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및 올바른 수목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가로수 정비사업은 평소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시민불편 민원 처리와 수목의 생육을 고려한 주기적인 지주목 교체를 위하여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가로수 정비사업은 산림청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및 국제수목관리협회 「수목가이드라인」에 따라 가로수의 생장에 방해가 되지 않고, 건강한 생육환경 향상을 위한 전정 및 지주목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올해는 연삼로 등 68개 노선에 식재된 느티나무 등 12종 2
서귀포시(김태엽 시장)는 설치된지 25년이 경과돼 노후가 진행중인 칠십리교에 대해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칠십리교는 포장 파손 및 노후, 보도 처짐 등으로 인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시 사고 우려가 높아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칠십리교 노후교량 정비공사」를 `22년 1월에 착공해 4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본 공사는 균열·지반처짐 등으로 인한 지반 공동현상으로 붕괴위험이 있는 옹벽(H 3.5 ~ 4.0m) L=4.2m를 보수·보강하고, 교량 주변 노후된 포장면을 절삭·덧씌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79억 원을 투입,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를 대폭 확충했다.서귀포시는 연초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설된 법환동로 도시계획도로 구간 가로등 시설을 시작으로 중산간도로 등 조명 연속성이 떨어지는 도로에 가로등을 보강했다.주물 재질의 훼손된 가로등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구시가지 중정로 및 태평로 구간에 등주(철제) 교체 등 22개 구간에 25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628개소를 시설하고, 노후시설물 370개소를 정비했다.또한 지난 8월 효돈·영천 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추진을 위해 금년도에 188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침수피해 등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거나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오조지구 등 8개 지구에 배수시설 정비 21.27km, 저류지 설치 9개소(저류용량 22만톤) 등을 추진하고 있다.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오조지구와 남원지구에 대해서는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관련 분
서귀포시가 노후된 하천표지판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선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하천표지판(하천안내판)을 전수 조사하고, 7000만 원을 투자해 하천표지판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비는 기 설치된 하천표지판을 대상으로 시설물 노후 여부, 스티커 부착 여부, 추가 신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하천 안에서 대표적 금지행위로는 △토석 또는 벌목된 나무토막 등을 버리는 행위 △하천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부유물이나 장애물을 버리는 행위 △그 밖에 하천의 흐름에 지장을 주거나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 등이 있다.위반 시 「하천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중정로·태평로 등 시 가지내 노후 가로등으로 인한 도로환경 취약구간에 가로등 시설·정비로 야간 교통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구시가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물 재질의 가로등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중정로 및 태평로 구간에 등주(철제) 교체 등 도로조명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태평로 서문로타리~진주식당 구간(600m)은 67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23개소 정비공사를 지난 3월 완료했으며, 중정로 서문로터리 ~ 구중파(650m) 구간에는 1억 2000만 원을 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사면유실 등 붕괴 우려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던 대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공사를 지난 8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도로와 사면의 경사가 급하고 구불구불해 지역에서는 속칭 “아리랑고개”로 불리우며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들이 이 구간을 통과할 시에는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위험구간이다. 2014년 10월에 사면붕괴 우려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해오던 곳이다.이에 시에서는 2019년부터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옹벽 철거 및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31일까지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정비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대면 수업이 3월을 맞아 정상적으로 개학을 시행한 초·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이에 옥외광고협회 1개 조, 서귀포시 도시과 직원으로 이뤄진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노후, 불량 간판과 불법적으로 설치한 유동 광고물을 정비했다.정비구간은 서귀포시 주요 도로와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가로등 시설 및 정비 분야에 65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밝은 거리 조성으로 도로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에 동지역 26개 사업 35억 원, 읍면지역에 3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등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안등 표찰 정비는 2020년 4개동(대륜, 대천, 중문, 예래동) 3717개소에 대해 전수 조사 및 표찰 정비를 완료했다.이
