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이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함정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속절차, 등선방법, 각종 진압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한 후 3000t급 경비함정과 고속단정 3척 등 함정 6척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항 및 문섬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 1명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도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새벽 1시 25분경 제주 차귀도 서쪽 약 98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안강만 어선 Y호(85t, 승선원 13명)에서 선원 이 모(51․남)씨가 그물에 머리를 부딪혀 큰 부상을 입었다.이에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으로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경 전남 가거도 북서쪽 88km인 우리 EEZ 내측 8km 해상에서 중국 단동 선적 99t 저인망(쌍타망) 어선 요단어 25913(철선, 승선원 10명)호를 불법조업(EEZ법 위반) 혐의로 나포해 목포항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요단어 25913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이 실종되어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서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10분경 서귀포선적 506호(29t)에서 선원 윤 모(47•남)씨가 됐다고 동료 선원이 해경에 신고 했다.해경에서는 현재 사고현장에 3000t급 경비함정 등 경비정 3척과 항공기, 헬기, 관공선 2척(무궁화호, 삼다호) 및 어선단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이 적발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 30분경 마라도 남서방 약 120km해상 (EEZ 내측 약 3.7km) 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1일 오전 10시경 서귀포항으로 압송, 조사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나포된 중국어선 노영어51915호(150톤급, 석도선적, 쌍타
제주해상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고대비 및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해경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준비태세를 갖출 예정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에 따르면 동절기 해상기상 불량에 따른 사고 대비, 사전 대비태세 구축 및 신속한 수색·구조체계 확립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및 대비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을 해경이 적발해 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25분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110km해상 (EEZ 내측 약 20km) 에서 무허가 어획물 운반활동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31일 오전 8시 20분경 서귀포항으로 압송시켰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중국어선 절삼어운00531호(28
지난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발생된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서귀포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남제주화력발전소, 어촌계 등 7개 기관․업체 100여명은 22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 화순 금모래 해변에서 ‘2013년 해안방제 훈련’을 진행 중에 있다.이번 훈련은 제주해상에서 선박 충돌로 인해 기름이
제주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에서 선원 1명이 복통을 호소해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50분경 중국 동해어정국으로부터 마라도 남서 약 110km해상에서 조업중인 중국어선 절령어 17308(218톤, 중국온령선적, 쌍타망, 승선원 9명)에서 캉요우(53,남)씨가 복통을 호소해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다고 2
26호 태풍 위파가 일본을 강타하면서 수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안겼다. 그리고 제주해상에서도 잇따른 긴급 상황이 발생되자 해경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경 부산에서 출항해 중국으로 항해 중이던 화물선 넘버원 에스티오(499t, 제주선적, 케미컬, 승선원 9명)호가 이어도 남방 40km 해상에서 원
15일 오후 3시,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풍량경보가 발효되면서 동중국해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120여척이 서귀포해경에 긴급피난을 신청해 현재, 화순근해 해상에서 피항중에 있다.이날 서귀포해경은 피항중인 중국어선에 대하여 방제정과 500t급 경비함정을 파견해 중국선원의 무단상륙 및 해양오염물질을 해상에 투기하지 못하도록 집중 감시 중에 있다태풍 등 기상악화
제주해상에 불법조업 어선이 점차 증가되면서 제주해경이 조업 단속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제주 연안~추자도 인근 해역에 삼치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조업이 금지 된 대형 저인망과 기상학화와 야간을 틈타 불법조업을 자행하는 어선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제주해양경찰은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주 북
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들이 큰 사고를 당했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53분경 서귀포시 우도 북동쪽 3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선적 139t 저인망 S호(선원 12명) 외국인 선원 T(28․남․베트남)씨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홋줄에 오른쪽 정강이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됐다.또한
중국어선이 제주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EEZ법 위반(무허가 조업 및 공인등의 위조·부정사용)’ 혐의로 중국 요녕성 선적 70톤급 유망 어선(목선, 승선원 9명)을 단속했다고 13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15분경 차귀도 남서쪽 134km인 우리 EEZ 내측 14km 해상에서 선명미상의 중국 요녕성 선
부산-제주를 오고가는 S호 여객선에서 지난 1일 4명의 실종사건이 발생됐다.해양경찰에서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해상날씨가 수색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주면서 이들을 찾기란 어려운 현실이다.해양경찰 베테랑 경찰관은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 가망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며, “만약 이들을 찾아낸다 해도 언제 찾을 수 있을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에서 승객 2명이 갑자기 실종되어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서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경 부산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S호(부산선적, 6,626톤, 승객 159명)에서 신원불상 남성 2명이 신고되어 현재 수색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실종자 2명은 각각 시간차이를 두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지고
60대 남성이 제주해상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낮 12시경 제주시 탑동해변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떠 있는 것을 지나 다니는 행인에 발견되 경찰에 신고해다.현재 남성에 대한 신원에 대해서는 수사중이며, 키는 165cm에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하고 있고, 복부부분에 수술흔적이 남아있다.경찰
제주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50대 남성이 실종된지 1시간 만에 제주해경에 의해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도두동 인근 해상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던 J 모(54,서울)씨가 갑자기 실종되어 일행들이 경찰에 신고했다.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도두동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헬기까지 동원해 J씨를 찾아 나섰고, 실종된지 1시간여
60대 남성이 낚시를 즐기려다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 오후 2시 44분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A(65•서울)씨가 낚시복장 차림으로 바다 빠졌다.이 광경을 지켜본 목격자는 119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하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소방관계자는 “구조당시 숨진상태였다”고 설명했다.이날 제주해상 너울성 파도는
20대 여성이 제주해상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제주 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55분경 제주시 제주항 2부두 인근 방파제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여성의 변사체는 키 168cm, 검은색 운동복과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이와 관련 경찰은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