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무소속)는 공식 선거운동 넷째날인 3일, "농산물 전 품목에 대해 최저가격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원 후보는 "제주 농산물 전 품목에 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하고, 자부담 비율이 높은 정책사업의 지원 방식을 융자 지원으로 전환하면서 농어가 부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농어민들께서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바로 빚을 줄이는 문제다. 한 해 벌고 다음 해 농사를 망쳐 빚내
제주관광공사가(사장 박홍배)가 올해 초 제주신화월드로 이전시킨 시내면세점의 매출이 급속도로 신장하며 그간 쌓인 영업손실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의 시내면세점은 올해 1월 15일,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주신화월드로 이전됐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전 후 재개장한 공사의 시내면세점 매출은 올해부터 4월까지 87억 1714만 원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벌어 들였던 26억 1982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233%나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4월까지 영업손실이 14억 원에 이르렀었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영관광지인 제주국제평화센터는 각종 기념품 판매장인 뮤지업숍을 2일 개장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장 준비를 해왔으며, 향초와 방향제, 문구 등의 기념품과 선물, 생활소품, 패션잡화, 가공식품, DIY오르골, 만화책 등의 상품이 전시·판매된다.특히 구비된 상품 중에 영어그림책은 국내서 구하기 힘든 유명작가의 작품을 다량 구비했으며, 뮤지엄 내 기존 모루공예체험장은 '평화만들기 체험장'으로 명칭을 바꿔 모루공예와 봉제인형, 석고방향제, 테왁 모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버스 운행정보의 결행 및 노선 변경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넣으라고 12일 주문했다.폭설이 12일 오전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는 이날 제주대학교 버스 종점을 찾아 버스 운전원들과 대화에 나서며 대중교통 관리부서에 이 점을 요청했다. 현재 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서귀포시 안덕면에 조성된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로 시내면세점(외국인 전용 면세점)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20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승인 이후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 내에 위치한 시내면세점 이전을 본격화 하고, 제주신화월드 이전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부터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 있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의 시내면세점이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복합리조트로 이전이 확정됐다.제주관광공사는 20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공사의 시내면세점 이전을 승인 발표함에 따라 이전 준비를 본 궤도에 올린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제주신화월드 사업자인 (주)람정제주개발과 시내면세점의 신화월
중문동장 한인수 중문동은 중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 및 인구유입으로 인하여 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가교역할로써 교통량은 많으나 도로가 1차선으로 교통이 매우 혼잡한 실정이다. 또한, 중문동은 2016년 말 기준 인구 만 명 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5,000대로 인구 2명당 자동차 1대를 소유하고 있으나 주택내 차고지 확보율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사업시행자와 협의 없이 불법으로 카트장을 조성해 운영해 온 업체 대표 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내 모 테마파크 대표이사 강모(4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지원팀장인 문모(44)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
제주에서 외국인 근로자들끼리 싸우다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태국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 술집에서 A씨(21)를 포함한 태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 B씨(25) 등 2명이 시비가 붙었다.이들은 술집에서 인근 관광지인 모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싸움을 이어가다 경찰이
제주관광공사는 '욜로 라이프'를 주제로 10월의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오조리(쌍월), 송당마을, 다랑쉬오름 달맞이두 개의 달이 뜨는 곳이 있다. 하나는 하늘에, 하나는 바다에. 2개의 달 풍경은 성산 오조리 마을에서만 볼 수 있다. 성산일출봉과 식산봉 위에 뜨기 시작한 달이 잔잔한 내수면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18일 '기부천사 이벤트'로 모급된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기부천사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중문면세점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젝트다.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들 중 일부 고객을 추첨한 뒤, 해당 고객이 구매한 금액만큼 그
제주에선 어제 23일 하루에만 3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중문관광단지 내 A콘도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718만 원의 피해를 입었고,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와 수산리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온평리에선 이날 오후 7시 37분께 히터 취급 부주의로 숙소용 조립식 건물에서 불길이 일었다. 불은 최초 신고 후 20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
23일 오후 8시 20분께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A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A콘도 내 객실 1곳에서 불이 나 객실 내부와 가구 및 가전도구 등이 소실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투숙객 약 300여 명이 일시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객실 내 화재는 이날 오후 8시 21분께 최초 신고된 후 8시 46분에
제주엔 사업승인을 받은 후 10년째 공사가 완료되고 있지 못한 관광개발사업장이 무려 18개소나 된다.또한 사업자들이 행정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을 때 약속한 투자계획들을 이행하지 않은 채 사업을 일부 축소시켜버리거나 타 사업체에 지분을 매각해 버리는 등 이른바 '먹튀'논란을 일으킨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해왔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
主 要 行 事 日 程2017. 3. 20.(월)○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
제19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지난 18일에 개최돼 2일간 펼쳐졌다.주최 측은 이틀 간의 행사에 일본과 러시아, 대만 및 국내 여러 곳에서 총 6300명이 참여했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전년도와 같은 코스로 유채꽃길을 걸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출발해 각 코스별로 20, 10, 5k
주 요 일 정
제19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개막했다.서귀포시와 (사)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제19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세계인과 함께 걷는 제주의 봄길'을 주제로 18일부터 19일까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표단을 환영하는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중문관광단지 ICC
主 要 行 事 日 程2017. 3. 17.(금)○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