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배제된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가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신분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김영진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심으로 가득찬 특정인과 기득권이 당을 장악하는 독선의 섬을 떠나겠다"며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경쟁하는 정치의 서막을 여는 불쏘시개가 되려고 한다"면서 무소속 신분으로서의 선거에 나서는 포부를 전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어제 국민의힘이 민심과 이반된 '듣보잡'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와 관련한 세부공약을 13일 발표했다.박희수 후보가 제시한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시오일시장 등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민심 공략에 나선 박희수 후보는 오후 들어서는 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공정을 바로잡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이어진 총력유세에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빠찬스와 낙하산 공천 등의 불공정을 바로세우기 위한 선거"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고 땀 흘린 만큼 대가를 받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해
양병우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대정읍)를 둘러싼 '공직자 시절 수의계약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아들 및 며느리 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수의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폭로했다. 양병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구도심에 단과대를 유치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확충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일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일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우선 개장 2년을 맞는 동문재래시장의 야시장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이뤄져야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 확충 등을 윈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문시장인 경우 관광자원과 엮어 역사-문화관광벨트로 구축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관덕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병우 후보(무소속, 대정읍)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양병우 후보는 공직자 시절 자신의 아들이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현재 며느리가 대표이사로 있는 특정업체에 상당한 금액의 수의계약이 이뤄졌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지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과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준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희수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사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을 돕는 ‘일상의 히어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 복지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실무자인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열악한 현실의 개선은 더디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예산을 문제 삼아 언제든 현장 인력 부족, 처우개선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면세점 매장에서 부가가치세를 즉시 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29일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외국인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 부가가치세 등을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이를 매장에서 즉시 환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시 내에는 적지 않은 사후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즉시 환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은 대부분 갖추지 못한 실정"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환급이 이뤄지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추가 소비를 유도할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과거 1980년대 대학생 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을 바탕으로 민주당에 뿌리를 내리고 한 길만 걸어왔다는 박희수 예비후보. 2008년에도 공천 문제로 탈당했었으나 도의원 지방선거 4선에 성공하면서 다시 복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6일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대해 해외에서 다른 지방으로 입국한 뒤 제주도 입도를 원하는 이들의 경우 입국 후 2주 이상 경과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제주도 당국에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박희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내며 "제주도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입국외국인청 등의 협조를 받아 14일 미경과자에 대해서는 입도를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수축산물의 녹생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비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 영향의 가장 취약분야인 농림피해 예방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와 인력양성, 지자체·민간단체 및 기업의 대응활동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축산분야 종합계획 수립, R&D 투자확대,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법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가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들의 삶 전체에 주안점을 두어 ▲취업 및 고용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이번 4.15 총선은 ‘행복한 제주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이에 대한 실현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주는 엄청난 개발이 이뤄져 왔음에도 개발이익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을 낳아왔다”며 전면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외부 투기자본과 거대자본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도민투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도민들의 실질소득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회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지난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처우개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아동센터 관계자는 "물가인상 등으로 인해 지원되는 운영비로는 센터를 꾸려나가는데 힘에 부친다"며 "운영비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제 및 호봉제를 적용하는 등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사업이 도입돼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아동센터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아동복지전문인지 일반적인 돌봄의 차이인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고경실 예비후보(현 미래통합당)도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경실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박희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12일(목) 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다고 이미 밝혔고, 고경실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된 뒤 현재까지도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두 후보 모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까지는 고경실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갑)의 탈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본인이 함께했던 정당정치를 부정한다"며 실망감을 표명했다. 앞서 박희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공천이란 미명 아래 저질러진 낙하산 공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게 됐다. 저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언론에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제주도의회 의장까지 역임하고 제주도지사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박희수 예비후보의 결정에 심심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갑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장고를 거듭하던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결국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젊음을 바쳐 지킨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 이제 무소속의 길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정당의 민주화 실현과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 도민과 무소속의 기적을 낳겠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에서 서로간 공정하게 경선을 할 기회를 빼앗고 도민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지역에서 헌
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환경오염 실태와 오염의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지수화 해 이에 대한 개선과 실행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과 예산에 효율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생활환경오염 등의 오염의 정도와 오염원의 발생비율을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비교 분석해 환경개선 표본지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로 인해 행정책임자가 그 실적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장기적으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1500여명이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고경실 후보를 향해 무소속 출마를 거듭 촉구했다. 고경실 후보 지지자들은 10일 "여론조사 1위의 경쟁력 있는 고경실 후보자의 공천 탈락(컷오프)에 항의하며 미래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지지자들의 탈당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지자들은 "고경실 후보와 함께 지지자 3600여 명은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바 있다. 그러나 향후 지지자 전원의 지속적인 탈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지자들이 탈당하면서 고경실 후보 역시 현재 무소속 출마를 고심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 후보자로 결정하자 같은 당,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예비후보가 이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희수 예비후보는 전략공천 후보자가 결정되자마자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후보자들 간 경선으로 합리적인 절차와 과정이 있을 줄 알았지만 이런 결정(전략공천)은 누구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그러나 중앙당은 재심청구를 기각했고, 박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SNS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