제주시는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주민 재래식화장실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주민 가구와 미관저해, 관광지 주변, 환경오염 등 보건위생 취약 등의 사유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의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것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에 시는 지난 1월 재래식화장실 정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 결과 38가구의 신청을 받았으며, 부서 자체심사평가 및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34가구를 선발했다.이번에 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오름․용천수․습지를 대상으로 탐방객편의시설 및 훼손지 복원 등 사업비 1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오름정비사업에 8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대정읍 녹남봉 등 15개 오름에 대해 탐방매트, 계단 설치 및 안전휀스 정비 등을 실시해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아울러 정상부 훼손이 심해 2년간 휴식년제에 돌입한 백약이오름은 훼손지복원 위주로 정비를 하게 된다.용천수는 1억 원을 투입해 서통물(일과리)과 넙빌레(위미리) 2개소 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이달부터 「2021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설치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지난해 사업비 1억 27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명판 신규확충 537개소, 정비교체 176개소 등 총 713개소를 정비했으며, 금년도에도 9000만 원으로 약 410개소를 확충·정비할 방침이다.이에 시는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Smart KAIS(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기기를 활용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면도로, 교차로 등의 도로명판 확대 설치 지역 발굴과 설치를 통해 위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021년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은 2021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통합 신청사업으로 각 읍‧면‧동별 담당자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시에는 사업 소재지 기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인 생년 끝자리 기준 5부제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하면 된다.지원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밑둥절단은 1본당 1만 7600원, 중둥절단은 1본당 2만 5000원으로 보조6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된다.2021년에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 및 생활불편 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아파트 제외),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 등 시민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을 중심으로 태풍 등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거나 발생돼 긴급히 제거해야 할 수목이며, 정비대상에서 제외되는 수목은 일정규격 이하의 수목, 농로주변 방풍림, 단순경관 개선 또는 그늘제거 목적으로 신청하는 경우와 소유자의 동의가 확보되지 않은 수목이다.사업신청은 서귀
서귀포시가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188억 원을 투입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해보다 42억 원이 늘어난 188억 원을 투입해 재해취약지 8개 지구를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사업으로는 성읍-수산간 지방도(서성로) 일대 서성로 재해위험개선지구를 포함해 6개 지구에 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해 배수시설 정비, 저류지 등 재해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2개 지구(성산읍 오조·시흥, 남원읍 남원리)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읍·면 전 지역과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의 빈집이며, 사업신청자는 건축물대장 상 소유자와 동일해야 하며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토지등기부등본 상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동 당 150만 원으로 지원을 확대해 총 8동, 1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 가능하며, 202
제주시가 2021년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시작했다. 제주시는 2020년 재산세 과세자료 106만 8000여 건을 내년도 신규 과세대장으로 이관하고, 2021년 종합적인 과세대장 정비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를 기준으로 과세대상인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하며, 정확한 부과를 위해 연중 과세자료를 일제정비해 7월과 9월에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한다.정비대상으로는 토지의 분할․합병 및 지목변경, 건물의 신․증축 및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 등 과세대상 자
제주시는 농식품부-지자체 합동으로 농지원부에 대해 현행화를 위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정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농지원부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비를 실시하되 2022년까지 정비 대상 1만 2970건에 대해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연접하지 않은 관외 소유자의 경우와 농지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같거나 연접한 경우 중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이다.정비절차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
제주시에서는 자연친화적 숲길정비로 이용객 편의 제공에 나선다. 제주시는 올해 사려니 숲길, 삼다수 숲길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사계절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연 친화적 숲길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숲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사려니 숲길 일부 구간의 토사가 유실되고 나무뿌리가 드러나는 등 훼손이 진행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숲길이 훼손된 곳 정비를 위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려니 숲길 일부구간 2.2km, 삼다수 숲길 3.8km 구간에 자
제주시는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에 대해 장마·태풍 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공원 산책로 시설(데크, 야자매트 등)점검 및 배수로를 정비하고 재해위험목 전정, 현수막, 안내판, 공원등,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사전에 취약한 부분을 조사,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제주시는 근린공원 55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내 불편사항(국민신문고, 전화민원 등)접수시 자체 기동반 및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히 정비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우기철 전에 사업을 완료해 안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