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을 앞 둔 가운데 공연 티켓 예매가 지난 18일부터 공연 전날 자정까지 진행 중이다.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작품으로 티켓예매는 선착순 마감제로 운영되고 서귀포 E-Ticket 사이트(https://eticket.seogwipo.go.kr)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서귀포시는 지역주민 관람료 부담 절감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전 관람객 대상 1만 원 할인을 통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이중섭 특별전 1부 전시로 전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하며,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장품인 이중섭의 친필 편지와 미술관 소장 이중섭의 원화 등 20점을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이중섭 작품은 유화 4점, 은지화 4점, 엽서화 5점, 편지화 2점, 드로잉 1점, 수채화 1점이며, 자료는 이중섭 친필 편지 2점, 이중섭에게 추서된 은관문화훈장 1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것은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미술관 역사를 아우르는 전시를 개최해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 선포 25주년 기념 사진전 를 11월 8일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2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중섭거리의 모습과 그동안 이뤄진 문화 행사를 비롯해 이중섭거주지와 미술관의 변화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 약 100여 점을 전시한다.거리역사는 문화관광부에서 1995년 이중섭 피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오늘 10월 23일 까지 제25회 이중섭예술제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 공모를 진행한다. 대향 이중섭선생과 서귀포시 지역의 인연을 기리며 지난 1997년 제1회 이중섭예술제를 시작으로 매해 진행돼온 이 행사는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와 예술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올 해 초반까지 이어져온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생대회가 아닌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제25회 이중섭예술제 전도학생그림그리기 대회는 “이중섭, 그리고 서귀포”를 주제로 제주도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튜치부, 초등저학년부, 초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명작 시리즈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 이중섭과 아내 이남덕의 편지들을 히스토리안의 인도를 따라 음악과 미술, 그리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서트로 구성하여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다.한국인의 우직함과 강한 정신력을 표현한 그의 대표작품인 ‘흰소’를 비롯해 ‘길 떠나는 가족’, ‘서귀포의 환상’ 등을 2D, 3D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서귀포시 대표 문화콘텐츠 이 9월 2차례 공연을 앞둔 가운데, 오는 5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은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페레타로 제작됐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서울과 제주에서 성공리에 공연됐다.올해 공연은 이라는 부제로 오페라 업계의 저명한 장수동 연출가가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시각으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생애를 풀어낼 예정이다.이중섭 작품을 특수영상으로 무대에 올려 시각적인 미와 청각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서귀포시 대표 문화콘텐츠 창작오페라 이 오는 9월 23일, 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창작 오페라 은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레타로 제작됐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먼저, 장수동 연출가(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가 새롭게 연출을 맡는다. 장수동 연출가는 “ 이라는 부제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연계행사로 ‘2022년 이중섭에게 보내는 그림편지쓰기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이중섭화가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냈던 그림편지에 착안해 미술관 관람객이 이중섭 화가 또는 본인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편지로 전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직접 작성한 그림편지를 미술관에 현장접수하면, 9월 중 전문가 심사 후 우수작을 선정해 그림편지책을 발간할 계획이며, 발간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중섭미술관이 3월부터 전시 등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행사의 첫 시작으로 오는 3월 16일부터 이중섭 특별전 과 기획전 을 개최한다. 전시는 8월 28일까지 상설전시실(1층)에서 전시되며 전시는 5월 1일까지 기획전시실(2층)에서 진행된다.이번 특별전은 20주년을 맞이한 이중섭미술관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9일 '창작오페라 이중섭' 실황공연을 온라인 채널에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오페라 공연은 지난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 것으로, 화가 이중섭의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생활,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주변인과 그의 예술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창작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시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작품으로써 오페레타 버전으로 시작하여 2019년 오페라 버전으로 발전, 서울 공연의 성공적 추진 후 이번이 첫 도내공연이다.서
