트에서 ‘자위소방대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해다.이날 훈련은 고층건물 화재발생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소방대 대응활동, 특수장비 활용 등 중점적으로 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40여명과 화재진압 차량 7대가 동원됐다.
제주도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 30일 개원 31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정년퇴직 직원에 대한 재직기념패와 모범직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오경생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1년을 부지런하게 뛰어왔으니,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한편,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1983년
세월호 참사 이후, 초‧중‧고 수학여행 존폐가 여부가 논란이 됐다. 하지만 교육부는 오는 7월부터 각 시‧도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개선한다고 밝혀 학부모들이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1일 성명서를 통해 “매년 수학여행, 수련회 등에서 크고 작은 사고사는 발생한다고 하
각종 경비구난과 해상교통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환경보존, 해양 오염 방제 등 각종 해상업무를 담당해오던 해양경찰관 경감급 3명이 30일 정년퇴임 했다.퇴임 경찰관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신순방 경감을 비롯해 제주해경서 정희준 경감, 서귀포 해경서 변봉진 경감으로 이들은 제주해상을 지켜낸 수호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신순방 경감은 지난 1979년 해양경찰에 입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국회의원이 광주시로부터 ‘명예시민’이 됐다.30일, 광주시는 김재윤 위원장이 지난 2019년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국제경기대회로 지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경기대회지원법’의 법 개정에 크게 기여해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명예시민이 된 김재윤 위원장은 “국제경지대회지원특별위원장으로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되면서 독성해파리 쏘임사고가 점차 발생되고 있다.이에 서귀포시는 ‘해파리 쏘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30일 시에 따르면 해경 등 관계기관과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해변별로 종합상황실을 본부로 해서, 해파리 출현에 따른 조치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조치계획으로는 매일 해변개장전과 수시로 해경 등 수상안전요원이
서귀포시에서는 FTA 대응과 노후화된 축사시설을 개선하여 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23개소 23억7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축산업을 등록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면적을 기준하여 보조지원방식(보조 50%, 융자 50%)과 이차보전방식(융자 80%,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 지난 3월부터 시행해 왔던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어 군산일원에 탐방로와 종합안내판 등이 설치됐다.군산은 안덕면과 예래동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군산일원에는 진지동굴이 모두 20여개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번에 안덕면지역에 있는 9곳에 대하여 탐방로를 개설했다.또
제주 서부보건소는 여름철 해수욕장 모기 퇴치를 위해 ‘모기유인 퇴치기’를 설치해 적극 가동에 나설 방침이다.‘모기유인 퇴치기’는 모기와 날벌레 등 해충을 유인램프와 광촉매 작용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원리로 가로등에 설치해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에 가동시켜, 점멸 시킬 수 있는 기기다.그리고 전력 낭비가 없어 운영 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율적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