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 유캔센터는 지난 19일(금)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에서 경마고객 대상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중독 자가진단테스트(CPGI)를 실시하는 경마 건전레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건전경마문화 정착을 위한 이용자보호 강화 정책에 따라 유캔센터 소속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중독예방상담, 건전구매 홍보 및 교육 등 적극적인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한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손소독제, 비말차단가림막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준수해 시행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오임종)는 제주4.3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고 유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제주4.3평화 기념관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4.3희생자 추모 및 유족 복지 사업 협조 △ 4.3의 역사적 교훈을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 △ 4.3에 대한 인식 확산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업무협약식에 이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코로나로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18일 민관 합동으로 관람지역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특히,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전파관리소, 한국마사회제주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최근 카메라 등을 이용한 디지털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제주경마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제37대 한국마사회장에 임명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한국마사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마사회는 김우남 전 의원을 제37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마사회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지난해 12월 공개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농식품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했다.김우남 신임회장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제주시을)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4일(목)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헌혈봉사에 동참했다.이번 헌혈 봉사는 제주 경마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을 이용해 진행됐다.이 날 참여자들은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함께 해마다 헌혈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이번 헌혈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2일(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이뤄진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 행사에서 지역 문화경쟁력을 높이고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메세나 협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메세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16년부터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 지정기부사업 등의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트레일러를 공연무대로 개조한 ’도로라트럭‘을 매개체로 한 도내 아티스트에 공연 기회 제공으로 ’제주‘를 주제로 한 제주문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 소상공인들에게 라방(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판로 개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일(수) ’온라인 제주 특산품 특별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와 함께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 일환으로 준비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에서 지난 11일(금) 2020년 제4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 강춘기(68세, 제주시 월평동)’씨가 ‘호국영웅 김만일 상’을 수상했다.김만일상 수상자인 강춘기씨는 ‘아침해목장’을 운영하며 우수한 제주마 생산으로 여러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하고, 말산업진흥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후배 생산자들에 대해 경주마 생산· 및 유통체계 정립 등의 노하우 전파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강춘기씨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10일 시행된 '2020년 사랑 나눔의場’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사내 ‘엔젤스 봉사단’ 활동과 5억 원 안팎의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지역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취약노인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것이다.올해로 10회를 맞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場’ 행사는 취약노인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사)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는 2020년 제4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자로 강춘기씨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의 수상자 선정은 지난 11월 한달 간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의 심사 과정을 거친 후 발표된 것이다.현재 제주시 월평동에서 아침해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춘기씨는 80년대부터 토종 제주마를 경주마로 훈련시켜 제주경마공원 설립에 토대를 마련했으며, 자신이 훈련시킨 24마리의 제주마와 함께 88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었다.무엇보다 강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26일(목)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동호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김남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장, 김종래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장, 이승희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전달된 김장김치 10kg 620상자는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전달되게 된다.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갑자기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
제주도정이 정부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경주마 생산농가(법인) 구제를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번 기금은 제주개발공사로부터 받은 특별기부금 중 7억원으로 이뤄진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경주마 생산자 또는 법인에게 재해구호금으로 각 150만원씩 돌아가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마 등록기관인 한국마사회에 지난 3년간(2018년 1월1일~2020년 9월30일) 1두 이상의 경주마 등록 이력이 있는 생산자 또는 법인이다. 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정부재난지원금 수령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018년부터 CEO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온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 건설을 마치고, 오는 19일(목)에 개장식을 개최한다.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목장 내에 위치한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총 면적 14만㎡에 860미터의 실내주로와 526미터의 진입로로 구성된 경주마 육성시설이다.약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90억 원의 금액이 투자된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말 그대로 기후에 상관없이 경주마를 훈련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인프라이다.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세계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은 오는 14일(토) 제주유도회관에서 제26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유도회가 주관하며 제주지역 유도 선수단과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도내 최대 규모의 유도 대회이다.당초 마사회지역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는 올 6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계속 미뤄지다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시점에 맞춰 시행되게 됐다.이에 따라 개회식 미시행, 무관중 경기, 대회 관계자 및 출전선수 사전 코로나19 검증조치,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제4회 헌마공신 김만일상'의 후보자 추천 접수가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김만일은 조선시대 왜란과 호란을 거치며 나라의 국력이 피폐해지자, 본인이 육성한 마필 수천 마리를 군마용으로 헌상해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칭호와 함께 종1품인 숭정대부의 품계를 받은 제주의 대표적 위인이다.김만일상은 이러한 김만일의 국난 극복에 기여한 애국정신과 말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7년부터 제정·수여되고 있다.이번에도 말산업 발
한라수목원길 야시장(제주시 은수길 65)에서 두 달간(10월~11월) 매주 주말(오후6시~10시)마다 레트로 감성의 디지털 공연이 열린다.공연에서는 장필순, 사우스카니발, 홍조밴드, 젠얼론, 프로젝트 트라이어드(류준영, 디플렉스, 주낸드) 등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뉴트로 및 7080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인다.'메모리얼 도르라트럭-옛날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을 대신해 온·오프라인 형태의 결합을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한국마사회는 전국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상 차림을 위한 장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경마중단과 전사 휴업 등 긴축 비상경영 중인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해 8900만 원의 지원금을 모았다.지역 전통 시장에서 사회적 기업 물품으로 추석상 차림 장꾸러미를 구성해 지역 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노인세대 1200가구에 전달된다.이에 따라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5일 제주시장실에서 제주 내 거동불편 취약 노인세대 200
코로나19 사태로 경마장 운영이 일시 중단되자 말산업 분야의 고통을 강조하며 온라인 경마의 길을 열어달라는 건의가 25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을 앞두고 있다.이를 두고 제주참여환경연대는 한국마사회를 향해 "코로나19 사태를 오히려 도박사업 규제완화의 기회로 이용하려 한다"며 비판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5일 성명을 내고 "마치 경마장 중단이 말산업 전체의 문제인 양, 코로나19 사태를 오히려 도박사업 규제완화의 기회로 이용하려는 한국마사회의 검은 속내가 명확히 보인다"고 꼬집었다.이어 "규제완화를 추진하려는 세력에게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 문화예술 발전 지원을 위한 기금 3500만 원을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에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제주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과 전문적 예술 교육을 통해 도내 예술영재를 발굴하는 ‘메세나예술영재캠프’ 등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협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적어진 도민을 대상으로 기존의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을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한 디지털 공연 프로젝트인 ‘옛날극장’을 진행할 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1일부터 한국마사회의 비상경영 체계 돌입에 따라 그 동안 시행 중이던 무고객 경마를 잠정 중단하고 전 직원이 휴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간 마사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하고 경마관계자 생계자금 무이자 대여, 입점업체 임대료 면제 등의 선제조치를 취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지속되던 6월 19일부터는 말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보유재원을 활용해 ‘무고객 경마’를 재개한 바 있다.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층 강화된 정부 방역지침이 적용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