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전 7,030억원 흑자, 올해 6월 1,357억원 적자- 사업구조개편 후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문 차입금 11조 3,742억원 증가, 금융지주 차입금도 3조3,861억원 발생- 사업구조 개편 후 임원 수 81명 증가, 정부 및 관료 출신도 13명 늘어 농협이 지난 2012년 3월 사업구조를 개편한 이후 손익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 따라 시행중인 문화예술교육사 운영의 낙제점 수준이라는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특히, 박근혜 정부들어 문화예술에 강화를 위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인천, 제주, 세종인 경우 배치된 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주먹구구 운영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이
- 농협의 브랜드 상품 89개 중 최소 64개 제품에 수입산 원료 사용- 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 매해 증가, 2015년 2499억원- 2012년부터 농협 및 회원조합 판매장의 원산지 위반 70건- 농협, 눈앞 이익에 급급해 수입산 취급, 신토불이로 승부해야 국민들로부터 굳건한 신뢰 브랜드로 이미지를 쌓아왔던 농협이 국민을 기만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 위촉, aT 내부규정 위반- aT 내부규정, 사업이해당사자는 평가위원 불가- 평가 이전부터 미르재단은 쌀가공식품 개발, aT도 평가 이전에 이미 알아- 미르재단, K-Meal 사업 사전 현지답사, 제품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여한국농수산식품공사(aT)가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미르재단
최근 경북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제주도엔 활성단층이 존재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제2구역에 속한다. 그럼에도 100% 안전하다고 볼 순 없다. 지난 1978년 이후 현재까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85회에 이른다. 85회 중 4번은 내륙에서, 나머지 81번은 인
중국인 관광객 첸 궈레이 씨에 의한 범행으로 숨진 A씨에 대한 장례 미사가 거행되던 날, 강우일 주교는 "원희룡 도정의 개발 광풍으로 인해 빚어진 참극"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김명만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도 26일 이러한 강우일 주교의 말을 빌려 "개발 광풍으로 사람과 자연이 찢겨지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키우겠
최근 제주서 잇단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강력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경범죄부터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26일 제345회 임시회 폐회 중 제5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 안전관리실과 소방안전본부, 도시건설국을 상대로 제주도내 안전문제에 대한 긴급 현안업무보고를 받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2호관 강당에서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정책포럼 제1세션에선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상승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대학생이 나서 '도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대학생의 정책 제언'이 이어진다.제2섹션에선 김성준 교수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제주도정으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최근 제주도내에서 벌어진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강력사건으로 인해 도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집행부(안전관리실, 소방안전본부, 도시건설국)를 대상으로 긴급히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이번 보고에선 ▲도내 건물 내진 설계 반영 여부와 향후
강창일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외교부로부터 재외공관 공용차량 교체 및 매각 현황 등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동급 차량의 모델로 교체돼야 함에도 공관장용의 경우 기 모델보다 상위 모델 등급으로 교체됐고, 공관에서 시급하게 요청하는 행정 차량 교체가 아닌 공관장용으로 교체하는 등 선정 및 예산 집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겸 간사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3일 오후 12시에 일본 민진당 의원단과의 오찬 겸 간담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일 양국 발전을 측면지원하기 위해 양국의 국회의원들이 해마다 상호방문하여 회합하는 단체인 한일의원연맹이 주최한 자리로 한국 대표로 강창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유재중 운영위원장, △김석기간사(새), △오영
- 6개 시·도 농업법인 중 709개소, 목적 외 사업 운영, 골프장까지- 건설, 임대, 매매, 분양 등 부동산 관련 사업운영 농업법인도 271개소- 무자격으로 농지를 소유한 농업회사법인도 425개소- 설립요건 미충족 법인도 3,025개, 정상운영 법인 전체의 49% 불과 농업법인 전국실태조사의 중간보고 결과 농업법인들이 부동산 임대·매매·분양 및 건설·골
국민 식탁에 올라가는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위반 사례가 도를 넘고 있어 이에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해양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현황(거짓표시 + 미표시)’ 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107건, ‘미표시’ 433건 등 총 540건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사
북한의 억압속에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이들이 마약사범으로 수감되는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이고 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20일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북한이탈주민 수감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국내 교도소에 수감된 탈북자 가운데 ‘마약사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국내 저수지 수질상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저수지 수질기준 초과 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조사대상 975개 저수지중 22.6%에 해당하는 220개 저수지가 농업용수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지 못하며, 이중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재외국인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개선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강창일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외교부로부터 재외국민 사건사고 현황 등을 제줄 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재외국민의 사건사고 피해가 2011년 4458명에서 2015년 829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무사증으로 제주에 관광차 입도한 중국인이 성당에서 새벽기도하던 여성 신자를 살해하는 '묻지마 범죄'가 발생해 제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충격을 줬다.이런가운데, 일부에서 무사증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의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사전 예방차원의 대응방안과 재발방지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2일 "임시회서 제시된 지적사항이 집행기관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철저히 분석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신관홍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주간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배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이 같이 주문했다.신 의장은 "의원들에게도 즉시 보고해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신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위성곤 의원은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과 함께 대정오일시장을 방문,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9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의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전통시장은 신선
김명만 의원 "부지 원 토지주들이 수용해 준 이유 생각해봐야 할 것"원희룡 지사 "1월부터 도내 모든 공유지 검토, 해당 부지가 최적정"제주시청사 예정부지였던 시민복지타운 내에 공공주택 건립 계획이 드러나면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원희룡 도정에선 올해 1월부터 국토부와 협의해 온 사항이라며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펴고 있는 와중에, 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