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식당 주인들의 봉사활동이 5년째 지속되고 있다. 5일 오전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서귀포시 하모2리 노인회를 찾아 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텔신라 측에 따르면 식당주들과 김우숙 서귀포시 대정읍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 점장을 비롯해 호텔신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삼갈비탕과 주변환경 정화, 레크레이션, 생필품 전달 등의 활동을 이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신라스테이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한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잡아끄는 전략이 주효한 셈이다.9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공홈족' 이용률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공홈족 증가 이유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가격과 혜택에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신라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는 △회원 할인 특가 △10박 투숙 시 1박 무료제공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리워즈 포인트 제공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공홈족'을 위한 '서머 득(
제주신라호텔이 도내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에 나선다. 자신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 마련이다. 제주신라호텔은 7월28일~8월11일까지 호텔 6층 한라홀 로비에서 '서머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3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마켓'은 제주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매년 여름과 겨울에 1회씩 열리는데 ,올해는 지역 내 개인공방을 알릴 수 있는 창구로 인식이 높아져 지난해보다 10개 이상의 공방에서 참여의
제주신라호텔이 현대자동차와 협업으로 휴기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18일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전기 차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투숙객 대상으로 하루 6시간 신형 전기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야외 수영장, 식음업장 등 호텔 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지만 몇 시간의 외부 일정을 위해 차량을 대절해야하는 투숙객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했다.전기 차 서비스는 렌터카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쾌적한 차량 품질, △'탄소 없는 섬'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등으로 호평을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의 재개장식이 10일 진행됐다.23호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했던 '말다김밥' 분식집이다. 제주호텔신라과 신라면세점 측의 도움으로 면 음식 전문 분식집으로 재탄생하면서 '혜자분식'으로 상호명을 바꿔 재개장했다.이날 재개장식엔 고희범 제주시장,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최창현 호텔신라 호텔&레저부문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 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재출발하는 ‘혜
김밥, 떡볶이 등 평범한 메뉴를 팔던 제주시 노형동의 작은 분식집이 신라호텔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면 요리 맛집'으로 재탄생했다. 10일 오전 호텔신라는 제주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23호점 재개장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5월 '맛있는 제주만들기' 23호점으로 선정된 이곳은 예전에 '말다깁밥'이라는 상호명을 써왔다.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주 메뉴로 운영해온 8.5평 규모의 영세한 분식점으로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평수가
지난 1일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동행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인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Jacob Jan Boerma)' 셰프가 방문해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신라호텔이 올해 6월부터 '플라워 아틀리에(Flower Atelie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8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아틀리에'는 공방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 플라워 아틀리에'는 호텔 플로리스트와 지역 화훼농원을 방문해 꽃 장식 노하우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공방은 제주시 애월읍 소재 '납읍언니' 로 이혜정(44. 여)대표가 운영하는 화훼농원이다. 호텔의 '플라워 아틀리에' 프로그램은 농원을 둘러보는 투어를 시작으로 꽃에 대한 소개와 키우는 법, 절
제주신라호텔은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사진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15일 밝혔다.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숨비 포토 콘테스트'는 호텔에서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SNS에 올리면 된다. 기간은 5월 21일부터 열흘 간이다. 사진 업로드 후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하면 응모가 끝난다. 보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제주신라호텔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 측은 경품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구스 베개 세트, 조말론 향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한편 제
9평짜리 작은 분식집에 새로운 희망이 피어난다.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5주년을 맞이한 2019년의 첫 재개장식을 가졌다.'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2호점으로 선정된 ‘뉴 남원분식’은 영업주 김정옥 씨(56세)가 분식을 주 메뉴로 2009년부터 운영해온 9평 규모의 작은 식당으로,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으로부터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시설을 지원받아 6일 오전 재개장했다.영업주 김 씨는 같은 자리에서 10년 넘게
신화역사공원 내 랜딩카지노와 같은 사례를 막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려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 을)은 지난 1월 28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된 골자는 카지노 업장의 변경이전 제한이다. 카지노 업장의 변경이전을 건축물의 재건축이나 멸실되는 경우 등 불가항력적인 사항으로만 한정한다는 내용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사실상 변경이전이 불가능해진다.허나 이 개정조례안이 상위법인 관광진흥법이나 지방자치법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마제스타 카지노 사업자에게 23억 4583만 원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6일 대법원은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심 재판부의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해 9월 27일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그해 2월에 마제스타가 제주도정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제주도정이 이에 곧바로 항소했으나 대법원은 "분식회계를 통해 매출액을 누락한 건 카지노 양도인인 A사(벨루가)이고, 양수인인 마제스타 카지노 측은 그 사정을 알지 못했던 것으
신라호텔의 통합 무료 멤버십인 '신라리워즈(Shilla Reward)'에 신규 가입하면 숙박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라리워즈에 가입하면 누구나 자동 응모된다. 신규가입 이벤트는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3명을 추첨해 서울과 제주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증정한다.1명에게 신라리워즈 50만 보너
호텔신라의 제주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17호점 '함덕쉼팡'이 지난 9일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개장했다.호텔신라 측에 따르면 제주에서 태어난 김은정(40) 씨는 지난 2014년에 '함덕쉼팡'의 문을 열어 장사를 이어 왔으나 일 매출 15만 원에 그쳐 몸이 불편한 남편과 두 자녀를
오는 11월에 따뜻한 온수 풀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주신라호텔의 ‘플로팅 시네마’가 진행된다.이번에 진행되는 ‘플로팅 시네마’는 지난해 제주신라호텔에서 국내 호텔 중 처음으로 수영을 즐기며 음악공연과 영화를 감상하는 낭만적인 체험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제주신라호텔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패밀리 풀(250인치)’과 어른들을 위한 ‘
제주신라호텔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날 휴가지를 선정 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족형 패키지이다.아이러브 패키지는 △성인 2인, 소아 1인 조식과 함께, 아이들을
제주신라호텔은 가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호텔에서 캠핑의 낭만과 맛있는 바비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모바일 예약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을 캠핑을 떠 날수 있는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를선보인다.모바일 전용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본관 산 전망 스탠다드 객실 2박, △캠핑 바비큐 런치(2
기난 긴 폭염이 지나 최근 처서 이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정취를 오감으로 느끼고 싶은여행의 갈망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신라 호텔은 가을을 맞이해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풀 파티’ 패키지를 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추석연휴 이후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 휴식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문라이트 풀 파티’
2016 한중일 예술제가 오는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 맞춰 제8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도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예정돼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2016 한중일 예술제는 서정림 예술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바람 소리 다리 되어’라는 주제로 한중일 예술의 대표성과 정체성을 지닌 예술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 다담은'(제주시 외도동에 위치)이 25일 재개장 했다. 지난 6월 선정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은 호텔신라가 약 1개월에 걸쳐△메뉴개발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주방설비 개선 등을 제공해 오늘 재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