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김희수화두인 영어교육과 비유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한다. 우리가 모국어만 쓸 때는 불편함을 모르다가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어 필요에 의해 영어를 써야만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처음엔 어색하고 난해하고 포기하고도 싶지만, 반복적이고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도와주면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제주출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가 18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했다.리디아 고는 이날 허향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리디아 고는 골프 꿈나무와의 대화 시간에서 “자신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한샷 한샷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사업단(단장 정광중)은 최근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에서 열린 한일 공동주최 영어모의수업경연대회에서 Difference팀(초등교육과 강명훈ㆍ양지희ㆍ강병권)과 I.C.E.팀(영어교육과 고지형ㆍ이현정ㆍ고다원)이 각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출전한 팀 모두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제주대가 유일하다.이번 대회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은 제6회 통일영어스피치대회에서 한라중학교 1학년 이동건군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일영어스피치대회는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순택)에서 주최하고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치용)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원고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제주대학교는 28일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들을 길러온 4명의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정년퇴임 한 교수들은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변명섭,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권기린, 교육대학 체육교육전공 김범희,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부 손영수 교수다.허향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정든 캠퍼스를 떠나시더라도 항상 예전
세계자연유산 보전을 위한 세계각국 청년들의 활동단체인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제주학생대표 : 제주대 영어교육과 4년 홍성훈)’에서는 하효마을에 캠프를 마련하고 7월 15일 제주의 나무와 돌을 이용한 친환경 휴지통을 제작하여 쇠소깍 관광지 일대에 비치했다.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는 정해져 있는 틀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2014년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는 7월 11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국향도서관에서 전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능력 향상을 위한 자율연수를 실시하였다. 2014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자율연수는 한광옥 교수(강원대 영어교육과)의 ‘즐거운 학생,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 참석한 선
제15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확정된 이석문 후보는 지난 1959년 1월14일에 태어났다. 제주시 용담동에서 나고 자란 ‘용담토박이’다. 이석문 후보의 현재 주소는 도남동이지만 인생 대부분 기억은 용담동에 스며들어있다. 유년과 학창시절을 이 곳에서 보냈고, 신혼 살림도 용담에서 시작했다.집안과 학교에서 꽤 똑똑하다는 평가를 들었던 이 후보는 공부보다 책
제주 교육계 역사상 최초 진보 교육감 탄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23:42분 기준 개표율 37.4%인 가운데 이석문 후보와 2위인 고창근 후보와의 6000여표 차이가 난다. 현재 이석문 후보는 현재 33.0% (35,338표)로 차지, 2위인 고창근 후보 27.0% (28,932표)로 6406표 차이가 나고 있다.그 뒤를 이어 3위 양창식 후
안덕초등학교(교장 강시남)에서는 4월 16일(수) 영어교육과 관련하여 solvitenglish.com 의 대표강사이며 “굳바이 사교육, 학원없이 살기” 저자이신 이남수 강사님을 모시고 저녁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자녀의 영어교육과 부모내공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 교실을 통해서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사교육 없이 자녀
미래영어영문학회(회장 송일상 제주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학회에서 발간하는 ‘영어영문학’이 지난 2013년 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미래영어영문학회는 1976년 창설한 기존 ‘한국영어영문학회 제주지회’가 전신으로, 2007년 미래영어영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해 영어학ㆍ영문학ㆍ영어교육 등 영어 관련 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윤양섭)는 26일, 1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 선택을 위한 학과 탐색’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13개 학과에서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갖는‘진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진로의 날에서 학생들은 희망 학과 2개를 선택하여 50분씩 멘토로부터 희망학과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주대 총장 간선제가 시간이 갈수록 파문이 점입가경(漸入佳境)으로 치닫고 있다. 제9대 제주대 총장 선거에 공모한 후보 중 허향진 총장을 제외한 후보 교수들이 현재의 공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이들은 허향진 총장이 무자격라라고 주장하면서 퇴진을 요구했다.이날 ▲ 고영철 교수(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학과), ▲ 김두철 교수(자연과
제주대학교 총장후보자공모위원회(위원장 김문정 교수)는 30일 제9대 총장 공모 결과 5명이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자는 김종훈 교수(58ㆍ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김두철 교수(57ㆍ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양영철 교수(58ㆍ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허향진 총장(58), 고영철 교수(60ㆍ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학과)다.허 총장은 이날부터 제9대 총장 최종
간선제 절차가 진행되는 첫해에 들어서면서 직선제 당시 발생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노출되면서 이로인한 잡음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총장 간선제 관련해 총장 출마 예상 후보(양영철 행정학과 교수, 고영철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종훈 영어교육과 교수, 김두철 물리학과 교수)들이 대거 총장 추천관리위원회를 맹공격에 나섰고, 결국 추천관리위원회의 위원장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를 1개월여 앞에 두고 허향진 現 총장을 제외한 다른 총장 후보들이 공모자격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이들은 직선제 폐지 후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출하는 제주대학교 총장선거에서 자격요건 등 現 총장이 유리하게 만들어져 공모자격에 대한 전면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주대학교 양영철(행정학과), 고영철(언론홍보학과), 김종훈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오는 3월1일자로 부총장 겸 교육대학장에 김익상(58.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 대학원장에 문성숙(63. 사범대학 국어교육과)교수를 임명하는 등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자연과학대학장에는 김세재(56. 생물학과),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에는 강민제(55. 전자공학과), 간호대학장에는 이은주(57. 간호학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27일 아라뮤즈홀에서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들을 길러온 교수들의 정년퇴임식 행사를 갖는다.이날 정년퇴임 하는 교수들은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고경환 교수,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오덕철 교수와 김문홍 교수, 식품영양학과 강정숙 교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태수 교수 등 5명이다.◆정년 퇴임 교수 프로필 ◇ 고경환 교수
제주대 영어교육과(학과장 변종민교수)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개최됐던 제10회 전도 고등학생 영어 에세이대회(English Essay Writing Contest) 수상자를 3일 발표했다.이번 영어에세이(수필쓰기)대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영어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의 영어 글쓰기를 통한 영어구사능력 신장을 위하여 개최됐으며, 도내 각급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권오량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8일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 수능시험보다 언어, 수리영역은 보다 쉽게, 외국어는 보다 어렵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권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지난 9월모의평가가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수능 시험에서는 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