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19일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부승찬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대림 후보에게 제주도정을 이끌 기회를 주자며 지지를 당부했다.부 전 대변인은 "사실 문대림이라는 사람을 잘 알지는 못한다. 막역한 사이가 아니"라면서 "저와는 영역이 달라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를 지지하게 된 건, 그가 내민 공약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부 전 대변인은 "2년 전, 저도 제주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치적 도전을 한 바 있는데 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올해 4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올해도 매머드급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8일 발족시켰다. 선대위 총 인원이 128명에 이른다.2004년 17대 총선부터 내리 16년 동안 4선을 지내왔던 강창일 국회의원이 이번엔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권역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리고 3개 지역구 후보로 결정된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과 함께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등 4명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행키로 했다.특히 제주시 갑 지역구 후보에 전략공천으로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지명되면서 밀려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오영훈 국회의원과 제주시 을 선거구 경합을 펼쳤던 부승찬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7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을 시민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만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과분할 정도의 응원을 받아 어떻게 인사드려야할지 막연하다"고 말했다.이어 "경선과정에서 불미스러웠던 일이 있었지만 저는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 경선에서 승리한 오영훈 예비후보께 축하를 전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형 청년 신협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24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청년 지지자들과 만남을 통해 현재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 공감했다"며 "안정적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의 기초 생활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됐다"고 청년신협 설립 배경을 밝혔다.이어 "청년 신협은 제주도의 3차 산업으로부터 혜택을 얻는 사업소인 면세점과 카지노의 출자로 작은 규모로 시작해 단계별 성장 구상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부승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를 향해 "제주4.3은 제주의 역사이자 한이지 총선용 홍보자료가 아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예비후보는 경선과 총선이 임박해지자 다시 제주4.3 개정안 문제를 띄우고 있다"고 운을 뗐다.부 예비후보는 "제주4.3 개정안은 아직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위 심사소위에 계류 중이고 상정도 되지 않았다"면서 "소관위 계류 중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에서 일하지 않았던 자신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도정과 도의회는 코로나19 관련,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확진자만 100명이상에 첫 사망자도 나왔다"며 "제주는 그동안 중국인 무사증 입국제의 중단 등으로 관광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경제가 사망 직전에 이를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어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생존을 우려할만한
'제주시을' 선거구를 놓고 오영훈 예비후보(현역)와 경선을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오영훈 후보의 언행을 지적하며 공정한 경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면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어제 열린 오영훈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을 접하고 저는 안타까웠다. 과연 오영훈 예비후보가 우리 당과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특별당규 제16조 제3항은 현직 국회의원이 다음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장애인의 일반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17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령화와 함께 장애인 숫자도 꾸준히 증가 중으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중 60세 이상 비율이 46%가 넘는다"며 "이중 후천적장애인은 88%에 이르고, 2018년 기준 제주도민 전체 인구 중 장애인 비율은 5.18%에 달한다"고 말했다.부 예비후보에 따르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편의법)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관광산업 비중이 높은 제주를 위해 '재난의 영향에 따른 관광산업 보호에 관한 법률' 발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10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도 방문이 사실상 중단되고, 내국인 관광객 역시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제주경제에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2018년 기준 73.3%에 이르는 것으로 볼 때, 도내 전반에 큰 타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자리가 현직 국회의원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당원들에게 그 권한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까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위원장직은 현직 국회의원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모양새가 됐다"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강령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은 강령에서 권력의 분산과 상호견제를 명시하고 권력 분산과 상호 견제의 원칙을 정치과정의 운영원리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에 부승찬 예비후
4.15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제주기록원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는 평화의 상징이면서도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청정자연, 독특한 언어와 공동체 문화를 보유하고 있기에 이런 유산에 대한 기록물 수집과 관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제주도는 지난 2007년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수립 계획(가칭: 탐라기록원 설치와 운영계획)만 하고,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사업 진행을 못하고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 4.3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1000만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2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지만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4.3특별법 개정안)'은 2년 넘게 계류 중"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제주 국회의원들은 왜 다른 예비후보들이 선거 제1공약으로 4.3특별법 개정을 내세우는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 선거운동방식을 악수 대신 눈인사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이도2동 법원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는 2월 초 개소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감염증의 확산 여파로 취소키로 했다"며 "정치 신인으로 개소식은 중요한 행사나 도민들의 감염 우려 확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어 "정부 여당의 예비후보로 뛰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앞장
4.15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제주도 '플라스틱 제로 특구'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지난 2018년 환경부는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그 일환으로 2019년 하반기부터 ‘1회 용품 함께 줄이기’를 시행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감축 노력을 하는 일회용컵, 비닐봉지, 스티로폼 박스 등 일부 품목 조치에만 한정됐다.부승찬 예비후보는 "결국 분해되
2020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주 유입을 우려하며 제주공항 국내선에도 발열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진자는 28일 현재까지 총 4명으로, WHO는 글로벌위험수위를 ‘위험’ 단계로 격상시켰다. 지난 27일 오후 8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약 3,000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도 80명을 넘어섰다.이번 폐렴의 발현지로 알려진 우한에서는 이미 500만 명이 이 지역을 빠져나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잠복기 증상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시 읍·면·동 신년 인사차 마을회관을 찾아 '보건소 의료셔틀' 마련을 약속했다.22일 부승찬 예비후보에 따르면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2020년 제주도내 65세 이상 고령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오는 2034년에는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현재 제주시 관내 독거노인 수는 4525명에 달한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시 을 지역의 병원급 의료시설은 제주시 중심에만 위치해 있는 등 제주보건소, 동부보건소와 3개의 보건지소, 동네 의원들이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현 연세대 겸임교수)은 7일 오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날 등록으로 제주시을 선거구에 나서게 된 부승찬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 미래 청사진 제시에 나설 계획이다. 부 예비후보는 "이제 새로운 제주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국회, 정부, 학계 등에서 쌓은 정책적 경험과 중앙 인맥을 통해 제주의 힘찬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문재인 정부 정책보좌관 재임 당시 2019년 제주 4.3항쟁 71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