이중섭 화백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제24회 이중섭 세미나가 오는 8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한다.이중섭세미나는 서귀포시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세미나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에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화가 이중섭의 삶과 작품세계는 물론 이번 기증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조명할 계획이다.올해 4월 서귀포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으로부터 이중섭의 대표작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포함한 원화 12점을 이중섭미술관에 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화가 이중섭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제작한 “이중섭의 메모리” 공연 실황을 오는 11월 1일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이번에 공개되는 뮤지컬 이중섭의 메모리 공연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 공연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했다.화가 이중섭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경을 초월한 아내 마사코와의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추억과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연 시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본 공연은 제주문화 콘텐츠를 공연예술과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이중섭 화가의 삶과 예술혼을 그린 ‘창작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서귀포시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숙영 연출가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이동호 지휘자(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최상윤 지휘자(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오페라 버전으로는 이번이 도내 초연(初演)으로, 김동원, 이재욱, 김유섬, 정혜민 등 국내 정상급 솔
서귀포시, 故이중섭 화가 사망일인 9월 6일에 맞춰 전시 준비 중이중섭미술관이 기존 건물을 허문 뒤 새로 건축될 전망이다.서귀포시는 2일 진행된 제395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의 2차 회의에서 증축이 아닌 신축을 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문경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금의 이중섭미술관 규모가 워낙 작아 2류 미술관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중섭 화가의 원화를 전시하기엔 너무 허접하다"고 비판하면서 현 이중섭미술관을 증축할 것인지, 신축할 것인지를 물었다.이에 서귀포시 김희찬 문화
다가오는 10월, 창작오페라 이 제주도민을 위한 무대에 오른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천재화가‘대향(大香) 이중섭’의 생애를 그린 ‘창작오페라 ’공연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2019년 오페라 버전 제작 이후 도내에서는 첫 번째로 추진되는 공연으로 이중섭 작가의 서귀포 생활, 시련 속에서 꽃피운 예술혼과 가족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2019년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숙영 연출가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으며, 도립
서귀포시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기획ㆍ제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질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문예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할 수 있도록 경비의 일부를 지원해 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화가 이중섭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창작뮤지컬 기획·제작한 ‘이중섭의 MEMORY’작품으로 제주출신 윤정인이 작곡과 극작을 맡았다.국경을 초월한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이중섭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중섭 작곡을 맡은 현석주씨를 비롯해 이장직 음악평론가, 이동호 서귀포관악단지휘자, 최상윤 서귀포합창단지휘자, 김숙영 연출가, 신선섭 노블오페라단장, 고귀혜 SNS 시민기자단 대표와 서귀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편, 오페라 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을 기념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수정 보완돼 전막 오페라 버전 완성작의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오페라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창작오페라 이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공연으로 서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서귀포시와 도립 서귀포예술단(관악단·합창단)이 제작한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 인정받아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막을 올린다.창작 오페라 이중섭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기념사업으로 서귀포시에서 제작된 창작 오페레타의 오페라 버전이다. 음악과 미술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지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을 뿐 아니라
이중섭 박물관이 오는 2022년에 개관 20주년을 맞는다.이중섭 미술관 일대 주변은 서귀포시 관내 최대 문화거리 중심지다. 이곳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서귀포 관광의 발전척도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에 서귀포시는 벌써부터 이중섭 문화브랜드 강화방안을 도출해 내고자 지난 26일에 관계자들을 소집해 회의를 가졌다.회의는 고순향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주관해 이날 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시민소통정책자문단 문화관광체육분야 위원과 담당 공직자들이 자리했다.회의에선 미술관 시설 확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마주보기동화그림회(회장 김혜숙)는 '꿈꾸는 그림동화'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 부터 26일까지 서귀포 이중섭 창작 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진행한다.마주보기동화그림회는 제주에 거주하는 일반인과 미술 전공자들이 김품창 화백의 지도를 받으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그림을 그리는 모임으로 2011년 첫 전시회를 시작해 올해 여덟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주의 풍경을 담은 작품 뿐 만 아니라 원화가 돼주는 스케치들, 소품 작품 등 원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