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11월 한 달 간 리조트 내 대표 즐길거리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의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각종 놀이기구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 패키지, 뜨끈한 온수풀과 찜질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화워터파크 패키지 등이 있다.신화테마파크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가을과 사랑에 빠지다’ 패키지는 연인, 친구 단위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각종 놀이기구는 물론 애벌레 캐릭터 라바와 같은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볼거리, 그리고 4D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다.신화테
관광진흥과숙박업소점검TF팀장 강성택서귀포시는 하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관광진흥과에 숙박업소점검TF팀을 신설하여 불법 숙박업소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지금,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관광객 1,5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도모하여 제주관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법 숙박업소는 근절되어야 한다.불법 숙박업소는 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불법․탈법으로 운영되면서 소비자 보호, 안전관리 등이 소홀한 실정이다.일단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아 위생, 소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에서 개발한 '제주지니'가 지난 10일부터 개최된 탐라문화제에서 도민들에게 알려졌다.'제주지니' 앱은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관광 정보 관련 어플이다. 제주여행객들이 여행과정에서 느끼는 제주 관광의 정보의 비대칭현상과 제주지역 가맹점에서 과다 지출되는 마케팅비용 등 관광객과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추천코스와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을 제공하고 지역소상공인을 위해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이번 홍보부스에서는 탐라문화제 행사장
제주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유치 마케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태국 현지에서 개최된 메가 문화관광 이벤트다.제주관광공사는 행사장을 찾은 1만여 명의 태국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주요 관광지, 축제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8일부터 숙박업소 등록여부 원스톱 안내서비스를 운영한다.최근 개별관광의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제주여행이 소개되면서 제주의 펜션, 민박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로 인한 관광불편, 위생.안전 등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숙박공유사이트는 누구나 쉽게 등록을 할 수 있고 숙박업 신원정보 등의 별다른 검증절차가 없어, 미신고 숙박업이 성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문제는 정상적으로 숙박업(민박) 신고를 하지 않은 수익형 주택 상당수가 온라인을 통해 영업행위를 하고 있지만 숙박업(민박
관광진흥과숙박업소점검TF팀장 강성택최근 TV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주여행, 숙박형태가 소개되면서 제주의 펜션, 민박 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7월말 현재 제주도에 신고된 숙박업체 수는 5,102개소로 제주시 3,081개소, 서귀포시가 2,021개소에 달하고 있다.개별관광의 증가로 공유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새로운 형태의 숙박업소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불법 운영, 성범죄, 절도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차한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신고하지 않은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시설을
제주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태국 개별관광객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태국 한국 관광정보 사이트인 코리아 팬클럽(www.koreafanclub.com) 제작진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체류하는 동안 제주관광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태국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 총 19곳을 체험해 소개할 예정이다.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6일
렌터카를 임대해 제주여행에 나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도내 렌터카 업계 중 롯데렌터카의 임대현황을 확인한 결과,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외국인이 임대한 렌터카는 총 41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783대), 2016년보다는 29.8%(954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렌터카를 임대하는 외국인의 70%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홍콩에서 온 관광객이었으며, 나머지 30%는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에서 온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다.중국인 관광객은 제네바 협약국과 비엔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2018년 신나는 경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에게 경제활동을 주제로한 놀이와 간접체험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박미영(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신나는 경제교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4회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행 보드게임’, ‘생산 활동 (천연비누 만들기)’, ‘기업가 활동 & 홍보지 만들기’등 다양
고교 학창시절, 3학년이 된 우리는 이미 진로가 결정된 상태였다.어느 대학에 들어갈지가 정해져 있었기에 피말리게 하는 수능을 굳이 볼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엔 진로에 도움될 서적들을 꺼내 읽거나 잠을 자기 일쑤였다.그렇게 교실에 앉아 있으면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된다며 '진로상담실'로 쫒겨났다. 진로상담실에 가면 대략 3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다 각자 나름의 사연이 있었지만 이곳으로 모여들게 된 이유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주로 예체능계 쪽으로 진로가 결정된 애들이었다. 오로지 요리에만 관심이 있다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해 2018년 상반기 '제주관광' 트렌드를 분석한 제주관광 이슈포커스 7월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구글 워드클라우드 분석결과, 2018년 상반기 '제주관광' 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질적성장을 위한 대안 마련과 방향성 제시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2017년 상반기에 사드와 중국인 관광객에 대부분의 관심이 집중된 것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중국 중심의 해외관광시장을 개선하려는 지역사회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2017년 상반기엔 중국인, 중국, 사드, 사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해외 셀럽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미스인디아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초청해 ‘제주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라는 테마로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인도 현지 여행사(Cox&Kings, Ezeego1)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부가 제주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지난 6월에는 India TV를 통해 인도 연예인 커플의 제주 여행기를 방송해 큰 인기를 끌어 팬들과 제주여행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축제영상공모전-청춘감독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청춘감독 콘테스트’라는 부제로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봄축제를 대상으로 1~3분 내외의 영상 총 51편이 접수 됐으며 그중에서 총 8개팀을 선정했다.대상을 받은 ‘제주축제 같이 갈래요’ 작품은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여행하면서 즐기는 듯한 스토리로 나래이션과 자막을 넣어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받은 해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여름시즌 '쿨-썸머 포토 공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여름시즌동안 제주에서의 추억이 담긴 관광명소나 카페, 숙소 등의 사진을 찍어 공유를 하는 방식이다.제주여행공유 사이트(visitjeju.net/campaign)에 #여름, #장소명과 함께 사진 3장을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추첨을 통해 8월 8일과 9월 6일 2번에 걸쳐서 비짓제주 게시판에 총 122명의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발표한다. 당첨자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무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발표한 2018년 5월 관광객 입도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2만5,145명으로, 지난해 1만4,432명에 비해 무려 74.2%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6월과 7월에도 그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제주자치도와 관광공사는 이러한 결과를 대한항공에 이은 티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된 ‘비양도’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7월호가 발간돼 8000부를 전국 및 해외에 배부된다.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이번 호 ‘특집’에는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여름철 재난 안전 관리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제주 여름 휴양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에너지 복지 실현으로 제주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제주에너지개발공사’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운행하는 에어아시아엑스(AAX)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섰다.이번 마케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주홍보영상을 제작한다.30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미라(Mira)는 말레이시아의 라이징스타이다.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명소 및 체험 콘텐츠를 담은 로맨틱 코메디 형태의 홍보영상을 제작한다.또한 본인의 SNS를 통해 제주여행을 포스팅하며, 팬들에게 제주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에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해, 현지 일반소비자와 유관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테마관광 콘텐츠 홍보 및 세일즈를 추진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관광업계 6곳이 참가해 제주 특색의 데이투어 상품과 체험관광지를 홍보해 현지 업계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도·공사는 사드위기 극복 및 중화권 시장다변화를 위해 5월 홍콩 현지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6일‘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세번째로 '도민이 행복해지는 관광 정책‘을 내놨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현재 자본 중심의 대규모 개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와 환경 훼손, 저가 단체관광과 과다한 송객수수료로 인한 불합리한 상품 유통구조, 일부 해외국가의 관광자본 종속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또한 문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자본 중심인 기존 틀에서 벗어나 도민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며 “‘도민이 행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9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만나는 상큼한 하귤 C'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에서 만나는 상큼한 하귤 C' 이벤트는 상큼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C로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하귤을 홍보하는 이벤트다.하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하귤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곳 소개 등을 통해 농가의 수익증대 및 도내 1차 생산물을 활용한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기획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