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 선정결과를 5일 발표했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 유형마다 달랐던 입주 자격, 임대료 체계 등을 통일해 중위소득 150% 이하, 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우선공급, 주거약자용 공급, 일반공급으로 나눠 지난 8월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주택 소유
제주개발공사가 지방 개발공사에서는 처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다양하고 입주 자격과 임대료에 대한 기준 등이 달라 신청자들이 입주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의 소득과 가구 특성에 맞춘 임대조건을 적용해 다양한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제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문을 열었다.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11월 삼도이동 행복주택(남중서1길 24) 주민편의공간에 사무․조리실 조성 등 내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을 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아동 모집(정원 20명)과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제주시는 ‘20년 9월 칠성로 도시재생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 2호점인 일도2동 “신산머루 다함께돌봄센터”, 이번에 3호점으로 “삼도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기존의 지역아동센터가 주로 취약계층 아동이 돌봄 대상이었던 것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오는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호를 공급하겠다고 30일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무주택 서민과 청년세대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정책'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4가지 모델의 공공분양주택 2100호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4900호를 임대 공급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 2100호2100호의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공사 마음에온 행복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행복주택 5개단지에 167세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별로 아라동(청년 10세대), 삼도일동(대학생 5세대, 청년 10세대, 고령자 3세대), 함덕(청년 4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6세대, 주거급여수급자 3세대), 한림(신혼부부/한부모가족 10세대), 건입동(신혼부부/한부모가족 70세대)를 통합해 모집 한다.동지역에 위치한 행복주택의 경우 계층별 예비입주자를 통합 운영해 예비입주자의 대기기간
부상일(52. 남) 국민의힘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청년의 주거환경과 관련된 정책으로 행복주택 확대를 내놓았다.21일 부상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폭등하는 양상이 지속되면서 청년층의 주거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상황 타개를 위해서는 청년 행복주택의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고 청년 행복주택 확대를 약속했다.이어 "지난해 말 일도2동 행복주택(120호)에 275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했다. 청년층 경쟁률은 최고 140
양영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연동 갑)는 12일 “청년이 행복한 연동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양영식 예비후보는 “연동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함으로써 청년 주거복지 실현은 물론 젊은 연동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일정 비율을 청년참여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를 이용해 청년이 능동적으로 예산편성에 참여하고, 청소년 정책이 실효성 확보될 수 있도록 청년예산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열
김명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이도2동 을)는 6일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의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김명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일대 자연녹지지역의 난개발로 인한 폐해를 막고자 한다"며 "지역 토지주 및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거치는 등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녹지지역의 도시계획 및 시민복지타운의 적절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민복지타운은 시청사 이전 불가 결정 이후 관광환승센터, 비즈니스센터, 쇼핑 아울렛, 행복주택 건설 등 다양한 활용방안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더불어민주당)는 26일 "청년들이 더 이상 보금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란 곳에서 삶의 터전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오영훈 경선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제주국제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주거 정책 추진방향과 국제대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청년 임대주택 사업 확대 시행 등을 약속했다.간담회 자리에서 오 경선후보는 "임기 4년 동안 상장기업 20개사를 유치·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주형 청년보장제를 반드시 실현해 제주에서 청년들이 꿈을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7일 공공영구임대아파트 2만 세대를 공급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연북로 26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 직후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주거안정 프로젝트 '혼디' 공약을 소개했다.이날 장 예비후보는 제주의 주거안정을 위해 3대 핵심사업으로 2030년까지 고급공공영구임대아파트 '혼디' 2만 세대 공급과 원도심 내 고도완화를 통한 주택개발 지원체계 구축, 신규 택지개발 등을 제시했다.3대 사업 중 고급공공영구임대
서귀포시 농수축경제국장 임광철2021년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우리나라를 선진국 그룹으로 분류했다. 우리나라는 유엔이 인정한 선진국이다.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는 성장률이 둔화됨을 의미한다.선진국 경제 구조는 성장과 더불어, 분배,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장이 둔화될 수 밖에 없다.성장률 둔화는 기회의 축소를 가져온다. 기회의 축소는 청년을 중심으로 한 MZ세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취업, 그리고 내 집 마련에 있어 더 어려워짐을 의미한다.그런 까닭에 많은 청년이 아파하고, 좌절한다. 능력이 되지만,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제주도의원 이도2동 을 지역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성민(51. 남) 예비후보가 시민복지타운 공원화 사업 지속 추진을 약속했다. 7일 강성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임기 동안 도남동 주민들이 염원인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설을 철회시킨 이후 25억원 이상을 투입해 어린이공원, 둘레길, 주차장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했고, 여름에 ‘문화가 흐르는 밤’ 축제도 개최했다"며 "앞으로 코로나 시대 도남동민과 제주시민의 힐링과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미 170여 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을 구 제
제주개발공사의 행복주택 '마음에온 건입(제주시 건입동 소재)'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4월 말 14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선정되어 지난 2020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최근 준공했다.'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의 1~3층은 김만덕 기념관 부설 주차장과 입주민 주차장을 배치해 편의를 도모하고, 4~11층은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조성됐다.특히 '마음에온 건입'은 입주민 간 소통을 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정책 8개 분야 77건을 발표했다.3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에 따라 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이 내년부터 지급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경영안정지원자금 상환만기 및 거치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주형 생활임금액이 시간급 1만 150원에서 1만 660원으로 상향된다. 청년이 직접 발굴·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고 실행하는 '청년참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2022년도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물가상승률이나 주변 임대 시세 등을 반영하게 되면 임대료 상승이 불가피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공사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매입임대주택 임대료를 동결한 데 이어 4월부터는 행복주택의 임대료도 동결한 바 있다.제주개발공사는 현재 공공임대주택 1249호(매입임대주택 1065호, 행복주택 150호
일도2동(장 홍성철)은 일도2동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LH에서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함에 따라 13~17일까지 LH로 문의 및 신청 접수토록 홍보했다.
제주개발공사가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144세대 규모로 건설 중인 신축 공공임대주택 ‘마음에온’ 건입(행복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마음에온 건입동 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144세대 모집에 1527세대가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3일 밝혔다.접수 결과 신혼부부 대상 58호(전용면적 36.79㎡) 모집에는 143세대, 청년 대상 46호(전용면적 17.55㎡)에는 933세대, 주거급여
제주도내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등 제주형 주거복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2022년까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 공공주택 1만호(행복주택 5,000호, 국민임대 4,000호, 영구·매입임대 1,000호)를 공급하기로 하고 현재 6,976세대를 공급 중이다.6,976세대 중 3,249세대는 입주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사업승인 881세대, 지구지정 1,769세대, 매입임대 1,077세대 등이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서귀포시 중앙동 행복주택 등 4개소 364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건입동에 건설 중인 '마음에온 건입(행복주택)' 144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공급 규모는 신혼부부 대상 58호(전용면적 36.79㎡), 청년 대상 46호(전용면적 17.55㎡), 주거급여 대상 25호(전용면적 30.03㎡), 고령자 대상 15호(전용면적 30.03㎡) 등 총 144호로, 입주 예정일은 내년 4월이다. 임대료는 공급 면적별로 월 14만420원에서 24만5830원 정도이며 보증금은 공급대상별로 2800만원에서 500
제주도개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339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일반매입임대주택 179세대, 청년매입임대주택 84세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6세대, 행복주택(아라, 삼도일동, 삼도이동, 함덕, 한림) 70세대 등 총 339세대다.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며, 행복주택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중 시세 60~80% 수준에서 공급된다.일반매입 임대주택은 오는 25일부터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