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단 7일간만 진행한다.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는 3박 예약 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예약 시에만 적용되는 상품은 9월 27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공영관광지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광지 6개소 방문을 유도하고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 만족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스탬프투어』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리플렛 수령 후 공영관광지 4개소 이상 관람해 매표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관광지관리소(천지연폭포)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지
‘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 4년 만에 현장 대면 행사로 기대를 모았던 제40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총 5만 2000여 명이 축제 기간 관람 인원으로 집계됐다. 축제 첫째 날인 3월 31일 가시리마을 동아리(4개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단체 플래시몹’,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특색있는 개막 퍼포먼스를 위해 도내 댄스동아리
제주 한달살이를 선호하는 사람은 주로 고소득자, 수도권 거주자, 60세 이상 인 것으로 드러났다.제주관광공사, 통계청, SK텔레콤은 제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 데이터 활용 '제주 한달살이 현황 공동 분석'을 실시했다.이번 분석의 키워드는 '제주 한달살이'로 ▲방문자 특성 ▲선호 숙박지 ▲선호 방문지 ▲통계등록부의 인구, 가구, 소득 특성 ▲모바일 활동 특성에 대해 진행됐다.2021년 8월부터 1년간의 제주 방문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933만 명이 제주를 방문했고 이 중 0.4%인 3만 5천여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9일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걷는 테마 도보여행인 ‘치유를 향한 평화로드, 중문동 4․3 길을 걷다’를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 소개했다.중문동 평화로드는 4.3기념성당으로 지정된 중문성당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4.2㎞ 구간의 도보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명한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문관광단지의 화려한 이면에 남아있는 4.3의 상흔의 흔적을 따라 아직 치유되지 못한 제주의 역사를 마주하며 평화로 한
부동석(57)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이 27일 새벽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부동석 협회장은 지난 2019년에 제35대 회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취임한 후, 36대 회장까지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제주도 내 관광업계들의 신임을 받아왔다.올해 신년사를 통해서도 제주관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던 그였으나, 그간 지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새벽께 숨졌다.장례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36대 회장 임기가 오는 2024년 2월까지였지만 이날 삶을 마감하면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제주도관광협회는 직무
제주별빛누리공원은 4월부터 관람시간을 1시간 늦춘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절기에는 일몰 시간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관람객들의 원활한 야간 천체 관측 및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기에 맞춰 조정하고 있다.관람 및 이용시간을 고려해 매표(입장)는 오후 10시에 마감하며, 기상 악화 시에는 천체 관측은 취소 될 수 있다.또한 매주 수요일(성수기인 7월 중순 ~ 8월 말 제외)은 정규 관람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유아 및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도와 관광협회가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관광지 지속가능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 중이다.이번 사업은 제주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제주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장려를 통해 제주관광 콘텐츠 확장에 기여하고, 관광지 부가 수입 창출 여건 조성을 통한 관광업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신청 대상으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신규 운영 예정인 도내 사설 관광지다.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 후 최종 5개소에 대하여 선정 체험 프로그램 인지도
롯데관광개발이 3년 3개월 만에 크루즈 관광의 꽃인 기항지 투어를 재개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오이타, 가고시마를 거쳐 서귀포 강정항 크루즈전용부두에 입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기항지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 크루즈선의 인바운드 사업인 기항지 투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12월 중단된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코스타, 프린세스 등 세계적인 크루즈사의 기항지 전담여행사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7년부터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3년간 제주, 부산, 여수 등
지난 1월 26일에 낙석이 발생하면서 임시 폐쇄조치 됐던 만장굴이 약 두 달 만인 오는 24일에 재개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낙석 발생 이후 지금까지 24시간 모니터링 결과 낙석이 발생하지 않았고, 문화재청 및 동굴전문가 의견에 따라 잔석 제거 조치 등을 완료한 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세계유산본부는 안전진단 전문가 자문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자문에 따라 결빙으로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구간에 부직포를 깔고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하루 4차례 육안으로 확인하고, 구간별로 4대의 카메라를 24시간 돌려 모니터링한 결과, 특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과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오는 3월 25일, 26일 양길간 서홍동 웃물교 일원에서 첫 번째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행사를 개최한다.웃물교 벚꽃길은 최근 SNS 등 온라인에서 숨은 벚꽃 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는 곳으로 서홍마을 웃물교 위쪽 산책로 하천을 따라 1km 정도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벚꽃길의 즐거움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 벚꽃 열쇠고리 만들기 등 벚꽃을 활용한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또한 서홍동부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봄의 서막을 알린다.제5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4년만에 화려하게 정상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애월읍 주최, 애월읍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처음 실시되는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첫째날에는 가수공연, 댄스공연 등 행사를 시작으로 풍물팀 길트기와 함께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가수 고강민, 주미성이 개막 공연을 장식한다.둘째날에는 줌바 댄스, 난타공연, 마을 노래자랑, 마술
무려 3년 10개월만에 강정민군복합항에 국제 크루즈선이 입항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입항함에 따라 이들을 환영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 크루즈선이 강정항에 입항한 건 지난 2019년 5월 이후 처음이다.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버뮤다 선적의 11만 5000톤급 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약 15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제주자치도가 올해부터 10만 톤급 이상의 크루즈선을 강정항으로 강제 배정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입항하게 됐다.이날 환영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
제주 구석구석을 체험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대만 여행업계 팸투어를 추진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지난해 말 대만-제주 직항노선 재개 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제주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대만의 11개 주요여행사(강복, 웅사, 보마, 오복, 동남 등)와 2개의 여행 전문매체 관계자 등 총 15명이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
16일 반려견 동반 전세기의 첫 취항이 이뤄진 가운데 '댕댕이' 승객과 관광객들이 김포에서 찾아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반려견 전세기가 운항돼 반려견 18마리와 관광객 33명이 제주를 찾았다.해당 반려견 전세기는 주최사인 ‘반려 생활(반려동물 여행플랫폼)’과 주관사인 한국관광공사,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펫전세기 예약플랫폼 ‘펫엔젤’이 함께 출시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점 때문에 3월 상품은 금새 완판됐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예 반려견들을 위한 전세기 운항은
제주의 봄을 알리는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첫째날 축제개막 행사인 길트기로 관내 풍물팀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농로 벚꽃길 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센터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숨비민속 무용단과 함께 제16회 전농로왕벚꽃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비보이, 글로리치어리더링 공연이 펼쳐진다.이어 둘째날에는 중앙초등학생들의 공연과 왕벚꽃노래자랑 예선
서귀포의 봄을 만끽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40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서귀포유채꽃 축제로 재탄생, 축제 명칭을 변경해 ‘서귀포’지역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축재 첫째 날에는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 한식당 '녹나무' 앞에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대형 '블루밍 피그(Blooming Pig)'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너비 3m, 높이 1.88m의 블루밍 피그는 자연 건조시킨 6종의 스타티스(statice)와 20종의 프리저브드 플라워(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로 만들어졌다.블루밍 피그는 지난해 5월 1만 송이 생화로 제작된 '꽃하르방'을 선보였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Brave Cho)가 기획부터 제작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7일 제주에서 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영등바람 딸, 제주에 봄이 왔구나'를 발표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 수 증가에 힘입어 신규 방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한 관광상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지원 홍보 영상 제작팀이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중화권 여행업자에게 소개할 영상과 신규로 방한하는 중화권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팀은 제주 웰니스 관광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몸으로 느끼는 ‘웰니스 산림치유’의 특별한 체험 및 제주의 전통의 멋과 지역의 맛을 담은 ‘차롱치유밥상’에 대한 소개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