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욜로 라이프'를 주제로 10월의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오조리(쌍월), 송당마을, 다랑쉬오름 달맞이두 개의 달이 뜨는 곳이 있다. 하나는 하늘에, 하나는 바다에. 2개의 달 풍경은 성산 오조리 마을에서만 볼 수 있다. 성산일출봉과 식산봉 위에 뜨기 시작한 달이 잔잔한 내수면
제10회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어머니 숨비소리, 세계인 가슴속에'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진행된다.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광장과 인근 해안서 펼쳐지며, 30일 오전 9시에 구좌읍사무소에서 출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 국제안전도시 3차공인 최종실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도는 지난 4일 도청 탐라홀에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위한 총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실시된 총괄보고회는 지난 3월 1차 실사에 이은 마지막 평가로 국내외 ISCCC(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공인 평가위원 4명이 참석했다.도내 안전관련 기관ㆍ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해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7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2017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는 제주해녀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해녀박물관과 제주도청 2청사에서 진행된다.강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가 오는 6월 2일 제주포럼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된다.이날 오전 10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애기바당에서 할망바당까지 : 제주해녀 문화 세계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세션이 개최된다.현직 해녀들이 물질 작업에 대한 증언을 하고, 문화행정 전문가들이 제주해녀의 공동체 정신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대중교통 체계개편에 따른 새로운 버스노선도를 발표했다.급행버스는 12개 노선에 73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12개 노선 모두 제주국제공항이 출발·도착지다. 급행 노선에서 운행될 버스는 빨간색으로 매핑되며, 100대 번호를 부여받고 운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유치원 등 도내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동화 속 해녀이야기'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교육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컨텐츠들을 이용해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관찰하기, 물옷 입어보기, 해녀동화꾸미기 등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가 마침내 제주도에 공식 전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2시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나선화 문화재청장,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수협조합장, 어촌계장, 해녀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인증서가 제주에 도착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도청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 전달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30일에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인증서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봄 내음 물씬 3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볼거리, 먹거리)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축제, 오름, 트레킹, 자연, 쇼핑, 포토스팟, 음식 등 7가지 분류에 대해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① 제주들불축제 제주들불축제는 새별오름에 불
정유년(丁酉年) 새해, 올해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현안을 놓고 제주의 밝은 미래를 다듬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제주도의 3명 수장으로부터 올해 비전을 들어봤다.먼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까지 약 2년 반 동안 도정을 이끌면서 가장 주된 성과로 '난개발 제동'을 꼽았다.'난개발 제동'의 가장 실체적인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과장 이기우)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가 2016년 하반기 최우수 도정홍보 부서로 선정됐다.제주도정은 28일 올해 하반기 도정홍보 부서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에 이들 2개 부서와 우수 3개 부서, 장려 6개 부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道해양산업과는 도 본청 모든 부서 중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해양산업과는 올해 하반기 무엇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초고속 확산으로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역대 최고 수준인 1400만 마리가 살처분 대상이 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AI의 발병 원인을 야생조류 분변에 포함된 바이러스를 지목하고 있다.아직 제주도까지 AI가 확산되진 않았지만, 농림부의 판단이 맞다면 많은 철새들이 오가는 제주지역은 결코 안전지대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2016년 11월 8일(수) ∼ 11월 9일(목)에 각 2시간씩 1학년이 ‘제주해녀를 소개합니다’라는 해녀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녀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첫째 날에 학생들은 제주바닷속 이야기를 듣고 소라껍데기에서 나는 소리를 들은 후 소라껍데기를 이용하여 양초를 만들어 보는
제7회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지난 5일 제주해녀박물관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종달지역아동센터의 JD밴드 공연이 축제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구좌어린이합창단과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에서 가야금과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벨롱장 단B의 저글링쇼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구좌읍 나빌레라 무용단의 숨비소리와 멜 후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제7회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 구좌읍 세화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에서 개최된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구좌읍(읍장 홍충효)이 지원하고, 해바라기·우리하도·종달 지역아동센터, 벨롱장, 다가가기(클린하우스 바로쓰기) 등 도내 7개 단체가 연합해 이번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특히, 지역주민과 문화이주민,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꾸민 자리며, 이와 함께 제1회 소소한 마을축제가 같이 펼쳐진다.종달지역아동센터에서 JD밴드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해바라기지역
제주해녀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제주해녀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해녀문화를 체험하는 ‘2016년 하반기 어린이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교재와 체험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하여 현재까지 도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소속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김녕에 소재한 소망요양원 내 어르신들과 함께 세화오일장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어르신들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밀어주는 휠체어에 타고 정겨운 시장 구경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점심 식사는 인근 해녀박물관 잔디밭에서 이뤄졌다. 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이 직접 싸 온 김밥과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라는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일간 제9회 제주해녀축제가 성대히 개최됐다.제주 해녀와 도외 출향해녀, 관광객, 도민 등 약 4만 5000여 명이 방문했던 것으로 기록되면서 25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했다.행사 첫째 날에는 해녀를 위한 프로그램이, 둘째 날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테마로 구성돼 알차게 진행됐다.특히, 올해 처음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을 앞둔 시기에 열리는 제9회 제주해녀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한평생을 거친 제주바다에서 살아온 제주해녀.제주해녀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기에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제9회 제주해녀축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주해녀박물관 인근 및 해안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올해는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