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선관위는 소수정당의 방송토론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방송토론회 초청 기준을 국회의원수 5인 이상 정당후보, 최근 여론조사 5%이상 지지율을 받은 후보자로만 제한하고 있다"며 "이러한 선거법 제한규정은 다양한 정당의 정견과 정책이 유권자에게 전달되는 길을 봉쇄하고, 한국정치 다양성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나라 헌법은 선거공영제를 채택,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부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제주에 영리병원이 설립되는 걸 지켜볼 수 없었다던 고병수 예비후보. 당시 그는 의사 신분이었다. 고 예비후보는 영리병원 추진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제주를 돌아보니 이미 많은 곳들이 난개발로 파헤쳐져 있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 대학 학창시절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는 장성철 예비후보는 '정치의 본질'이 자원의 권위적 분배 과정에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 권력을 분배하기 위해 택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도정과 국정을 경험한 유일한 인물. 그래서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지방정치의 한계를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이렇게 말하는
양길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생당, 제주시 갑)가 이번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레이스를 포기하겠다고 19일 선언했다.양길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늦게 입장문을 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또한 양 예비후보는 "정치학자로서 제 3지대 중도개혁의 위치에서 다당제 연합정치의 가능성을 여는데 일조하고 싶었다"고 부연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허나 지난 세 차례 여론조사에 나타난 도민 여러분의 의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채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예비후보자들이 제대로 된 선거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총선의 첫 토론회가 19일에 개최됐다.JIBS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를 말하다' 프로그램 특집 방송을 통해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뒤 이날 오후 6시에 JIBS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토론회에선 예상대로 상당히 치열했지만, 야당이 여당을 공격하는 형세가 자주 연출됐다. 대부분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정의당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에 대한 토론회가 19일 방송된다.JIBS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을 초청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JIBS 시사프로그램인 '제주를 말하다' 특집으로 마련됐으며,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녹화 뒤 본 방송은 이날 6시부터 JIBS 채널에서 방영된다.토론회 참석자엔 4명만 나선다. 이는 JIBS의 선거보도준칙에 따라 원내 10석 이상의 현역의원이 있는 정당이거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제주의소리와 제주신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도 내 4개의 언론사가 동시에 실시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주시 갑 지역구는 박빙 양상으로,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언론4사의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우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예상대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예비후보가 34.3%를,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예비후보가 27.6%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가 ±3.5%여서 선관위의 보도기준에 의해 두 후보간의 차이가 7%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제2공항 저지도민회)'가 도내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제2공항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묻는 내용인데, 정책 답변의 결과는 4월1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답변을 바탕으로 지지 여부를 고심하겠다는 것이다. 18일 '제2공항 저지도민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중 총 11명에게 제2공항 관련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선정 기준은 국회 원내 1석 이상 정당후보자, 직전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에 나서는 강경필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모든 역량을 다바쳐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17일 강경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미래통합당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100% 국민경선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공천이 확정됐다"며 "그동안 후보 경선에 임해준 허용진 예비후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독점한 20년의 긴 세월 동안 서귀포시는 정체되고 침체됐다"고 주장,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받들어 민주당 정권과 현역 의원을 심판, 멈
양길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 민생당)는 최근 모 4개 언론사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에 불만을 표출했다.양길현 예비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언론기관의 여론조사는 신중하고 공정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모 예비후보만 여론조사 일정을 미리 입수해 선거운동을 했다고 비판했다.양 예비후보는 "일부 예비후보가 언론 4사의 16~17일 양일간 예비후보 여론조사를 문자로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며 "일정을 사전에 아는 후보가 여론조사 준비를 할 수 있음으로 해서 여론조사 일정을 모르는 후보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강경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가 오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실시되는 미래통합당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강경필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상 유례없는 불황속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경선을 치르게 되어 시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다"고 운을 뗐다.이어 "서귀포시가 끝을 알 수 없는 나락에 빠지며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서귀포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1500여명이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고경실 후보를 향해 무소속 출마를 거듭 촉구했다. 고경실 후보 지지자들은 10일 "여론조사 1위의 경쟁력 있는 고경실 후보자의 공천 탈락(컷오프)에 항의하며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지지자들의 탈당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지자들은 "고경실 후보와 함께 지지자 3600여 명은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바 있다. 그러나 향후 지지자 전원의 지속적인 탈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지자들이 탈당하면서 고경실 후보 역시 현재 무소속 출마를 고심
고경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공천배제된 것과 관련해 캠프 측이 "경선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고경실 선거캠프 부정선거 감시단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통합당 산하 여의도 연구원에서 예고 없이 2월 12일 경선 컷오프에 기준이 되는 경선 기초여론조사를 '000리서치'라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했다. 그런데 여론조사 실시 이틀 전에 모후보 캠프에서는 SNS상에 이미 여론조사 예정을 밝히고 응답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모후보 캠프에서는 경선 여론조사 5일
고경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공천에서 배제되자 지지자들이 이에 항의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을 찾았다.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4일(수) 오후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한철용 제주도당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지지자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고경실 예비후보를 경선대상자에서 제외한 결정은 타당하지 못하다"고 항의하며 공천관리위원회가 고경실 예비후보자를 경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주도당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이에 한철용 위원장은 "고경실 예비후보자가
고경실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공천 배제되자 지지자들이 "고경실 후보를 다시 경선 대상에 포함하라"며 공천관리위원회를 압박했다.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3일 성명서를 통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고경실 예비후보를 경선대상자에서 제외한 결정은 타당하지 못하다. 공천관리위원회는 해당 처분의 취소 결정을 내려달라"며 요구했다.이어 "지난해 고경실 지지자 3,600여 명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제주의 정치지형을 회복하고 왜곡된 민심을 바로잡고자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하지만 지금의 미래통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이하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모형을 결정하기 위한 공론화에 돌입했으나 학부모들은 '일방적 추진'이라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외고 폐지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준영)는 2일 오전 9시 10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대책위원회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전국 최초'라는 명분을 내세워 직접접인 교육 당사자인 재학생, 학부모, 교사를 배제한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을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선 지역구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로써 총선에 나서는 제주도내 모든 민주당 후보군이 꾸려졌다. 26일 밤 10시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제21대 총선 첫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예정 시간인 밤 9시보다 한 시간 가량 늦은 결정이다. 제주지역에서는 경선 결과 현직 오영훈(53. 남)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최운열 위원장은 "꼼꼼히 체크하다가 시간이 소요됐다"며 "오늘 진행된 경선 지역 중 15곳 선거구를 1차로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선거구에 나서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예비후보인 오영훈 의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23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제주시 을 부승찬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격차 20%이상'이라는 표현을 했다"며 "이는 역투표와 같은 구태적인 전략으로, 선거판을 어지럽힐 우려가 있어 도민께 사과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남의 당 이야기이지만 기득권세력이 보여주는 오만한 행위"라며
제주도의회 홍명환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원로 등 11명이 '제주시 갑 선거구'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내일 중앙당에 제출한다. 23일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시민 일동'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 전략공천 반대 서명 운동'으로 1100명이 참여했다"며 "특히 호남향우회의 전.현직 임원,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이어 "제주는 국가권력에 의해 무고한 희생을 치른 4.3을 감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