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4.3을 주제로 예술을 표현하는 장이 마련된다.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도교육청은 오는달 11일 4.3평화공원에서 제7회 학생4.3문예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학생4·3문예대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4.3평화공원이나 4.3과 관련된 평화 및 인권에 대한 생각을 문학(시, 산문)과 미술(사생화, 상상화)등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대회에서는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무료로 참여 가능한 4.3어린이체험관 교구재 체험, 동백 석고 색칠하기, 오월 이야기 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에도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올해엔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도 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예선 작품 공모를 벌인다.1차 공모엔 제주도 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6학년 중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세계 속의 우리 제주'를 주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류정길)은 병역에 대한 국민의 소중한 이야기를 찾고, 병역이행의 숭고한 가치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기간은 지난 3월 11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 (www.mma9090.kr)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탐나는 걷기』디자인 로고를 공모하고 최종 3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총 사업비 900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탐나는 걷기』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총 282작품이 접수됐다.이후 디자인의 활용성, 심미성, 독창성, 대중성 등 총 4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전문 디자이너 심사와 2차 내부관계자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작에게 200만 원, 우수작에100만 원, 장려작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한편, 서귀포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연말을 맞이해 “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 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다.“별숲에서 놀다 간 올해의 친구들”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 ‘미라클 매직’이 오는 12월 10일에 2회에 걸쳐 진행된다.2023년 프로그램 운영 사진과 독서공모전 그림 및 영상 우수작 등의 전시 코너, 북극곰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독서퀴즈와 별숲에서 만난 앨리스와 호두까기 인형 포토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음주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음주에 대한 다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위트있는 상황극, 그림일기 형식 등 음주문화 개선을 다룬 다양한 아이디어 영상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구분해 이뤄졌다. 성인부 우수상은 전성환 외 2명이 공동 제작한 '실전 제주어 음주문화 개선편 DAILY JEJU' 작품이다. 제주사회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한 뒤 재치있는 제주어를 통해 도민의 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948년 12월 10일에 있었던 세계인권선언 제7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인권주간행사'를 운영한다.제주자치도와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인권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권 관련 북 콘서트, 인권의 날 기념식, 제주4·3평화인권기행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12월 2일에는 저자인 박민경 작가를 초청해 '인권의 눈으로 그림을 보다, 읽다,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한라도서관에서 인권 북 콘서트가
제주시는 ‘2023년 곱들락 한 집’수상작 4개소를 선정해 건축주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아름다운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곱들락 한 집은 주택 부지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제주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총 9개소가 접수됐고, 현장답사를 거쳐 지난 10월 31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주택의 개방성, 생태공간 조성, 제주다움 등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주택 4개소를 최종 선정해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강 대 선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의식주를 포함해 여러 가지 삶의 조건이 충족되야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먼저 충족돼야 할것이 생명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야 된다는 것이다. 물질적으로 아무리 풍족하고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다 하더라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면 우리는 더 이상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서귀포시에서는 2013년 10월부터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좌석100% 안전띠 착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 수상작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서귀포시 지역 업소 15곳이 참여했다.출품된 간판은 독창성, 주변 환경 및 건물과의 조화, 친환경 소재 사용 여부 등으로 1차 디자인 전문가 평가를 거쳤다.선정된 8개의 작품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서귀포칠십리축제장에서 2차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상은 전문가 평가(70%)와 시민투표 환산점수(30%)로 이뤄
제주시는 「2023년도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윤)가 주최하며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050 탄소중립 및 제주환경’에 대한 자유 주제에 맞춰 작품(산문, 시)을 창작해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jjcsd@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38점을 선정해 11월 7일에 발표할 계획이다.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
예래동장 나 의 웅 폭염의 무더위는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사자(猊)가 오는(來) 마을이라는 유래가 생겨났다는 예래동(猊來洞)에서 제21회 예래생태 한가위 축제를 다가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용천수와 바다가 공존하는 논짓물 담수욕장일원에서 펼쳐집니다.우리 예래동은 사계절 꽃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생태공원, 대왕수 및 논짓물 등 23개의 용천수, 예래생태체험관, 국내 반딧불이 제1호 지정, 국내1호 자연생태우수마을지정, 갯깍주상절리대, 중문·색달 해변, 군산 등 생태자원의 보고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공보실 김 경 미 제인구달과 침팬지, 아프간 소녀 등의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가 내년부터 가판대에서 사라지고 웹사이트와 SNS에서만 제공된다고 한다. 우주, 과학, 인류, 분쟁지역, 동·식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가장 극명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영향력은 전달매체만 바뀌었을 뿐 디지털시대 속에 여전하리라 짐작된다. 서귀포시에서는 2012년부터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시작해서 올해까지 12회째 이어오고 있다. 한때 주관부서인 공보실에서도 사진공모전을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논
제주국제공항 내에 펫라운지를 조성한 디자인이 제13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학·일반부에 공모한 설동준·이웅찬 팀(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실내디자인학과)의 '강생이 퐁낭'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강생이 퐁낭'은 제주국제공항 내에 펫라운지를 설치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휴식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제주에서 마을주민의 화합의 장이던 퐁낭의 개념과 정낭, 낮은 돌담길 등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반려동물과 어우러지는 제주 분위기를 강조했다.이번 공모전
지난 6월 30일 제주CGV에서 개막한 '4.3영화제' 작품들이 이틀간 서울에서 특별 상영된다. 제주 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서울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에는 4.3 관련 영상 기록을 포함해 장·단편 6편이 상영되며 전체 무료 상영으로 진행된다.4.3 진상 규명 과정에서 시초로 평가받는 영상 다큐멘터리부터 일본군 위안부를 포함한 전쟁범죄를 고발하는 해외 작품 등을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개최날인 9월 7일의 상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2019년부터 시작된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Job多는 올해로 3번째 개최하는 행사이다.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주최로 초․중․고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다.이번 진로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 부스 운영과 학교 안팎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습득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생 동아리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
서귀포시는 ‘건강요리 레시피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다음달 26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건강한 음식, 영양 간식, 특별한 요리법 등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건강 요리법’을 담은 5분 이내의 영상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제주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작품접수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공모전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고, 영상파일(MP4 형식)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응모작품은 1인(1팀)당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중복수상은 불가하며 최상위 수상만 가능하다.상
서귀포시는 2023년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3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을 살펴보면 사진 콘텐츠 분야에서는 김호정(광주) 씨의 ‘일상’이 최우수(상금 100만 원)를 차지했다. 우수(각 50만 원)에는 △이경미(서울) 씨의 ‘문섬에서 한라산까지’ △김중권(제주시) 씨의 ‘서귀포에 하루’ △정인호(천안) 씨의 ‘바다 이야기’ 등 3점이다.또한, 장려(상금 각 30만 원)에는 △이귀재(서귀포시) 씨의 ‘마라도’ △김영태(대구) 씨의 ‘뱃놀이’ △김영자(광주) 씨의 ‘토산포구, 태양을 삼키다’ △강장탁(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가 4컷에서 10컨 이내의 만화로 제주를 소개하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제주도정의 현안 이슈와 정책, 행정 서비스의 경험담을 도민들이 직접 만화로 소개하는 내용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도외 혹은 해외에 제주를 소개한다고 가정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장소, 사물 혹은 이벤트 등을 만화로 표현한 창작물이면 된다. 개인이나 가족 등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며, 4컷 이상 10컷이내의 창작물(1대 1 비율)을 제작해 도 제주도청 누리집(http://www.jeju.g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